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 (서정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국제협력실장) 
: 학생부종합전형이 금수저 전형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은 보여주며, 지방학생들이 어떻게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지 여러 사례를 통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임정빈 (DBK에듀케이션 대표) : 무언가를 준비할 때 나보다 앞서 그 길을 걸어간 사람들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나보다 먼저 시행착오를 겪었고, 성공의 방법을 개척했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에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구체적인 가르침을 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 수록된 17명의 합격 사례는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귀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 EBS - Xtudy 언어영역 강사) : 그동안은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들이 서울 주요 대학 위주, 서울지역 명문고 위주로 엮어져 그 외의 지역 학생들이 참고로 하기에는 다소 간의 격차가 있었다. 이 책은 그런 격차를 메꾸어주고 그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참고할 수 있게 한 최적의 안내서라고 생각한다.
김병우 (강남메가스터디 원장) : 학생부종합전형은 지원자들의 고교시절 학업역량 외에 다양한 활동들을 다면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대학 입학 이후의 학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인재들을 선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책은 주요 수도권 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 확대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라은주 (구미 인동고 진로진학부장교사) : 대부분 최상위권 대학 합격수기 책들과는 달리 이 책에서는 여러 지방의 다양한 교육환경에서 소속 고교의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자기주도적으로 최대한 활용한 사례들을 생생히 접할 수 있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모든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박홍근 (파주 광탄고 교감) : 17명의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들의 사례들은 본인의 진로 관련 교내 다양한 창체활동 및 학교특색사업에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서 의미 있는 경험담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2015개정교육과정의 학교현장에서의 적용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책으로 현장의 많은 교육전문가들에게도 추천하는 바이다.
백승룡 (전 대전진협회장/대전 대신고 진로진학실장) : 30여 년 교직에 있으면서 늘 고민스럽고 힘든 문제는 입시라는 커다란 벽이다. 특히 정보의 불균형으로 인해 도전의 기회가 제대로 주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로 나는 ‘입시정보의 공공재’를 주장해 왔다. 이제 『학생부종합전형 지방학생들의 반란』을 보면서 우리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아왔던 학생들에게 위안과 도약의 기회가 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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