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으로’의 구심력
1. 별이 비추는 길 (토포필리아) _루쉰 「고향」
2. ‘곁으로’의 구심력 (광주, 광화문, 세월호) _발터 벤야민 『일방통행로』, 한강 『소년이 온다』, 박민규 「눈먼 자들의 국가」, 서경식 『시의 힘』
풀잎 곁으로
3. 윤동주 시집을 숨겼던 양조장 (광양시) _윤동주 시집 『하늘과 별과 바람과 시』
4. “우리에게는 김수영이 있다” (도봉산) _김수영 「풀」
5. 사랑과 혁명의 시인 (공주, 부여, 곰나루) _신동엽 「산에 언덕에」
6. ‘종삼’의 배경학 (종로) _신동엽 「종로5가」, 서경식 「종로4가」
맑고 가난한 친구
7. 노숙인, 민들레 문학교실 (서울역) _톨스토이 『참회록』, 백석 「가무래기의 낙」
8. 성매매 경험자의 설움과 사랑 (어느 항구도시) _김수영 「여자」
9. 망루의 상상력, 사회적 영성 (용산, 평택, 울산) _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손아람 『소수의견』, 주원규 『망루』
10. 옥중문학, 현저동 101번지 (서대문형무소) _임화 「제비」, 이용악 「강가」, 송기원 「여사를 지나며」, 임철우 「붉은 방」
압구정동
11. 강남이 서야 조국이 산다 (신사동) _유하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최인석 『그림 없는 그림책』
12. 쇼케이스의 꿈 (압구정동) _이순원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공동경비구역
13. 노근리 트라우마 (노근리) _정은용 『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 프로이트 「전쟁과 죽음에 관한 고찰」
14. DMZ (철원) _유재용 「달빛과 폐허」, 민영 「엉겅퀴야」, 「추석날 고향에 가서」
15. 판문점 (철원, 판문점) _강인섭 「녹슨 경의선」, 고광헌 「판문점에 가서」
16. 기지촌 문학, 코리안걸 넘버원 (동두천, 용주골, 법원리) _오영수 「안나의 유서」, 송병수 「쑈리 킴」, 천승세 「황구의 비명」, 윤정모 『고삐』
바다.섬.동굴
17. 어기어라 성토로다 (강화도) _강화도 민요 <성토 다지는 노래>, 구효서 「이장」, 이원섭 「미곶제」
18. 어촌문학, 새벽어판장 (강릉) _김동명 「내 마음은」, 허균 『홍길동전』, 심상대 「양풍전」, 김영현 「홍어」
19. 제주도, 오키나와, 타이완을 누가 위로하는가 (제주도) _현기영 「순이삼촌」, 김석범 『화산도』
20. 광산촌 문학, 검은 얼굴 (사북) _권환 「그대」, 한설야 「탄갱촌」, 박혜강 『검은 화산』, 임길택 「어머니의 하루」, 성희직 「광부」, 파블로 네루다 「커다란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