음식 요리법에 관한 책은 많지만, 부엌의 구조나 도구 사용법에 대한 궁금증에 빠른 해답을 제시하는 책은 거의 없다. 《부엌 도구 도감》은 부엌 자체는 물론 그 안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차리고, 보관할 때 쓰는 도구들에 관한 배경지식을 제공하는 유용한 가이드북이다.
부엌 선반에 놓아두고 부엌이나 도구에 대해 궁금해질 때마다 펼쳐 보고, 요리를 더 즐겁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오늘날 유용한 가전제품과 도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제대로 작동시키는 법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새로운 부엌 도구 및 다양한 재료의 원리를 이해하기 쉬운 과학으로 설명하고 있어 올바른 요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소르베, 그라니타, 셔벗, 젤라토,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냉동 디저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이스크림 기계가 없어도 간단한 도구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도 소개되어 있다. 또한 커피, 차, 코코아, 착즙 음료, 스무디, 와인, 칵테일 등 각종 음료와 음료를 만들 수 있는 도구들을 세밀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최근작 :<부엌 도구 도감> ,<박스트롤 : 치질라의 역습> ,<박스트롤> … 총 95종 (모두보기) 소개 :영국 솔즈베리 아트 칼리지에서 패션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아티스트로 아동.청소년문학, 영화, 애니메이션, 컴퓨터 등 다방면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쳐온 전방위 예술가이다. 소설 데뷔작인 『박스트롤 Here Be Monsters!』은 ‘래트브리지 연대기’ 1부로, 그가 직접 그린 흑백 라인 드로잉 500여 점을 수록, 작품의 재미와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 작품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계의 최강자인 라이카(LAIKA) 스튜디오의 세심한 손길을 거쳐 2014년 전 세계 60개국에서 개봉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래트브리지 연대기’ 2부 『이만하길 다행이야! Worse Things Happen at Sea!』도 곧 한국 독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앨런 스노는 『개들은 어떻게 작동할까! How Dogs Really Work!』, 『고양이들은 어떻게 작동할까! How Cats Really Work!』, 『산타 백과사전 How Santa Really Works』 등 160여 권의 아동서에 글과 그림을 그렸다. 『개들은 어떻게 작동할까!』가 1995년 뉴욕타임스 최고 그림책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일본 어린이 과학박물관과 전 세계에 판매 중인 로봇을 설계하는 등 전혀 다른 분야에서도 독특한 재능을 발휘했다.
2014년 현재 영국의 바스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자는 어린 시절 자신의 영웅이었던 유럽 만화의 아버지 에르제(Herge)가 그린 『땡땡의 모험』의 주인공처럼, 땡땡과 그의 친구들이 종횡무진 모험을 펼쳤던 만화 속 장소들에 여전히 가보고 싶다고 말한다. 또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수 있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만나 그의 발명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한다. 앨런 스노는 어두운 세상 속에서 의기소침해 있는 독자들에게 “당신이 누군가를 가까이에서 본다면, 그들이 이상하다는 것을, 당신보다도 훨씬 더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며 용기를 북돋운다. 또 작가가 되지 않았다면 엄청나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유쾌한 사람이기도 하다.
최근작 : … 총 95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엔터스코리아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일 1편 신박한 잡학사전 365》, 《나를 향해 웃을 수 있다면 어른이 된 거야》, 《심연 속으로》, 《물건 진화 그림 사전》, 《우리는 어떤 나라를 꿈꾼다》,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하루 1장, 기억하기 쉬운 세계사》, 《아인슈타인》, 《축구 역사를 빛낸 최고의 골》, 《얼음에 갇힌 여자》 등 다수가 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살펴보는 부엌 도구, 전통적인 부엌 책의 고정관념을 깨다
부엌 도구의 종류는 많지만 모두 갖출 필요는 없다. 최소한으로 필요한 칼을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칼을 고를까? 칼이 무뎌졌다. 그런데 숫돌이나 칼갈이 도구가 없다면? 이것만 있으면 카카오 닙스로 초콜릿을 만드는 것은 식은 죽 먹기이다? 오븐을 들여놓은 공간은 없다. 그런데 스튜, 고기구이, 감자 구이, 케이크, 각종 디저트, 빵 등 다양한 요리를 하고 싶다면, 어떤 도구가 효율적일까? 《부엌 도구 도감》이 알려 주는 팁은 부엌 도구에 국한되지 않는다. 요리와 음식 재료 보관법에 관한 팁도 빼놓을 수 없다. 자꾸만 펼쳐 보고 싶은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환상적인 부엌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부엌 선반에 놓아두고 읽는 가이드북
음식 요리법에 관한 책은 많지만, 부엌의 구조나 도구 사용법에 대한 궁금증에 빠른 해답을 제시하는 책은 거의 없다. 《부엌 도구 도감》은 부엌 자체는 물론 그 안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차리고, 보관할 때 쓰는 도구들에 관한 배경지식을 제공하는 유용한 가이드북 역할을 한다. 부엌 선반에 놓아두고 부엌이나 도구에 대해 궁금해질 때마다 펼쳐 보는 책, 요리를 더 즐겁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또한 오늘날 유용한 가전제품과 도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제대로 작동시키는 법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새로운 부엌 도구 및 다양한 재료의 원리를 이해하기 쉬운 과학으로 설명하고 있어 올바른 요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요리 메뉴가 좀 더 풍부해 질 것이다.
디저트의 레시피까지 담은 책
《부엌 도구 도감》에는 소르베, 그라니타, 셔벗, 젤라토,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냉동 디저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이스크림 기계가 없어도 간단한 도구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다. 또한 커피, 차, 코코아, 착즙 음료, 스무디, 와인, 칵테일 등 각종 음료와 음료를 만들 수 있는 도구들을 세밀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커피의 경우 원두의 로스팅부터 분쇄, 다양한 추출 도구의 작동 원리와 커피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도 담고 있다. 칵테일의 경우 코스모폴리탄, 마이 타이, 모히토 등 24개의 칵테일 레시피와 알코올 음료와 어울리는 유리잔도 소개하고 있다. 창의성을 발휘하여 다양한 재료를 응용하여 음료를 만드는 즐거움을 느껴 볼 수 있다.
아름답고 효율적인 부엌 공간을 위해!
가정에서 유일한 작업 공간인 부엌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되어야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사소한 변화 하나가 귀찮음, 시간 낭비, 불편을 없애고 부엌을 더 즐거운 장소로 만들 수 있다. 어떤 배치 방법이든 어느 정도는 타협을 해야 하지만, 어디에 어떤 영향을 줄지 고려해 계획해 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부엌의 삼각 동선, 작업대의 위치, 부엌 배치, 부엌 도구 청소, 식품 위생 등에 대한 팁을 다루고 있다. 부엌의 모든 도구를 제대로 이해하고 좀 더 효율적으로 요리할 수 있는 부엌 공간을 만들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