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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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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청소년문학 키큰나무 시리즈 16권. <괭이부리말 아이들>, <종이밥>,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의 작가 김중미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장편소설이다.

‘괭이부리말’이 김중미 문학의 시작이었다면, ‘동두천’은 김중미 문학의 뿌리다. 열다섯 살 소녀로 동두천을 떠나온 김중미 작가에게 동두천은 여전히 약자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이주민들에게 삶의 자리를 내주지 않는 우리 사회의 그림자다. 기억 가장 깊은 곳에 있었던 이야기를 다시 떠올릴 수밖에 없는 현실을 생각하며, 작가는 1970년대 동두천에 살았던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온다.

<나의 동두천>은 그림자로 지워지고 잊혀졌던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그들이 굳건히 뿌리 내리고 함께 살아가야 할 이 땅의 이야기이다.

1. 그 골목
2. 정아
3. 임경숙
4. 민해자
5. 윤희 언니
6. 조재민
7. 그림자를 찾아서
8. 길은 길로 이어진다

첫문장
1987년 4월. 88올림픽을 앞두고 판자촌마다 대규모 가제 철거가 시행되고 있었다. 상계동 강제 철거에 맞서다 쫒겨난 주민 70여 명과 양평동 철거민 일부가 명동성당에 천막을 쳤다.

수상 :0 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최근작 :<소설의 첫 만남 1~10 세트 - 전10권>,<느티나무 수호대>,<하면 좀 어떤 사이> … 총 72종 (모두보기)
소개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나 1987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차길옆공부방’을 열고 지역 운동을 해 왔다. 지금은 강화로 터전을 옮겨 농촌 공동체를 꾸려 가며 ‘기차길옆작은학교’의 큰이모로 살고 있다.
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 『꽃섬 고양이』, 청소년소설 『모두 깜언』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곁에 있다는 것』, 에세이 『꽃은 많을수록 좋다』, 강연집 『존재, 감』 등을 썼다.

낮은산   
최근작 :<커피는 내게 숨이었다>,<다이어트, 배달 음식, 트위터>,<만 년 동안 살았던 아이>등 총 181종
대표분야 :전쟁/평화 이야기 8위 (브랜드 지수 1,695점), 한국사회비평/칼럼 11위 (브랜드 지수 38,248점), 국내창작동화 16위 (브랜드 지수 259,38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