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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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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를 위한 초대형 판타지가 등장했다. 미국 현지에서 ‘<해리 포터>, <나니아 연대기> 옆에 놓일 만한 시리즈’로 평가되는 <윙페더 사가>가 드디어 한국에 정식 출간되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이자, 재미는 물론이고 감동까지 전하는 대서사시로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3부에서는 이기비 가족이 길고 긴 향해 끝에 마침내 할로에 도착한다. 그러나 팽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칼마르로 인해 온 가족이 할로 사람들로부터 차별받고 핍박받는다. 세 남매가 이를 오롯이 견뎌내며 쉽지 않은 생활에 적응해 갈 무렵, 할로에 무지막지한 괴물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돈다. 심지어 그 괴물의 목소리가 세 남매에게 들려오는데…. 그 괴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 이 책 한 권으로 온 가족이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추천해도 성에 차지 않는다. : 이 책에 나오는 모든 모험과 정신을 사랑한다. 앤드루는 시인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그가 쓴 모든 글을 읽고 싶다. : 재치와 지혜로 빛나는 상상력이 빚어낸 경이로운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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