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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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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초월한 강력한 마력(베네놈)을 일으킨 황금요정(레프러콘) 라키슈는 여전히 눈을 뜨지 못하고, 링고는 이제 어디에도 없다. 페오도르는 결론을 내렸다. 이제는 시작해야할 때라고. 세계의 적이 되는, 최초이자 최후의 싸움을. 급변하는 사태! 새로운 시리즈 제3탄!
「조금 옛날이야기」 ―broken bond―
「그래도 오늘을 살아간다」 ―stained glass― 「내일을 향해 걸음을 내딛다」 ―chained hearts― 「방해해주마」 ―standing back to back― 「길 잃은 아기 고양이」 ―being hungry for kindness― 후기/의 탈을 쓴 CM 코너
그로부터 10일이 지났다. 요정의 존재와 특성은 아직 극비사항. 《무겁게 머무는 열한 번째 짐승(크로와이언스)》을 처치한 것은 페오도르 4위 무관이 극비리에 담당하고 있던 최신 시제 폭탄이라고 공표되었다. 상식을 초월한 강력한 마력(베네놈)을 일으킨 황금요정(레프러콘) 라키슈는 여전히 눈을 뜨지 못하고, 링고는 이제 어디에도 없다. 페오도르는 결론을 내렸다. 이제는 시작해야할 때라고. 세계의 적이 되는, 최초이자 최후의 싸움을. 급변하는 사태! 새로운 시리즈 제3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