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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작가 얼웨허의 대하역사소설. 여덟 살 어린 나이에 떠밀리듯 즉위한 강희제가 중국 역사상 유례가 없는 재위 기간 동안 중국을 최후로 통일해 천하를 지배하고, 소수민족인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를 명실상부한 대제국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중국 국영 중앙방송CCTV에서 동명의 드라마를 제작,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1부 탈궁초정(奪宮初政)-1

옮긴이의 말
서사(序辭)
1장|속세를 등지는 순치황제
2장|여덟 살 어린 황제의 등극
3장|의리의 협객
4장|야심한 밤에 열붕점을 찾은 강희
5장|측근의 처형에 대한 복수
6장|탈지난국(奪地亂國)
7장|충신들의 잇따른 죽음
8장|오배, 탈궁(奪宮)을 모의하다
9장|오차우, 황제의 스승이 되다
10장|오차우의 거문고 연주
11장|위동정, 성지聖旨를 받다
12장|황제 보위 작전
13장|여걸과 난세의 영웅
14장|덫을 놓다
15장|철개(鐵丐)장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5년 7월 3일자 '북카페'
 - 중앙일보 2015년 7월 4일자 '책 속으로'

최근작 :<건륭황제 세트 - 전18권>,<건륭황제 18>,<건륭황제 1> … 총 5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베이징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트렌드 차이나 2020>,<사기로 처세하고, 삼국지로 성공하라> … 총 144종 (모두보기)
소개 :1985년부터 1988년까지 독일 보쿰대에서 중국정치경제학 석사과정을 밟은 다음 매일경제, 문화일보 국제부 등에서 일했다. 1997년부터는 문화일보 베이징 특파원으로 9년 동안 활약했다. 이후 중국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아시아투데이 베이징 지국장 겸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진핑과 중난하이 사람들』, 『베이징 특파원 중국 문화를 말하다』 등이 있고 『화폐전쟁』 시리즈를 번역했다. 1997년 관훈클럽상과 2004년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

홍순도 (옮긴이)의 말
이 소설은 엄청난 베스트셀러다. 중국에서 전체 3부작 13권으로 출판된 ‘제왕삼부곡’ 시리즈는 《강희대제》와 《옹정황제》, 《건륭황제》까지 합쳐 1억 부 넘게 팔렸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런 만큼 ‘중국’을 이해하려면 꼭 읽어야 할 작품이라는 결론 역시 바로 나온다.
바야흐로 21세기 중국은 G2를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2000년 전의 얘기인 《삼국지》 《손자병법》 등은 중국이라는 나라와 민족을 이해하기에는 현실성이 떨어진다. 반면 소수민족인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가 300년 동안이나 중국대륙을 지배한 근대 역사는 우리에게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다.
그 중에서도 청나라의 최전성기라고 불리는 강희·옹정·건륭 세 황제 시대, 즉 ‘강건성세’康建盛世를 다룬 ‘제왕삼부곡’을 읽으면 현재의 우리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이 보인다. 오랜 기간 수많은 책을 번역해 본 역자 입장에서도 이 점은 보증할 수 있다. 먼저 《강희대제》부터 일독을 권한다.

더봄   
최근작 :<하이힐을 신고 휠체어를 밀다>,<컴팩트 임팩트 (COMPACT IMPACT)>,<왜 이재명을 두려워 하는가>등 총 115종
대표분야 :사회과학 1위 (브랜드 지수 7,204점), 역사소설 1위 (브랜드 지수 7,873점), 세계의 문학 1위 (브랜드 지수 10,842점)
추천도서 :<전족>
송나라 이후 천 년을 이어온 중국의 악습 전족(纏足). 여성은 발이 작을수록 더 좋은 가문에 시집을 갈 수 있었고, 남성은 그러한 여성을 소유하는 것이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의미했다. 청나라 말기, 톈진의 부호이자 전족으로 유명한 동씨 가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소설은 ‘삼촌금련(三寸金蓮)’의 망상에 사로잡힌 한 가족의 그로테스크한 이야기를 통해 10cm 발에 갇혀 사는 여성들의 아픔과 남성 중심의 왜곡된 중국 사회를 비판한다. 출간 이후 30년째 스테디셀러로, 중국과 미국·일본 등에서 1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 더봄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