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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면동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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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사회> <아무튼, 망원동>의 저자 김민섭이 만화를 통해 청년의 삶과 사회 구조적 문제를 들여다보는 평론 성격의 에세이집이다.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 추억의 만화뿐만 아니라 <미생> <신과 함께> 등 현대인의 삶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많은 인기를 얻은 웹툰 작품들을 살펴보고, 그 안에서 우리 사회를 짚어본다. 만화를 보지 않은 독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작품의 줄거리를 친절하게 설명했다.

만화나 웹툰은 더 이상 허구나 비주류 문화가 아니다. 특히 만화가 웹툰으로 넘어오면서 다른 어떤 주류 문화보다 그 시대를 더욱 정확하게 포착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독자들의 공감을 얻는 만화야말로 그 시대의 ‘오늘’을 읽어 내는 힘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18년 7월 20일자
 -  경향신문 2018년 7월 27일자 '책과 삶'
 - 국민일보 2018년 7월 28일자 '책과 길'

최근작 :<교사는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하나요>,<당신은 제법 쓸 만한 사람>,<능력주의, 가장 한국적인 계급 지도 / 유령들의 패자부활전> … 총 35종 (모두보기)
소개 :책을 쓰고, 만들고, 파는 일을 한다. 저서로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사회』, 『훈의 시대』,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망원동』, 『고백, 손짓, 연결』 등이 있고, 1인 출판사를 운영하며 몇 권의 책을 기획하고 만들었다. 2021년 봄, 바다가 좋다는 아이들의 말에 강릉 초당동으로 이주해 ‘당신의 강릉’이라는 작은 서점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