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생활은 어떻게 우리를 망치는가? 독일의 유망한 뇌 과학자이자 <디지털 치매>의 저자 만프레트 슈피처가 일상의 디지털화에 관해 명쾌하게 진단한 책이다. 디지털 기술이 우리 아이들의 발달에 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여러 매체의 보도를 통해 증명되었다. 게다가 중독될 확률도 높다. 슈피처는 질문한다. 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가? 그가 바라는 것은 디지털 기기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다. 디지털 기기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어쩔 수 없다”라고 체념한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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