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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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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나무 동화 1권. 삶의 촉수와도 같은 감수성을 일깨우고 어루만지고 키워 주는 동화이다. 발랄하면서도 속 깊은 문학의 품격을 갖춰 어른이 읽어도 그 울림이 오래 남을 이 책에는 조금 긴 '알아주는 사람'과 조금 짧은 '별똥비 내리는 밤' 두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알아주는 사람'은 마법 같은 풍경의 변화를 발견한 아이가 주변을 다시 살피며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구해가는 과정을 발랄하게 그렸다. '별똥비 내리는 밤'은 ‘똥’이라는 낱말에 꽂힌 아이가 별과 똥에 관한 갖가지 재미난 상상을 펼치다가 정작 별똥비 내리는 밤하늘을 보며 마음이 고요해지고 ‘아름다움’에 사로잡히는 이야기다.

알아주는 사람

별똥비 내리는 밤

최근작 :<연필 한 자루가 있었다>,<무서운 놈>,<지하차도 건너기>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마음의 깊이와 넓이를 탐색하며 바다를 건너는 나비처럼 글을 씁니다. 그대, 항구를 떠난 배의 선장으로서 마음의 태양을 잃지 않고 별들의 좌표를 헤아리기를. 작품으로 《알아주는 사람》, 《소원을 들어주는 가게》, 《지하차도 건너기》, 《무서운 놈》이 있습니다.
최근작 : … 총 116종 (모두보기)
소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후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기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꼬물꼬물 세균 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들썩들썩 채소 학교》, 《방학은 재밌다》, 《세계를 휩쓴 전쟁 세계 대전》, 《왜 0등은 없을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