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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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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통되는 화학물질은 10만여 종에 이르고, 한국에서 현재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4만 3천여 종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는 물론이고 먹고 자고 싸는 생활 공간 어디에나 촘촘하게 녹아 있다.

베이비뉴스는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생활용품이 살인용품이 될 수 있다는 점, 그 첫 번째 피해자는 엄마와 아이들이라는 점에서 엄마와 아이를 둘러싼 생활 용품 속 화학물질의 실체를 점검해왔고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안병수 (후델식품연구소 소장)
: 식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수천 가지에 달합니다. 이 물질들은 시시각각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특히 취약한 쪽이 어린이들이지요. 어떻게 우리 아이를 화학물질의 공격으로부터 지킬 수 있을까요? 아는 게 힘입니다. 이 책 속에 답이 있습니다.
임종한 (인하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환경정의 다음지킴이본부장)
: 아주 중요한 시기가 있어 이때를 놓치면, 어떻게 되돌릴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어린아이들이 성장하고 자라나는 시기이지요. 이때는 아이들의 신체가 아직 덜 성숙한 상태로 아주 민감한 시기여서, 어른들에게는 별로 위협이되지 않는 것들도 아이들에게는 큰 피해가 됩니다.
아이들에게 중요하고 필요한 것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한 개인을, 그리고 사회 전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이 아닐 까 싶습니다. 이 책에는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들에게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양선아 (한겨레 임신출산육아 웹진 베이비트리 기자)
: 과연 우리 사회는 아이를 키우기에 안전한 사회인가. 사회 시스템이 우리를 위험 물질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면 오산이다. ‘베이비뉴스’ 편집국이 광범위한 자료 조사와 꼼꼼한 취재를 통해 만든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알아야 할 화학 물질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또한 생활 속 퇴치 방법까지 제시해준다. 아는 것 만큼 보인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같은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소비자가 나서 관련 지식들을 익히고 스스로 화학 물질 사용을 줄여나가야 한다. 이 책이 그 첫 걸음을 떼기 위한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5년 10월 26일자 '책, 육아를 부탁해'

최근작 :<독성물질 잡는 해독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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