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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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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통하게 하는 것이 곧 소통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맙다는 인사도, 미안하다는 사과도 제대로 하는 경우가 없다. ‘알고 있겠거니…’ 마음으로 전하는 감사와 사과는 전혀 상대에게 전달되지 못한다. 마음으로 소통해야 한다. 저자는 무엇인가 받으려고 하면 세상이 각박하지만 무엇인가를 주려고 하면 참 살만하다고 말한다.

우리도 알고 있듯이 이리저리 뛰고 억척을 부려도 특별히 나아지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얻는 해답이 소통하는 첫걸음이며 만나는 상대마다 마음으로 전하고 받는 것이 바로 진정한 소통이 되기 때문이다.

여름을 보내면 가을이, 겨울을 보내면 또 봄이 오듯이, 좋은 순간은 빨리 지나고 견디기 어려운 것이 오래 머무는 것이 인생이라면 저자는 기죽지 말자고 말한다. 스스로의 겨울을 견디고 서로의 봄을 반갑게 맞이 하자고 말한다. 주어진 일, 해야 하는 일을 성의있게 하다 보면 우리에게 맡겨진 삶을 온전히 살아낼 수 있다고 말이다.

저자는 책을 통하여 자신이 살아온 것을 되짚어 반성하고 앞으로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서로 평범한 삶을 살지만 서로 다르다고 느끼는 것이 많다. 그 다름이 틀린 것이라 말하지 말자고 말한다. 느낀 것을 진심을 다해 ‘소통’하고 자신에게 온당한 삶을 살아가자고 이야기한다. 비에 조금 젖으면 비가 무섭지만, 흠뻑 젖으면 무섭지 않듯이 소통에 흠뻑 젖고, 사랑하는 모든 것에 흠뻑 젖어 마주하는 순간에 서로가 소통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작 :<뉴스에서 절대 말하지 않는 K-부동산 팩트체크>,<인생이 언제는 답이 있었나요>,<성공으로 이끄는 사람과 마음 사이> … 총 7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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