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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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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 일본 추리소설계의 '이야기의 장인'이자 '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 '와타세 경부 시리즈'의 1편인 <테미스의 검>에 이어 2편 <네메시스의 사자>가 출간되었다. 사형제도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도려내는 사회파 미스터리다.

중대한 살인 사건을 일으켜 사형 판결을 받는 것이 타당하지만 가까스로 사형을 면하고 무기 징역을 받은 죄수의 가족이 연달아 살해당한다. 그 살해 현장에는 피로 쓰인 '네메시스'라는 글자만 남겨져 있다. 네메시스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는 피해자 유족의 대변자인가, 희대의 연쇄 살인마인가? 네메시스는 단순히 사적 복수를 하려는 것인가, 사법 체계에 테러를 가하는 것인가?

원죄를 테마로 하는 <테미스의 검>의 연장선상에서 <네메시스의 사자>는 이제 사형제도에 물음을 던진다. 덤으로 '나카야마 월드'의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총출동하는 묘미도 느낄 수 있다.

1 사분 私憤
2 공분 公憤
3 비분 悲憤
4 우분 憂憤
5 의분 義憤
6 원분 怨憤
7 옮긴이의 말 ― 여신의 이름을 빌려 법과 정의의 의미를 되묻다

첫문장
2013년 8월 10일 오전 7시 32분.

최근작 :<카인의 오만>,<특수청소부>,<복수의 협주곡> … 총 20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07종 (모두보기)
소개 :

블루홀식스(블루홀6)   
최근작 :<카인의 오만>,<교수상회>,<특수청소부>등 총 66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22위 (브랜드 지수 82,006점), 일본소설 23위 (브랜드 지수 80,01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