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나고 자란 브로니 웨어는, 자신을 겨냥한 잔인한 언어와 비난을 감당하며 행복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은행에서 보통의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예술가의 꿈(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작곡하고 노래하기 위한 꿈)을 이루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한 할머니 댁에서 입주 돌보미로 일하게 된다. 이 일은 그녀 자신의 어릴 적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의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이후 그녀는 8년간 호스피스로 활동하면서,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 짧지만 감동 깊은 인연을 맺는다. 그들과의 인연과 자신의 내적 치유 과정을 담담하게 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은 지금까지 32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브로니 웨어는 이후 작가와 연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작가로서 두 번째로 쓴 책인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Your Year for Change)>는, 인생을 잘 살기 위한 교훈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큰일을 겪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일상의 소소한 행동이나 주변의 흔한 사물, 사람으로부터도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죽음을 앞둔 이들이 공통적으로 들려주었던 후회의 말들을 되새기고 자기 인생의 지침으로 삼은 저자는, 누구나 인생은 한 번뿐이고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냐고 말한다.
32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저자 브로니 웨어의 인생 예찬!
호주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나고 자란 브로니 웨어는, 자신을 겨냥한 잔인한 언어와 비난을 감당하며 행복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은행에서 보통의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예술가의 꿈(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작곡하고 노래하기 위한 꿈)을 이루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한 할머니 댁에서 입주 돌보미로 일하게 된다. 이 일은 그녀 자신의 어릴 적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의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이후 그녀는 8년간 호스피스로 활동하면서,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 짧지만 감동 깊은 인연을 맺는다. 그들과의 인연과 자신의 내적 치유 과정을 담담하게 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은 지금까지 32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브로니 웨어는 이후 작가와 연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작가로서 두 번째로 쓴 책인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Your Year for Change)》는, 인생을 잘 살기 위한 교훈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큰일을 겪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일상의 소소한 행동이나 주변의 흔한 사물, 사람으로부터도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죽음을 앞둔 이들이 공통적으로 들려주었던 후회의 말들을 되새기고 자기 인생의 지침으로 삼은 저자는, 누구나 인생은 한 번뿐이고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냐고 말한다.
1주일에 1편씩 읽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52개의 작은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저자 본인의 이야기를 쓴 것이지만 누구나 겪어봄 직한 일상의 즐거움이나 힘듦, 외로움, 기쁨을 통해 다양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허리가 심하게 굽은 채 길을 걸어가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며 처음에는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사실 할머니 자신이 어떤 마음인지 정작 자신은 알 수 없으며, 죽음을 앞둔 채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는 환자나 감옥에 있으면서 바깥세상을 다닐 수 없는 수감자의 입장이라면 자유롭게 자신의 다리로 돌아다닐 수 있는 그 할머니가 오히려 부럽게 느껴질 수도 있음을, 즉 누구에게나 자신의 관점이 있고 그것들이 다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 자신만을 사랑하는 이기심과 자신을 포함한 타인까지 사랑할 수 있는 자기애는 다른 것이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까지 모두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어야 미래에 되고 싶은 내가 될 수 있다고 다독인다. 타인에 대한 연민과 공감이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해 중요한 덕목이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공감과 자신의 꿈을 스스로에게 허락해야 함도 강조한다. 또 무언가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믿음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 확실하게 믿지는 않거나 믿음이 약해졌을 때는 ‘희망’이라는 세계를 방문해 보라고 조언한다. 희망이 부드럽게 우리를 다독이고 어려운 시간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탐색하는 평생의 여정이라고 말한 명상의 즐거움, 인터넷 세상에 연결함으로써 더 좋은 의미에서 세상이 좀더 작아졌고 그로 인해 생긴 긍정적인 영향력, 호주 시골마을에서 느끼는 자연과 지구에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들에 대한 예찬, 잠깐의 지진으로 느끼게 된 삶의 유한함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중함 등등이 저자의 따뜻하고 발랄한 문체로 잘 드러난다.
이 책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 바쁜 일상에 치여 삶을 돌아볼 겨를조차 없는 사람들, 그리고 누군가의 응원과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휴식을 줄 것이다. “제가 이 책을 사랑하듯, 독자 여러분들도 이 책을 사랑하게 될 거예요.”라는 저자의 말이 결코 과장이나 가식이 아님을 느낄 것이다.
1주일에 하나씩, 52개의 작은 이야기 선물이
당신의 1년을 행복하게 만든다!
√ 일상의 작고 사소한 것들로부터 느끼고 배우는 인생의 지혜
32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에서 저자 브로니 웨어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후회의 메시지 속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지혜를 얻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녀의 두 번째 책인《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에서는, 보통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흔한 일들, 주변에 언제나 함께 있는 것들, 가까운 인연들, 가끔씩 일어나는 작은 변화 등에서도 얼마든지 인생의 즐거움과 행복,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질서, 삶과 죽음, 자존심과 자기애, 연민과 공감, 상처와 치유, 믿음과 희망, 내면의 성장과 변화의 선택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던지지만, 무겁고 부담스러운 시선 대신 경쾌하고 넉넉하게 접근한다.
1주일에 하나씩 읽고 생각하고 실천해볼 수 있도록 52가지의 짧은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일상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풀어냈지만,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이야기라서 더욱 공감할 수 있다. 한여름의 뜨거운 야외주차장에서 처음 보는 가족과 겪었던 불쾌했던 이야기나 꽉 막힌 도로에서 혼자만 빨리 가려고 이리저리 차선을 바꾸는 성미 급한 운전자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느낀 감정, 허리가 90도로 굽은 채 길을 걷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깨우친 지혜, 갓난아기나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새삼 떠오른 기억과 감동, 갑작스럽게 닥친 짧은 지진으로 인해 느낀 인생의 유한함, 낯선 곳으로의 여행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이런 소소하고 흔한 사건, 행동, 사람, 자연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인생이 보내는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으며, 이런 작은 신호를 알아챌 수 있다면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고 그것이 곧 자신의 권리이기도 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 죽음을 앞둔 이들을 돌보면서 깨달은 것,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
이 책의 저자는 호주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나고 자랐고, 겉으로는 평범했지만 잔인한 언어와 비난의 환경에 둘러싸여 힘든 어린 시절을 겪으며 성장했다. 성인이 되고 남들이 기대하는 대로 은행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예술가가 되기 위한 자신의 꿈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한 할머니 댁에서 입주 돌보미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자신의 내면과 인생에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이후 8년간 호스피스로 일하면서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진심 어린 후회에 공감하게 되고, 이로 인해 누구에게나 한 번뿐인 인생을 가치 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도록’ 만드는 것임을 깨우치게 되었다.
자신의 전부를 사랑해야 함은 물론이고 스스로에게 꿈을 허락하고, 되고자 하는 내가 될 수 있는 선택을 하라고 저자는 당부한다. 더불어 타인과의 공감, 스쳐 지나가는 작은 인연, 지구 반대편에 사는 같은 생각을 가진 소중한 연결에 감사하고, 우리 모두는 항상 강하고 자신만만할 수만은 없는 인간이기 때문에 좌절하더라도 다시 희망을 품고 시작할 수 있다고 다독인다.
이 책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는 바쁜 일상에 지쳐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 자존감이 낮고 자기애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 누군가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