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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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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JWT가 선정한 가장 잠재력 있는 광고인이자, EBS 「세계테마기행」의 여행하는 광고인 김세영이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광고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국내 메이저 광고회사에서 10여 년간 일해 온 광고 기획자로서 현재까지 약 20여 개 국을 여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광고의 중심지 뉴욕에서 경험한 특별한 사연으로 세계의 광고회사들을 여행하겠다는 남다른 결심을 내리게 되고 이슬람 세계인 터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 그리고 인종차별의 아픔을 가진 아프리카의 광고회사를 여행하게 된다.

이 여행노트는 오래전부터 계획된 대단하고 거창한 여행기가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남으로써 마주하게 된 낯선 여행지에서의 일상과, 주변 사람들이 광고의 후진국이라 생각했던 터키와 중국, 그리고 남아프리카의 광고인들을 만나면서 확인한 광고의 긍정적 가능성에 대한 흥미 있는 기록이라 말한다.

김용민 (연세대학교 독문과 교수)
: 자본주의의 산물인 광고로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그렇다! 광고는 자본의 노예가 될 수도 있지만 자본주의에 상처받은 세상을 치유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터키와 중국 그리고 남아프리카의 광고인들을 만나면서 확인한 광고의 긍정적 가능성에 대한 흥미 있는 기록이다.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찾고 있는 사람,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 자본 속에서 살아가지만 자본에 매몰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김소현 (JTBC 방송기자)
: 그가 세계여행을 떠났다고 했을 때 광고계를 영원히 떠난 줄 알았다. 그리고 그가 광고계로 돌아왔다고 했을 때 별 소득 없는 여행이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잘못 짚었다. 그는 그의 특별한 여행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진짜 광고를 찾아왔다. 광고인이 아닌 누구라도 현실의 벽 앞에서 무력감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라. 사실, 우리 모두 그렇지 않은가!
신주연 (EBS 세계테마기행 PD)
: 그는 어른답게 일하고, 결과물은 항상 프로답다. 그래서 그의 책은 설렜고, 또한 즐거웠다.
방황하는 직장인이 있다면 이 책을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다. 퇴근 후 펍에서만 들을 수 있는 꽤 괜찮은 선배의 솔직한 고백(?) 같았기 때문이다. 새로웠고, 공감했으며, 위로가 되었다. 그가 여행 속에서 나눈 특별한 대화들이 지친 직장인의 삶에 커다란 터닝 포인트가 되길 바라며.
: 김세영은 내가 아는 가장 현실적인 낭만주의자이자 매력적인 이야기꾼이다. 그가 낯선 세계에서 담아온 이야기를 펼치면 광고가 일인 사람도, 광고가 꿈인 사람도, 광고를 그냥 지나치던 사람도 광고의 새로운 얼굴에 반하게 되리라 확신한다.
김재원 (탤런트 겸 영화배우)
: 자본주의의 꽃이라는 광고!
나라마다 그 꽃이 어떤 모습으로 피어 있는지 이 책은 여행하듯 보여주고 있다!
정형민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 그의 모습과 목소리만큼 깔끔하다. 글 속에 세상에 대한 사랑까지 배어 있다. 지구의 오지를 떠도는 나에게 지금까지의 여행서적은 별 감흥을 주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책을 읽으며 나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카메라를 들고 그의 길을 따라가 보고 싶다. 내 가슴을 뛰게 만든 이 책에 고맙고, 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최근작 :<나는 매디슨 애비뉴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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