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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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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현 에세이. 다정함은 온기 같다. 손에서 손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여태현 작가는 이 도서를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다정함의 형태를 그린다. 수많은 다정함의 형태들을 이해하게 된다면 내일은 좀 더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그러다 보면 세상이 조금은 살만해지기도 할 거라고. 담담한 문체를 통해 말한다.

첫 장에선 온기에 관해. 다정함의 본질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 뒤로 나를 다정하게 만드는 것들이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에 관해 이야기하고, 종래엔 나를 다정하게 만드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로 마무리 짓는다. 누군가의 다정한 온기가 느껴지는 책. 세상 모든 '다정함의 형태'.

최근작 :<[큰글자도서] 우리는 사랑을 말하지만>,<우리는 사랑을 말하지만>,<그리운 누군가가 근처에 산다>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예민하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삶의 틈새를 아낀다. 그 허술한 틈새로부터 흘러나오는 쓸쓸하고 외로운 이야기를 받아 적는다. 소외된 글자를 대변하고 싶다. 쓴 책으로 《인어》 《우주의 방》 《오늘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다정함의 형태》 《그리운 누군가가 근처에 산다》 가 있다.

인스타그램 @van2b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