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울산점] 서가 단면도
(0)

역사, 철학, 사회학의 관점을 통해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입체적으로 대답하는 책이다. ‘과학’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부터 시작해 최근 이슈까지, 과학의 변천사를 한눈에 조망하는 교양과학 입문서이다. 과학혁명의 진행 과정을 역사적으로 되짚어 보는 ‘과학사’, 과학이라는 지적활동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과학철학, 20세기 이후 큰 의미를 지니게 된 과학과 사회의 관계, 혹은 과학자의 연구개발에 관한 윤리 규범을 논하는 과학사회학이라는 세 가지 관점으로 다채로운 과학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들여다보도록 도와준다.

역사와 철학, 사회학이라는 세 가지 기둥으로 이루어진 책을 읽다보면 과학의 중요사건과 인물이 시간 순에 따라 한눈에 파악되면서 과학철학과 과학사회학이 발전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과학사의 중요사건을 디딤돌 삼아 풍성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가운데, 그 사건이 역사적 맥락에서 어떤 의의를 가지는지 자세하게 짚어줌으로서 과학과 세상이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을 생생히 보여준다.

첫문장
'과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대체로 무엇이 떠오르는가?

최근작 :<과학인문학으로의 초대>,<이야기의 철학>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KAIST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한편으로 글밥아카데미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10년 후, 이과생
생존법》, 《문과 출신입니다만》, 《과학인문학으로의 초대》,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공역), 《무한의 끝에 무엇이 있을까》, 《물리학은 처음인데요》, 《아, 그런 거야?》, 《잠들지 않는 토끼》, 《뼈 때리는 C》, 《호모 아스트로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