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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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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한 샤리 라피나의 두 번째 추리 스릴러 소설 《집안의 타인》은 한 편의 범죄 영화를 소설로 풀어낸 듯 전작에서 느꼈던 흥미진진한 구성과 더 강력해진 흡인력, 탄탄한 스토리를 갖춰 스릴러 작가의 성숙을 보여준다.

뉴욕 주의 조용하고 안락한 교외,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신혼부부에게 시련이 닥친다. 요리하던 흔적, 가방, 휴대폰도 모두 그대로 둔 채로 아내 카렌과 그녀의 차만 자취를 감춘다. 얼마 후 남편은 뜻밖의 소식을 접한다. 그들이 사는 곳과는 거리가 꽤 먼 우범지대에서 벌어진 교통사고의 운전자가 아내라는 것. 카렌은 후유증으로 당시를 기억하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사고 현장 근처에서 총에 맞은 남자의 시체가 발견되고, 그 범인으로 아내가 지목되는데……. 정체 모를 타인의 흔적이 집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불안에 떠는 카렌. 형사들은 점점 집요하게 수사망을 좁혀온다. 주인공들이 미처 알지 못한 진실이 하나둘 수면위로 떠오르고, 얽히고설킨 비밀과 거짓에 독자는 미궁에 빠진다. 과연 진짜 '집안의 타인'은 누구인가?

최근작 :<집안의 타인>,<이웃집 커플> … 총 132종 (모두보기)
소개 :변호사와 교사로 일하다 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두 편의 작품으로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이웃집 커플』은 그녀의 스릴러 데뷔작이다.
최근작 :<하버드 1교시> … 총 91종 (모두보기)
소개 :성심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이웃집 커플》, 《킬링 케이트》, 《집 안의 타인》, 《클락 댄스》, 《베로니카 마스》, 《노인과 바다》, 《왜 반대편을 증오하는가》, 《하버드 1교시》, 《셰익스피어 연극 이야기》, 《위대한 종교 인물》, 《윈스턴 처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