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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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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대 책벌레의 갖가지 일화를 모은 최초의 책이다. "배고플 때 책을 읽으면 고기가 되고, 추울 때 책을 읽으면 갖옷이 된다. 외로울 때 책을 읽으면 친구가 되고, 우울할 때 책을 읽으면 악기가 된다." 이렇게나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우리는 보통 책벌레라 부른다.

이 책벌레들은 식음을 전폐하고 책을 읽기도 하고 그렇게 많은 양의 책을 읽고도 나중에는 책을 많이 읽어야 아무 소용 없다고도 말한다. 물론 책을 많이 읽고 가졌다고 훌륭한 사람인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책은 수많은 사람을 끌어당기고 홀린다. 이 책에는 중국 역사를 가로질러 책을 사랑한 지식인 책벌레의 이야기가 한가득 담겨 있다. 각종 독서법과 공부법뿐 아니라 책에 대한 깊은 사랑과 증오가 드러나는 이야기도 넘쳐난다.

첫문장
양부는 명나라 때 정치가이자 시인이다.

최근작 :<책벌레의 공부>,<하루 한자 공부>,<행복한 인생의 조건> … 총 32종 (모두보기)
소개 :

유유   
최근작 :<교양으로서의 시>,<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아이들은 어떻게 베스트셀러를 만들었을까>등 총 248종
대표분야 :책읽기/글쓰기 1위 (브랜드 지수 225,560점), 철학 일반 25위 (브랜드 지수 10,238점)
추천도서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글 쓰고 만지는 사람들의 필독서.
어색한 문장을 살짝만 다듬어도 글이 훨씬 보기 좋고 우리말다운 문장이 되는 비결이 있다. 20년 넘도록 단행본 교정 교열 작업을 해 온 저자 김정선이 그 비결을 공개한다. 저자는 자신이 오래도록 작업해 온 숱한 원고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어색한 문장의 전형을 추려 뽑고, 문장을 이상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간추린 뒤 어떻게 문장을 다듬어야 유려한 글이 되는지 요령 있게 정리했다. 글 쓸 때마다 이렇게 써도 괜찮은지, 이런 표현이 어색하지는 않은지 긴가민가 하는 이들에게 믿을 만한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유유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