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前경제부총리, 전 재정경제부 장관) 
: 인류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서고 있다. 더 이상 밥을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되는,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운 세계다. 그 세계에서 인간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일할 것인가. 이 책은 깊은 고민과 철학과 전략을 담고 있다.
김필규 : 일에서 의미를 찾고, 일의 본질에 집중하는 이들을 만나는 건 늘 설레는 일이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뉴칼라 일곱 명을 만나는 내내 설레고 기뻤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일의 진짜 가치와 의미를 돌아보길 바란다.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이사) : 우리는 어떤 미래를 맞게 될까. 리프킨이나 서스킨드 같은 석학들은 어떤 미래를 상상하고 있을까. 이승건과 박희은 같은 젊은 인재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점점 빠르게 변해서 도무지 예측하기 어려운 오늘날의 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이라는 걸 해야 하나. 이런 게 궁금하지 않다면 안 사도 되는 책.
우승우 (더워터멜론 공동대표, 《창업가의 브랜딩》·《디지털 시대와 노는 법》 저자) : 누가 변화를 만드는지, 어떻게 돈을 버는지조차 헷갈리는 상황에서 유용한 정보를 선별하고 올바른 선택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에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 가장 필요한 것은 ‘나’의 것이 아닐까.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시장에서 무엇이 유행하는지보다 나의 생각, 나의 관점, 나의 콘텐츠가 중요해진 것이다. 결국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만의 가치를 창출하고,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뉴칼라들의 열정과 도전을 다룬 《새로운 엘리트의 탄생》에서 스스로를 브랜드로 만들어 가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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