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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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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전작 <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으로 섬세한 사유의 세계를 선보인 민경희 저자의 두 번째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언제 어디서든 내가 사랑하는 어떤 것들이 오늘을 버티게 해주리라는 위안을 건넨다. 저자는 때로는 무겁고 때로는 새털 같은 그날그날의 이야기들을 농도 짙은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낸다.

특별하지 않은 하루에서 내가 사랑하는 어떤 방식이 반짝거리는 순간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잠도 오지 않는 깊은 밤, 어딘가로 숨고 싶어질 때 저자는 모난 데 없는 선과 차분한 그림으로 우리를 찾아와 모호하여 함부로 정의내리지 못한 속마음을 들려준다.

시작하면서

1부 우리는 우주의 먼지 같아서
바다 · 한 주의 시작 · 그림을 그리며 생각한 것 · 마해송문학상 · 여름 · 운명 · 불안 · 수영 · 상황에 따른 나 · 그런 것 · 그만 지나가야 할 감정이 지나가지 않는다 · 아스거 욘 · 알 수 없음 · 이글이글 · 수능 · 새로운 하루 · 성가신 것들 · 7월 중순의 일기 · 어쩔 수 없는 일 · 빚지며 살아가는 것 · 괜찮아질 거야 · 친구의 연락 · 존버 · 전시를 하면서 생각한 것 · 취향 · 8월

2부 저녁은 나를 위해 울고 싶지만
내 인생의 아름다웠던 순간 · 나를 울게 만들 너 · 저녁 · 순간의 확신 · 오늘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 그래도 계속하는 힘 · 내가 더 많이 노력할게 · 시작이 어렵다 · 젤리 · 변명 · 요즘 · 죽음 · 좋은 사람 · 그녀의 눈물 · 포기 · 유머 · 책 · 카페 · 한바탕했을 때 읽으면 좋을 글 · 결핍 · 고양이 · 보고 싶은 마음 · 작업의 방식 · 책 읽는 패턴 · 곧 태어날 포동이에게

3부 너를 그렇게 단정 지을 수 없는 거라고
삶의 태도 · 음악 · 관계, 감정, 고찰 · 어떤 관계 · 엄마와 한 카톡 그리고 일기 · 너무 잠이 와 · 나라는 서사 · 잘생긴 게 최고야 · 균형 · 야금야금 하루 · 그동안의 개인전 인트로 · 마지막 · 한 시절 · 케이크 · 카페에서 만난 대학생 커플 · salang · 작업실에서 · 의심 · 잘 모르겠다 · 여행 · 사실은 내가 더 잘못했다 · 결혼 · 능소화 · 타투

마치면서

첫문장
어렸을 때 엄마는 아빠와 다투고 난 뒤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었는지 오빠와 나를 데리고 무작정 집을 나와 인천 앞바다에 데리고 간 적이 있다.

최근작 :<난 너의 모든 것을 닮고 싶은 사람>,<약간의 변명들>,<살아가는 일> … 총 6종 (모두보기)
SNS ://www.instagram.com/page_737
소개 :

위즈덤하우스   
최근작 :<어린이를 위한 이순신의 바다 2>,<어른의 대화 공부>,<내 이름은 십민준 : 헬로, 텐민준>등 총 1,976종
대표분야 :인터넷 연재 만화 1위 (브랜드 지수 651,853점), 성공 1위 (브랜드 지수 1,218,920점), 정리/심플라이프 1위 (브랜드 지수 65,01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