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대생의 일상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솔직하게 보여줘, 즐겁기만 할 거 같은 여대생의 생활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이 만화에는 친구들과 함께 먹는 시간이 가장 즐겁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 앙영의 시간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페이스북에 짧게 올린 만화가 공감을 얻으며 웹툰으로 연재를 하게 된 <앙영의 일기장>. 이 만화는 20대 여대생의 희노애락이 진솔하게 담긴 생활툰이다. 8컷으로 하루에 있었던 일을 통해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솔직담백하게 보여줘, 또래에게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여기에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파스텔 색채는 평범한 일상이 알고 보면 ‘다채롭다’라고 말해주는 기분이 들어, 볼수록 행복해진다.
페이스북에 올린 짧은 만화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화제가 됐다. 그 공감력을 고스란히 가져와 2015년 7월부터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앙영의 일기장>은 작가로서의 첫 데뷔작이다.
facebook.com/aayeongyoon
angyeong93@naver.com
레진코믹스에서 보기
lezhin.com/comic/diary_angyeong
앙영 (지은이)의 말
단행본이라니!! 기분이 묘해요. 사실 작가의 말을 쓰고 있는 지금도 멍하답니다. 정말 나오는 걸까요?_?… 책이 나오면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분명히 계시겠죠! 우와 신기해라ㅠㅠㅠ 정말정말 언제나 감사드려요.
p.s. 양영의 아니라 앙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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