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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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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집에 가고 싶은 직장인 무한 공감툰. 고양이들이 운영하는 ‘㈜냐옹컴퍼니’에 입사한 평범한 20대 인간 여자 ‘인턴 씨’의 짠내 나는 직장 생활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 ‘인턴 씨’는 지긋지긋한 취준생 신분에서 탈출했다는 기쁨을 제대로 누려보지도 못하고 겉모습만 귀여운 고양이 상사들에게 온갖 갑질을 당한다. 꼰대 고양이 상사들 틈에서 밥벌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턴 씨’의 모습은 출근하는 순간부터 “집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이 땅의 모든 직장인들의 고달픈 하루를 위로한다.

케이툰의 인기 연재 작품을 책 형식에 맞게 다듬는 동시에 연재 분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특별 부록(직장 갑질 대응 매뉴얼)을 더했다.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겪어 보았을 일들을 고양이의 습성과 관련지어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비정규직 차별, 직장 내 성희롱, 노동 착취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문제들을 신랄하게 꼬집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부 흙수저 인턴의 탄생
비록 이름 없는 대학이지만 012 / 압박 면접 014 / 경력 같은 거 있어? 016 / 내일 만나요 018 / 다들 주목해 봐! 020 / 인턴 생활 022 / 안영이처럼 024 / 지켜볼 거야 026 / 신경 쓰지 마 028 / 아침 회의 030 / 아침마다 프리 XX 032 / 이래도 되나? 034 / 모예바매단 세부두딱 036 / 잘해줘도 난리야 038 / 섬세하게 만져 줘 040 / 낯선 향기 042 / 김칫국 사발 드링킹 044 / 좋은 아침 046 / 퇴근하고 싶다 048 / 세 시간 후 050 / 이래서 안 돼 052 / 이런 것도 못 견뎌? 054 / 사회 초년생 환영 057 / 계약 완료 060 / 이거 먹고 힘내 062 / 식곤증 064 / 특집_식곤증 예방 냐옹 체조 066

2부 스끼다시 내 인생
귤 너무 맛있더라 072 / 가족 같아서 그래 076 / 부장님 078 / 팀의 꽃 080 / 오늘 달려 082 / 웃어 주세요 086 / 노래방에서 090 / 도시의 밤 092 / 회식이 끝나고 난 뒤 094 / 굿 모닝 096 / 비즈니스 098 / 농담이야 100 / 칼퇴근 102 / 인턴 씨 반가워요 104 / 정말 고마워요 106 / 냉철한 세계 108 / 권고사직 09 / 리얼 고양이 일상툰 112 / 주임님 힘내세요 114 / 휴지가 없다 116 / 꼼수 118 / 귤은 됐어 120 / 상사에게 SNS 아이디를 알리지 말라 122 / 무심한 듯 섬세하게 126 / 쿨럭쿨럭 128 / 제 자리는 창문이 없어요 130 / 네 잘못이야 132 / 우린 모르는 일이야 135 / 황금연휴 136 / 첫 월급 138 / 꼼꼼한 소비 계획 140 / 내복은 옛날 얘기 142

3부 가족 같은 회사
연휴 또 왔으면 146 / 낮과 밤 148 / 우리 다 고생했어 150 / 웃어 봐 152 / 월요일엔 아침 회의 154 / 회사 안내해 줄게 156 / 따라 나와 158 / 야, 봤냐 159 / 젊은이의 꿈 160 / 좋은 회사 162 / 처세술 163 / 사무실의 참한 인간 여자 165 / 이룰 수 없는 꿈 166 / 정 곤란할 때 168 / 호칭 없는 날 ① 170 / 호칭 없는 날 ② 172 / 오빠의 나라 174 / 대리님 178 / 그런 거 아니에요 180 / 다이어트 182 / 헬스 184 / 사내 피트니스 센터 187 / 난 고양이잖아 188 / 손목 스냅을 이용해 활기차게 190 / 괜찮게 하네 194 / 버려진 아기 196 / 긴급회의 198 / 해피 엔딩 200 / 탕비실과 화장실 202 / 고양이의 선물 206 / 행운을 빌어요 208 / 행복의 방울 210 / 미팅 214 / 미팅 당일 216 / 행복의 종아 울려라 218 / 난 행복해 222 / 잠깐 냐옹 상식 ① 224 / 잠깐 냐옹 상식 ② 226

4부 ‘일잘’과 ‘일못’ 사이
얼마나 하는지 보자 230 / 우리가 어떻게 알아 234 / 아… 예… 뭐… 240 / 콩쥐야 243 / 문화의 날 244 / 힘들수록 웃어요 246 / 지켜보고 있었다 248 / 잘할 거야 250 / 화해 좀 해 254 / 운 좋은 줄 알아라 256 / 좀 귀엽네 260 / 기분이 좋아 262 / 안녕하세요 264 / 기분이 나빠 266 / 인간이 나빠 268 / 점심 먹으러 가자 270 / 더 잘해야 돼 272 / 얘기 좀 해 278 / 예뻐요 280 / 사랑해요 282 / 미안해요 284 / 안녕 286 / 공지입니다 288 / 인턴도 가는 거였어? 90 / 폭염주의보 292 / 리더십 증진 프로그램 294 / 야외 바비큐 파티 296 / 장기 자랑 298 / 뒤풀이 300 / 샤워 301 / 취침 302 / 오전 일정 305 / 물놀이 306 / 출발 준비 308 / 내일 만나요 310

5부 앞으로는 괜찮겠지
책상 316 / 최근 검색어 318 / 점심시간 322 / 낱말이 있었다 326 / 시선이 있었다 328 / 개념이 생겼다 330 / 언어의 탄생 332 / 인공 지능 334 / 대단한데! 336 / 우리가 언제? 338 / 정이 있지 340 / 눈떠보니 유명인 340 / 복수 342 / 잊지 말아 주세요 344 / 일 시킬 만해? 346 / 일주일 전 348 / 미스터 샴 350 / 어떻게든 해결했다 354 / 완전 빠져들어 355 / 회상 끝 360 / 이거 받아 362 / 정신 바짝 차려야 돼 364 / 너도 잘 될 거야 366 / 미스 인 370 / 긴축 재정 372 / 괜찮지? 374 / 이 정도야 뭐 376

부록_ 까란다고 까지 마: 직장 갑질 대응 매뉴얼
case 1. 면접에서 인권 침해 질문을 받았어요
case 2. 직장 내에서 성희롱, 성추행을 당했어요
case 3. 최저 시급을 보장받지 못했어요
case 4. 근로자의 날에 근무했어요

최근작 :<주식회사 냐옹컴퍼니>
소개 :고양이를 사랑하는 만화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비정규직과 프리랜서 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인턴 씨’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