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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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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개바람 45권. 100여 년 전, 창경원에 살았던 너구리의 이야기를 생생하고 묵직한 목소리로 담아낸 작품이다.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날, 해원이는 창경궁으로 예정되어있던 현장학습이 취소되어 기뻐한다. 동물원이나 놀이공원이라면 무척 기대했을 테지만 창경궁은 너무 시시하고 지루했기 때문이다. 그저 다행으로 여기던 해원이의 생각은 ‘콩콩콩’ 창문을 두드리는 낯선 소리에 일순 바뀌게 된다.

역사를 배워야 한다는 것은 아이들도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공부가 재미있기란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궁에 살던 너구리>는 독자와 비슷한 나이를 가진 해원이가 직접 질문을 던지며 궁금했던 점을 술술 풀어나간다. 뿐만 아니라 ‘하여간 요즘 것들은 버릇이 없어’하고 혀를 끌끌 차는 너구리가 등장함으로써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궁에 살던 너구리>는 교과서 한편에 들어있던 창경궁의 역사에 색과 맛을 입혀 새롭게 되살린다.

최근작 :<궁에 살던 너구리>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어릴 때는 꿈이 참 많았어요. 날마다 별을 보는 천문학자, 예쁜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 마음껏 외국에 다니는 무역가를 꿈꾸기도 했지만, 이젠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았어요.
오랫동안 광고 음악을 만드는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틈틈이 아이들을 위한 글쓰기에 노력하고 있어요.
조선일보 신춘문예와 한국 안데르센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빨간 입술 귀이개』, 『웰컴 왕따』(공저) 등이 있어요.

최근작 :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전시, 잡지, 무대미술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그림을 그립니다.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은상을 받았어요. 세상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고 마음의 눈으로 그림을 그려요. 그린 책은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가 있어요.

바람의아이들   
최근작 :<모두가 친구>,<충영초 학생회를 지켜라>,<곤을동이 있어요>등 총 219종
대표분야 :청소년 소설 9위 (브랜드 지수 207,155점), 국내창작동화 18위 (브랜드 지수 153,13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