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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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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인류가 꼭 지구를 떠나야한다면 그곳은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이다. 그곳에는 에너지와 대기 그리고 물이 있다. 차갑고 짙은 대기가 우주 방사선을 막아준다. 그리고 온도 조절만 해준다면 가압을 하지 않은 집에서 우주복을 입지 않고도 살 수 있다. 얼음 상태인 물을 전기 분해하면 산소도 얻을 수 있다. 메탄의 바다에서 거의 무한한 에너지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현재까지의 우주 과학과 우리가 왜 우주로 향해야 하는지 당위를 말해준다.

지구를 떠나서 8

1.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19
2. 내(內)태양계, 그리고 나사의 문제 51
3. 외(外)태양계에서 찾은 집 87
4. 재빨리 로켓 만들기 121
5. 우주에서의 건강 문제 157
6. 우주 로봇 187
7. 긴 여행을 위한 해결책 225
8. 우주 여행의 심리학 257
9. 누가 가게 될까? 295
10. 왜 우주로 이주해야 할까? 331
11. 개척지 정착 373
12. 그 다음 단계 413

감사의 글 445

호머 히캠 (월스트리트 저널)
: 매우 신선하고 똑똑한 책이다. 인간 우주비행을 옹호하는 수많은 책과 전혀 다르다. 저자는 왜 인간이 우주로 가야 하는지 철저하게 조사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전통적인 우주관을 뒤집는다. 그와 함께 타이탄으로 이주한다는 멋진 생각을 공유한다. 울포스와 헨드릭스는 이 잘 짜여진 책에서 기계공학뿐 아니라 유인 우주 비행의 역사와 철학, 도덕을 말한다. 이것은 미래의 가능성과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읽어야 할 책이다.
앨런 와이즈먼 (<인간 없는 세상>, <인구 쇼크>의 저자)
: 나는 인간이 지구를 떠나 다른 곳에 정착한다는 생각에 의구심이 들었다. 그러나 이 철저히 연구되었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우아한 이 책은 서문부터 나를 사로잡았고 끝까지 집중해서 미래를 응원하며 읽도록 했다. 이 책은 서사적인 과학 저술이며 내 생각과 꿈에서 빠져나올 수 없도록 나를 붙잡았다.
톰 키지아 (『순례자의 황무지』의 저자)
: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적인 게임이다. 우주 탐사와 정착에 대한 저자의 굉장한 열정에 쉽게 휩쓸리게 된다. 우리 지구에 비록 우울한 전망이 드리우고 있지만, 저자들은 아주 놀라운 장소에서 낙관을 발견했다.
줄리안 노트 (우주과학자, 파일럿, 79번의 기구 비행 세계기록자)
: 미래와 그밖의 모든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 책은 나를 고심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내가 동의하지 않을 여정임에도 말이다. 이 책은 공상과학 소설처럼 즐겁지만, 허구가 아니다. 대단히 흥미로운 추정을 사용해 가능한 미래로 안내한다.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7년 10월 14일자 '책꽂이'

최근작 :<우리는 지금 토성으로 간다>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찰스 울포스는 알래스카에 살고 있으며, 10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다. 알래스카 디스패치 뉴스에 일주일에 세 번 칼럼을 쓰고 알래스카 공영 라디오 방송국에서 매주 인터뷰 프로그램을 주관한다. 그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북의 과학과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작 :<우리는 지금 토성으로 간다>
소개 :아만다 헨드릭스 박사는 행성과학자이며, 나사의 제트 추진 연구소에서 12년간 일했다. 그녀는 갈릴레오 호와 달 정찰 비행선의 과학 조사관이었으며, 나사 연구 및 허블Hubble 우주 망원경 관찰
프로그램의 수석 조사관이었고, 많은 과학 논문을 저술했다. 토성으로 간 카시니 호에 대한 조사관으로 일한 그녀는 토성의 위성에 대한 연구에 집중했다.
최근작 :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불문학을 전공하고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에서 불어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