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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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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답사여행 코스북이자, 문화유산여행이라는 테마로 즐겁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역사 스토리북. 23개 지역의 여행 스폿 190곳을 선정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족 여행이 되도록 다채롭게 엮었다. 한눈에 여행 일정을 보여주는 코스 지도와 여행지로 가는 방법, 요금 정보 등도 수록하여 실용성도 갖췄다. 답사여행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그 지역만의 생생한 여행 팁도 꼼꼼하게 수록했다.
1권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답사 여행지에는 어떤 곳이 있는지 지역별로 190곳을 엄선하여 길에서 경험한 역사여행의 기록을 담았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찬란하게 빛났던 순간부터 때로는 아프고 굴곡진 순간까지 역사적 장소들을 찾아가 체험하며, 그곳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역사적 인물에 얽힌 이야기를 덧붙여 소개했다. 2권은 역사적 숨결이 깃든 답사 여행지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역사 현장을 살펴볼 수 있도록 스토리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답변하는 방식으로 서술했다. 여행지의 문화유산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통해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생각을 키워나갈 수 있게끔 했다. 저자 서문 문화유산을 따라 길 위에서 배우는 살아 숨 쉬는 역사 이야기 : 이런 책이 꼭 한 권 나와주었으면 했다. 《가볼까? 두근두근 문화유산여행》은 여행지에서 꼭 필요한 여행 정보를 생생하게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 그 공간 속에 얽힌 풍성한 역사 이야기 등을 풀어내고 있어 유적지 리플릿과 문화재 안내판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짐가방 속에 넣어야 할 필수품이다. : 탐험을 준비할 때 제일 먼저 지도를 수집한다. 탐험 지역이나 대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려면 지형, 역사, 문화, 생활상이 표기된 다양한 형태의 지도가 필요하다. 《가볼까? 두근두근 문화유산여행》은 가족탐험대에게 최적화된 탐험지도다. 이 책을 나침반 삼아 우리 문화유산이 담고 있는 가치와 의미를 신나게 탐험하길 바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서울신문 2019년 3월 8일자 '책갈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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