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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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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침식으로 죽어가는 도시 라이엘. 그 도시 외곽의 숲에서 새롭게 발생한 두 명의 요정 아이들은 링고, 마시멜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나 참, 왜 나 같은 걸 이렇게 따르는 거야. " 투덜거리는 페오도르 4위 무관을 바라보며 라키슈는 짓궂은 미소를 짓는다. 그녀들과 보내는 나날 속, 페오도르는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기로 결심하지만, 그때 열한 번째 짐승의 ‘작은 병’이 떨어지는데….
「아득한 뒷모습」 ―lost in dark―
「싹트는 계절에」 ―blurry border― 「모든 오늘은 내일로 이어진다」 ―bottle of elpis―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reasons to live― 「죽은 자의 꿈」 ―fragile reunion― 후기일지도 모르는 / 틀림없는 후기
<짐승>의 침식으로 죽어가는 도시 라이엘. 그 도시 외곽의 숲에서 새롭게 발생한 두 명의 요정 아이들은 링고, 마시멜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빼애도르―!” “빼애도르―!” “나 참, 왜 나 같은 걸 이렇게 따르는 거야.” 투덜거리는 페오도르 4위 무관을 바라보며 라키슈는 짓궂은 미소를 짓는다. 그녀들과 보내는 나날 속, 페오도르는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기로 결심하지만, 그때 <열한 번째 짐승(크로와이언스)>의 ‘작은 병’이 떨어지는데…. 새로운 시리즈 제2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