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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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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북유럽 아동청소년 문학상’ 수상 작가 바두르 오스카르손의 <납작한 토끼>에 이은 독창적인 미니멀 감성 그림책. 쥐에게는 보이지만 악어에게는 보이지 않는 신기한 친구 윌버트를 찾아가는 독특한 숨바꼭질 이야기다. 북유럽 작가 바두르 오스카르손은 특유의 단순한 선과 여백의 그림, 간결한 문장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질문하게 한다.
쥐와 친구 윌버트가 숨바꼭질을 한다. 쥐는 지나가던 커다란 이빨 악어를 만나 이야기한다. "내 친구 윌버트를 찾고 있어. 혹시 봤니?" 악어는 쥐를 도와 윌버트를 찾고 싶지만, 악어에게는 도무지 윌버트가 보이지 않았다. 쥐가 자세히 알려 주어도, 윌버트가 바로 옆에 와 있어도 악어는 다른 곳만 바라본다. 어떻게 된 일일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0년 2월 7일 어린이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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