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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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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에이미 노빌과 트리샤 애쉬워스는 ‘중년’이라는 멋도 없는 단어로밖에 표현되지 못하는 이 시기가 사실은 우리가 여태 돌보는 것을 잊고 살았던 중요한 한 가지, 바로 우리 자신을 발견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름다움의 기준을 재정의하는 것에서부터(주름 따위!) 새로운 삶의 목적을 찾는 방법까지(한 잔의 술이나 넷플릭스를 넘어서는)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조언들로 가득 찬 이 책은, 중년에 이르는 것이 결코 위기만은 아님을 증명한다.
: 드디어 여성들이 진정한 자아의 본질을 끌어안고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으로 스스로를 혁신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우리는 여성 개척자들의 세대이며, 우리가 서로 더 높이 올라가도록 힘을 줄 때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 “나만 그런 건가?” 나는 돋보기에 손을 뻗으며 다른 여성들은 늙어가는 것과 어떻게 씨름하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종종 있다. 나는 노화에 관한 현실을 보여주고 우리가 인생의 다음 단계에 들어갈 때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과 몸, 머리, 감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빙그레 웃게 만든 이 책에 곧바로 매혹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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