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울지 마! 제이>는 이 시대의 ‘n포세대’처럼 인생길에서 방황하며 힘겨워하는 모든 ‘제이’들을 위로하며 삶의 지혜를 담은 메시지를 전해준다. 여기서의 ‘제이’는 특정한 인물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앞으로 걸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나의 ‘자아’다. 그래서 허상에 그치는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나의 이야기, 나 자신에게 들려주고 새기고 싶은 위로의 말이 바로 이 책에 녹아 있다. 저자 스스로 자신의 ‘제이’에게 들려 준 격려와 지혜의 말들을 수많은 ‘제이’에게도 전해주고자 한 저자의 따뜻한 배려가 책 곳곳에 스며들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채찍질 하듯 따끔한 충고를 던지며, 읽는 이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준다.
: 역경을 이겨낼 의지와 도전 정신이 없이는, 가슴에 품은 원대한 꿈을 현실로 이뤄내기란 불가능합니다. 더불어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치열한 자기반성과 자아성찰은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에 반드시 갖춰야 하는 태도입니다. 스스로를 다그치고 독려하고 행복으로 이끄는 ‘자아’의 존재 유무가 성패를 가르는 잣대라 할 수 있습니다.
책 『울지 마! 제이』는 험난한 세상 앞에서 홀로 선, 또 다른 자아 ‘제이’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와 성공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자기반성의 계기와 깨달음을 주는, 선인들의 명언과 명문이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어우러져 읽는 이의 마음에 도전 정신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30년 차 경찰공무원이자 현재 충남지방경찰청 청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의 어린 시절을 올곧은 길로 이끈 좋은 가르침들이 책 곳곳에서 환하게 빛을 발하고 있으며, 현 시대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가치들이 무엇인지를 명쾌하게 풀어냅니다. 세상살이의 무거운 무게 앞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제이’들을 위해 자신의 삶의 노하우와 열정을 아낌없이 한 권에 책에 담아 주신 김재원 저자님께 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 꿈은 불분명하고 세상은 두려운 존재이기 마련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성인이 된 후에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불안한 나날을 보내야만 합니다. 지금도 최악의 실업난 속에서 수많은 청년들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우리 청소년, 청년들의 자신만의 명확한 꿈을 찾는 데 길잡이가 되어 주기를 바라오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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