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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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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체로 시작을 잘한다.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일단 시작하고 나면 그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흔히 말하듯 ‘시작했으니 반은 했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정말로, 시작만 하면 반은 한 것일까?

우리는 분명 그 말의 함정을 알고 있다. 부모, 선생님, 상사, 심지어 나 자신까지 우리의 일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보는 것은 결국 그 일의 결과라는 것을 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어도 일을 마무리하기는 쉽지 않다. 직장의 프로젝트, 학교 공부, 다이어트처럼 굵직한 일은 물론이고 요금 납부, 책상 정리 같은 사소한 일조차도 미루고 회피하게 마련이다.

산더미처럼 쌓인 일 중 한 가지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하는 매일이 이어지기도 한다. 〈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 쇼〉 등 유명 방송에 출연하여 현대인들의 고충을 해결해온 시간관리 전문가인 저자 잰 예거는 말한다. ‘끝내지 못하는 병’이 당신의 삶을 갉아먹고 있다고.

이 책의 목표는 단순하고 명료하다. 하고자 마음먹은 일을 모두 끝내게 해주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의 모든 ‘해야 할 일’들을 마무리함으로써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해 저자는 30여 년간 시간관리를 연구하며 개발한 체계적인 방법론과 기술을 전부 이 책 《시작한 일을 반드시 끝내는 습관》에 담았다. 이 책에서 모르고 지나쳤던 원석 같은 시간을 발견해보자. 이 시간을 세공하여 인생을 바꿀 순간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첫문장
연구 결과 우리가 시작한 일을 끝내지 못하게 만드는 믿음, 행동, 나쁜 습관 22가지가 밝혀졌다.

최근작 :<시작한 일을 반드시 끝내는 습관>,<7일, 168시간>,<몇 명쯤 안보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 총 10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나를 일으키는 글쓰기>,<번역은 연애와 같아서>,<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 총 168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기초교육원 강의 교수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뇌는 어떻게 당신을 속이는가》,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서로는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번역은 연애와 같아서》,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나를 일으키는 글쓰기》가 있다.

갈매나무   
최근작 :<기획자의 탄생>,<나쁜 감정에 흔들릴 때 읽는 책>,<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등 총 102종
대표분야 :기초과학/교양과학 1위 (브랜드 지수 22,409점), 협상/설득/화술 2위 (브랜드 지수 190,598점), 인간관계 10위 (브랜드 지수 47,219점)
추천도서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
한 사람이 묻습니다. "날 사랑하지 않는 거야?" 다른 한 사람이 대답합니다. "널 사랑해. 하지만 날 더 사랑해." 누군가에게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나 쉽고 당연한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참 어렵고 불안한 일이지요. 한 사람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이제 더는 불안해하지 않고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내라고 가만히 토닥여주는 책이라 저는 더 반가웠습니다. 

박선경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