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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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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콜렉터 68권. <블러드 오스:피의 맹세>, <대통령의 뱀파이어>의 작가 크리스토퍼 판즈워스가 6년 만에 신작 <마인드 리더:사람의 마음을 읽는 자>로 다시 돌아왔다. 특별한 재능이자 저주라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존 스미스'라는 인물을 내세워 기발하고 통쾌한 재미를 선보이기에 초자연 스릴러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소설이 가져다줄 수 있는 궁극의 재미, 치열한 두뇌 싸움과 지적 유희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출간 즉시 언론과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아마존과 반스 앤 노블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후속작 출간으로도 이어졌다. 2017년 미국 주요 일간지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최고의 책' 중 한 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존 스미스는 특별한 재능이자 저주라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바로 다른 사람의 생각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 일찍이 그의 능력을 알아본 CIA는 그를 강력한 특수요원으로 훈련시켰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고통, 두려움, 트라우마와 함께하는 삶은 결코 녹록지 않고, CIA와 결별을 선언한 존은 사설 컨설턴트로 일하며 주변의 수많은 생각들을 차단하려 애쓰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억만장자 컴퓨터 천재 에버릿 슬론이 엄청난 일을 제안해온다.

자기 회사의 직원이었던 20대의 컴퓨터 괴짜 청년 엘리 프레스턴이 오직 기억력만을 이용하여 회사의 철저한 보안을 뚫고 귀중한 알고리즘을 훔쳐갔던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백업 데이터의 파괴와 함께 프레스턴의 머릿속까지 철저히 조사하여 헤집어놓아야만 한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는 임무이지만, 만약 성사시킨다면 존이 그토록 바라왔던 아무도 없는 그만의 성역을 얻을 수 있다. 존은 일순간도 망설이지 않고 슬론의 제안을 수락한다.

첫문장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걸 읽을 수 있다.

어니스트 클라인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 저자)
: “빠르고 재미있고 숨 쉴 틈을 주지 않는다. 지적이고 짜릿한 스릴러. 읽는 내내 즐거웠다.”
닉 커터 (소설가)
: “크리스토퍼 판즈워스는 맹렬하고 도발적이며 추진력 있는 소설을 써냈다. 《마인드 리더》를 읽는 것은 시속 8,000킬로미터로 쏘아올린 미사일의 탄두에 묶여 있는 것과도 같다. 말하자면, 그건 아찔한 속도감이다.”
이언 트레길리스 (소설가)
: “크리스토퍼 판즈워스는 이 작품의 주인공처럼 독자의 마음을 읽어내는 작가다. 그는 마지막 페이지에 도달할 때까지 읽는 이를 붙잡아두는 방법을 알고 있다. 《마인드 리더》는 그의 최고의 작품이다.”
보이드 모리슨 (소설가)
: “《마인드 리더》의 첫 페이지를 읽는 순간부터 나는 스토리텔러 거장의 손바닥에 놓이게 되었다. 최고의 스릴러를 선사한 크리스토퍼 판즈워스가 다음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너무나 기다려진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판즈워스는 놀랍게도 그의 주인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면서 그의 초자연적 능력을 능수능란하게 펼쳐 보인다. 많은 이들이 이번 작품을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어버리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보 스미스 (소설가)
: “제임스 본드와 제이슨 본, 엑스맨의 모습을 부분적으로 가져와 짜맞춘 듯한 주인공은 누구보다 영리하고 재기 넘치며 빠르게 달릴 수 있다. 특히 사람의 마음을 읽는 데선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크리스토퍼 판즈워스의 《마인드 리더》는 이제껏 봐왔던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무력이 폭발한다. 바로 인간의 마음이다.”
조너선 하워드 (소설가)
: “크리스토퍼 판즈워스는 이 책 《마인드 리더》에서 텔레파시와 더러운 행위가 여전히 신선한 영역에 속한다는 것을 증명해낸다. 테크노 스릴러적 요소와 함께하는 ‘도망치는 남자’의 여정과 어떤 상황에서도 위험을 감내하는 강력한 텔레파시를 지닌 주인공의 탁월하고 절묘한 결합이 빚어낸 이 작품은 마지막까지 피가 들끓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어디로 튈지 모르는 범상치 않은 매력적인 히어로. 판즈워스는 이 책 영리하고 독창적인 스릴러로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 “판즈워스는 진정으로 타고난 스토리텔러다. 그는 환상적으로 만들어낸 설정 위에서 그럴듯한 것을 넘어 완벽하게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구축해냈다. 장르를 뛰어넘어 진정으로 뛰어난 작품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8년 11월 24일자

최근작 :<마인드 리더>,<대통령의 뱀파이어>,<블러드 오스> … 총 5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6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 불문과에서 수학 후,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문학과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 영어 강사이면서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도서로는 『킵 샤프』, 『여덟 번째 불빛이 붉게 타오르면』, 『지혜롭게 투자한다는 것』, 『균형의 문제』, 『베조스 레터』, 『타이탄』, 『21세기 지성』, 『넥스트 레볼루션』, 『마인드 리더』, 『레드 팀을 만들어라』, 『사피엔스 DNA 역사』, 『두려움의 기술』, 『스타트업 성공학』 등이 있다.

북로드   
최근작 :<죽은 자의 녹취록>,<일곱 명의 술래잡기>,<사선을 걷는 남자>등 총 124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9위 (브랜드 지수 313,514점), 일본소설 24위 (브랜드 지수 77,63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