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만 
: 생존을 위한 몸 관리. 40대를 지나 중년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이보다 와 닿는 말이 있을까. 시대의 변화와 속도를 따라가기에도 바쁜 현대인들은 자기 몸을 돌볼 새도 없이 하루하루를 지낸다. 그리고 인생의 절정기가 되어서야 몸에서 보내는 이상 신호를 느낀다. 건강 검진의 ‘정상’이라는 두 글자가 절실해지는 시기에 있는 모든 분들이 이 책을 꼭 읽어보았으면 한다. 단순히 비만을 벗어나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호르몬과 영양 관리를 통해 몸의 밸런스를 찾고, 평생 건강을 찾는 법을 얻을 수 있다.
최세환 : 비만 관련 산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다. 이는 제대로 된 해결 방법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왜 그럴까? 비만의 근본 원인을 바로 잡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비만의 원인이 되는 뿌리는 그대로 둔 채 미봉책만 행하고 있으니 요요가 생기고 비만과 더불어 각종 질병까지 발생하는 것이다. 이 책은 겉모습만 잠시 변하게 하는 임기응변식 치료가 아니라, 비만의 근본 원인을 진단함으로써, 날씬하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을 가르쳐 준다. 이게 바로 진정한 의미의 비만 크리닉이고, 비만 치료이다.
한우하 (대한 비만 미용 체형학회 회장, 센트럴피부과 원장) : 누구나 나이가 들고, 누구나 늙는다. 하지만 볼품없이 늙고 싶지는 않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전 세계 의학계에서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몸의 각 기관의 기능을 촉진시키는 기능의학이다. 단순한 외모 유지 차원이 아니라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해 40대부터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저자의 의견에 동의한다. 기능의학 분야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는 저자의 책이 반갑다.
김명기 : 어려 보이는 얼굴, 나이가 들어도 탄력 있는 몸매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의 관심사다. 나 역시 젊고 건강한 외모를 위해 생활과 식습관을 꾸준히 관리했고, 그 결과로 ‘동안미인’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40대에도 20대 못지않은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는다.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건강한 마음’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생활 관리. 인생 후반기에도 매력적인 외모와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모든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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