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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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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들이 밥 먹는 맛집'에 대한 이야기.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최고의 맛을 먼저 알아봐야 하는 법. 미각의 백치도 절대 미각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최고의 맛집만을 선정해 이 한 권에 차곡차곡 담았다.
저자 임선영은 상하이 엑스포 한국 기업관의 카피라이팅을 담당하며 한국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했다. 현재는 푸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훌륭한 음식을 만드는 사람과 좋은 음식을 찾는 이들이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다리가 되어주고 있다. 우연히 얻게 된 황금수저를 들고 이 시대의 쟁쟁한 셰프들을 인터뷰한 작가는 그들이 사랑한 서울의 맛집과 음식을 함께 맛보고 그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식당의 풍경, 꿋꿋하게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는 장인의 숨결, 우리나라 제철 산지의 신선함을 담은 요리 등 서울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석 같은 맛집들로 한가득 채웠다. 각 맛집에 대한 상세 정보와 메뉴 선택을 도와줄 간단한 평은 덤. 길게 읽을 필요도 없이 단번에 꽂히는 맛집을 찾고 싶다면 아래쪽에 쓰인 해시태그만 참고하면 끝. 당신의 소중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질 친절한 맛집 가이드북, 바로 <셰프의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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