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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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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출근하는 것, 일하러 나가는 것을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 한구석이 꽉 막힌 것 같다면 당신은 지금 극심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중이다. 내 삶의 행복을 위해, 내 일의 활력을 위해 상처 입은 감정들을 보듬어 주고 쌓인 감정 피로를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속앓이만 하고 있던 당신의 감정과 그 아래 깔려있는 욕구를 짚어주고 올바른 감정조절법을 알려주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저자는 감정노동은 관계의 회복으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는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정확히 무엇이고 또 그 아래 자리하고 있는 욕구는 무엇인지 스스로 아는 것이 우선이다. 한번쯤 일터에서 겪음직한 현실적인 사례들과 함께 구체적인 실천 팁까지 전해주고 있다. 부정적 감정들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자아와 자존감을 건강하게 세우다 보면 감정노동에 상처난 당신의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머리말 : ‘육체노동’의 상처를 극복하려면 육체가 강해야 합니다.
‘감정노동’의 상처를 극복하려면 감정이 강해야 합니다. 당신의 감정을 튼튼하게 만들어 줄 것은 바로 이 책입니다. : “괜찮아, 약 바르면 낫겠다.”
상처 입은 감정에도 필요할 때마다 꺼내 바를 수 있는 비상약이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이제 갓 사회에 진출한 패기만만 신입사원부터 중견사원, 밑에서 치이고 위에서 눌리는 직책자까지 모든 직장인의 건강한 감정을 위한 비상약 같은 필독서입니다. : 지혜롭게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 오늘도 상처 입으며 일했지만, 현명하게 극복하고 성장해나갈 당신에게 소박하나 깊게, 진심을 담아 선물하고픈 책입니다. : 《오늘도 상처 입으며 일한 당신에게》는 일반 직장인들에게 감정노동에서 어떻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가에 대한 현명한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독자들은 수치심, 분노, 우울, 두려움 대신 기쁘고 활기 있고 당당한 자세로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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