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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과학이 던지는 도전적 과제들을 명쾌하게 풀어헤쳐 온 션 캐럴을 세계 과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 시대에 촉망받는 과학사상가로 떠오른 션 캐럴은 힉스 보손과 같은 현대물리학의 난제뿐만 아니라 과학이 답하기 어려운 철학적 질문까지 끌어안고자 한다.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광막한 우주 공간 속에서 우리의 감정, 신념, 희망과 꿈은 궁극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가?

50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빅 픽쳐》는 흥미로운 과학의 역사 속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여기에 션 캐럴의 명쾌한 해설이 더해져 독자에게 이해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윈과 아인슈타인에서 생명의 기원과 인간의 의식 그리고 우주에 이르기까지 션 캐럴의 해석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독창적이다.

: “션 캐럴의 《빅 픽쳐》는 단순한 대중 과학서가 아니다. 생각하고 싶어 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과학철학, 정신철학 및 윤리학의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다. 여러 분야 첨단과학의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할 뿐 아니라 저자의 폭넓은 역사적, 철학적 식견을 바탕으로 수많은 깊은 질문들을 던져주는 아주 풍성한 책이다. 캐럴이 주장하는 “시적 자연주의”는 과학적 세계관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아보려는 노력이다. 과학은 인간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자연을 이해하려는 엄격하면서도 창의적인 노력이며, 잘 검증된 과학이론도 절대적 진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현대과학 지식에 대한 자신감과 인간적 겸허함을 겸비한 수준 높은 지혜를 보여준다. 정말 보기 드문 걸작이다.”
닐 디그래스 타이슨 (천체물리학자)
: 션 캐럴이 천문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그리고 철학을 씨줄과 날줄 삼아 풍성한 이야기로 양탄자를 자아냈다. 우주에 관한 그의 탁월하고 깊이 있는 해석에 우리는 전율한다. 무엇보다도 그가 말하는 모든 것에 관해 마음속으로부터 호기심이 용솟음친다.
카를로 로벨리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저자)
: 심오한 지식에서 우러나오는, 명쾌하지만 꾸밈없는 언어로 현대과학이 제시하는 세계관을 아름답게 전하고 있다. 자유의지, 시간의 방향성, 도덕의 근원 같은 첨예한 문제들을 세련된 통찰로 파헤친다. 《빅 픽쳐》는 과학적 세계관이 우주와 나에 대한 이해를 얼마나 풍성하게 가꿔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우주에 관한 믿을 만한 해석이자 삶의 의미를 향한 차분한 명상이기도 하다. 모든 이가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 생생하고 감명 깊고 웅대한 지식을 품은 책이다.
: 션 캐럴은 다른 의견에 대해 항상 관대하며 거만하지 않은 겸손한 태도를 견지한다. 그러면서도 매혹적인 우주의 그림과 그 궁극적인 법칙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션 캐럴은 광범위한 학문 영역을 넘나들며 우리에게 지적 여행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비록 그의 말에 100% 동의하지 않는 독자들이라 할지라도 그의 폭넓은 식견과 세련된 화법에 매료될 것이 분명하다.
: 《빅 픽쳐》는 무한하고 낯선 우주에 관해 우리 인간이 밝혀낸 모든 것을 스냅 사진처럼 알기 쉽게 보여주는 걸작 중의 걸작이다. 션 캐럴은 난해한 현대과학의 이슈들을 비전문가들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와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담아냈다.
더 타임스 (The Times)
: 과학과 인류에 관한 션 캐럴의 총체적 통찰력이 고스란히 담긴 걸작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과학과 종교, 윤리 사이의 복잡하게 얽힌 문제들에 관한 자체의 식견을 얻게 될 것이다.
: 《빅 픽쳐》는 실로 감동적인 책이다. 션 캐럴은 생동감 넘치는 동시에 독자와 소통할 줄 아는 저자다. 자신의 고유 영역인 물리학 못지않게 생물학 그리고 철학의 문제들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 션 캐럴은 불가사의로 가득한 ‘우주 발견 여행’의 완벽한 안내자다. 비전문가들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과학과 철학의 심오한 문제들을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션 캐럴은 독자들이 자신과 우주 그리고 의미 있는 삶의 그림을 그려낼 수 있도록 지적 도구를 선사하고 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 수 세기 동안 과학이 발견해 낸 것들로 우리를 안내하며 자연에 관한 우리의 이해가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자연법칙이 삶과 죽음 그리고 우주 속 인간이 처한 위치와 같은 가장 근본적인 물음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밝혀준다. 통찰로 가득한 책이다.
피직스 투데이
: 《빅 픽쳐》는 삶의 의미에 관한 물리학적 통찰로 가득하다. 이 책은 시집(詩集)이다.
: 캐럴은 생각과 선택, 의식과 가치 따위의 철학적 현상이 지난 100여년 동안 발전해 온 과학적 지식체계로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철학과 과학의 전문 용어를 끌어들이지 않고도 철학과 과학 두 분야에 걸친 장대한 담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 책 제목에 걸맞게 웅대한 책이다. ‘큰 질문’을 즐기는 독자라면 누구나 얻을 것이 많은 책이다.
: 언어철학, 양자물리학, 일반상대성이론…. 모든 것이 《빅 픽쳐》 안에 있다. 션 캐럴은 놀라우리만치 해박하고 재미있는 작가다.

수상 :2013년 론 플랑 과학상 Rhone Poulenc Science Books Prize
최근작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각들 : 공간, 시간, 운동>,<다세계>,<빅 픽쳐> … 총 53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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