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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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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클래식 50>으로 친숙한 저자 나카가와 유스케가 예술 전반에 대한 상식으로 돌아왔다. 군더더기 없는 저자의 초역이 돋보이는 <예술 개념어사전>은 예술이 어렵다는 편견을 유쾌하게 없애준다. 예를 들면 1960년대 프랑스 영화계에 일어난 새 물결 '누벨바그'를 '전통과 관습에서 벗어난 작가주의 영화 운동으로 해방, 존재, 인간성 등의 주제로 자유롭게 만든 영화'가 아닌 '프랑스의 난해한 영화'라고 속 시원하게 정의 내리는 식이다. 이 책을 통해 나카가와 유스케와 함께 높게만 느껴졌던 예술의 벽을 넘을 수 있다.

책머리에

Chap. 01 미술관에서 만날까?
Chap. 02 클래식, 괜찮지?
Chap. 03 수요일엔 영화, 금요일엔 연극!
Chap. 04 음악업계 사람들 좀 만나 볼까?
Chap. 05 이건 무슨 뜻? 알쏭달쏭 현대 아트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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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옮긴이의 말

첫문장
공포 소설의 선전 문구에 나오는 '고딕 로망의 걸작'이라는 과장된 표현, 유럽 여행 가이드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딕 양식의 건축물'이라는 표현, 신문 기사나 책의 제목에 사용되는 '고딕체'라는 서체······.

최근작 :<악보 너머의 클래식>,<처음 읽는 클래식 음악의 역사>,<에도가와 란포와 요코미조 세이시> … 총 83종 (모두보기)
소개 :와세다대학교 제2문학부를 졸업했다. 출판사를 설립해 <클래식 저널>을 창간했으며 독일, 미국 등의 출판사와 제휴해 예술가들의 평전과 사진집 등을 출간하기도 했다. 문학, 음악, 영화, 만화 등 예술 전반에 조예가 깊어 2007년부터 지금까지 관련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 《처음 읽는 클래식 음악의 역사》, 《클래식 음악, 뭔데 이렇게 쉬워?》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 서부의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와 공중 관리학 석사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동시통역사로도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그만두어 보았습니다』,『예술 개념어 사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