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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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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사물을 그림의 소재로 활용하는 소품 아트와 마음을 묵직하게 건드리는 감성 문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아홉 살 마음 사전> 등 ‘아홉 살 사전 시리즈’로 유명한 박성우 시인과,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기발한 상상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소품 아티스트 허선재 작가가 참여했다. 늘 보던 사물들이 상상력이라는 옷을 입고 색다르게 재탄생한 것을 보고 있노라면 그 기발한 발상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각각의 작품에 찰떡같이 맞아 떨어지면서도 직설적이고 시원시원한 문장들이 독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사랑, 우정, 공부, 일, 대인관계 등 이런저런 일로 지친 하루를 보내고 온 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무심한 듯 건네는 위로와 응원의 한마디 아닐까. 침대에 벌러덩 누워 이 책을 펼쳐 보자. 내 주변의 평범한 사물들이 생기를 얻고 반짝반짝 빛을 내는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하는 동시에, 마음을 보듬는 위로의 메시지를 통해 내일도 힘차게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마흔살 위로 사전>,<박성우 시인의 의성어 의태어 낱말 동시집>,<마흔살 위로 사전> … 총 9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익숙한 것으로 새로운 것을 만드는 소품 아티스트이다. 대학에서 경영학, 산업광고심리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광고 대행사에서 일하고 있다. 학창 시 절부터 낙서하는 것을 좋아해 수많은 노트를 그림으로 채웠다. 2015년 한 입 베어 문 붕어빵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1,000개가 넘는 소품 아트를 완성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도, 샤워를 하면서도 영감을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