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분량의 문서를 단숨에 읽어낼 수 있다면? 최소한의 시간으로 전체 맥락을 파악할 수 있다면? 다양한 삶의 문제를 폭넓게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보 과잉의 시대를 맞아 우리는 스마트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와 지식을 찾아내고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에 접속한다. 편리함에 빠져 점점 생각하는 일을 멀리하고 ‘나의 생각’이 아닌 ‘타인의 생각’에 따라 행동할 때가 많다. 어떻게 이 불확실한 시대에 지적 능력을 키워 현실에 단단히 발붙이며 살아갈 수 있을까.
일본에서 주목받는 대중철학자인 오가와 히토시는 삶과 비즈니스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철학적 사고법을 알리기 위해 애써왔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일반 대중들도 쉽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똑똑한 나를 만드는 철학 사용법』을 집필하였다.
정말 옳은 것이 무엇인지 찾고자 할 때 데카르트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자문자답 공부법’을 사용했고, 새로운 관점에서 대상을 살펴보려 할 때 칸트는 ‘일상 루틴 공부법’을 사용했다. 역사상 뛰어난 철학자들은 모두 자신만의 공부법을 갖고 철학을 탐구해왔고, 생각의 차원을 높여 자신을 한 단계 상승시켰다. 현실에 단단히 발을 붙인 철학 개념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사고력을 3배로 끌어올려 다양한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최근작 :<느닷없이 어른이 될 10대를 위한 철학 책> ,<이토록 가벼운 8컷 철학> ,<결과를 만들어내는 철학> … 총 159종 (모두보기) 소개 :철학자이자 일본 야마구치대학교 국제종합과학부 교수이다. 교토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뒤, 나고야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인간문화 박사 후기 과정을 수료했다. 회사원, 공무원 등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로, 한때는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기도 했다. 30세쯤에 만난 철학 덕분에 인생의 크고 작은 고민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 이런 철학의 힘을 알리고자 누구든 함께할 수 있는 ‘철학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텔레비전을 비롯한 각종 미디어에도 출연하고 있다. 쓴 책으로 《자유나라 평등나라》,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 《이토록 가벼운 8컷 철학》, 《어린이를 위한 철학의 쓸모》,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똑똑한 나를 만드는 철학 사용법》 등이 있다.
홈페이지 http://www.philosopher-ogawa.com/
트위터 https://twitter.com/htsh1970
최근작 : … 총 179종 (모두보기) 소개 :중앙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이야기가 긴박하게 전개되는 사회파 미스터리와 주인공의 자조적 유머가 돋보이는 하드보일드 소설, 주인공과 주변사람들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를 좋아하지만 재미난 이야기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앞으로 재미있고 좋은 책을 소개하는 게 꿈이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그 꿈을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 1~2』, 『고양이 여관 미아키스』,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버지를 기억해』,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중입니다』, 『유리 멘탈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전쟁터로 가는 간호사』, 『애쓰지 않을래, 고양이 미이처럼』, 『필요가 피로가 되지 않게』, 『3미터의 행복』,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생명의 차창에서』 등이 있다.
“왜 똑똑한 사람들은 철학을 공부하는 걸까?”
일본의 대중철학자 ‘오가와 히토시’가 알려주는
정보 과잉 시대에 사고, 기획,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법
방대한 분량의 문서를 단숨에 읽어낼 수 있다면? 최소한의 시간으로 전체 맥락을 파악할 수 있다면? 다양한 삶의 문제를 폭넓게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보 과잉의 시대를 맞아 우리는 스마트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와 지식을 찾아내고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에 접속한다. 편리함에 빠져 점점 생각하는 일을 멀리하고 ‘나의 생각’이 아닌 ‘타인의 생각’에 따라 행동할 때가 많다. 어떻게 이 불확실한 시대에 지적 능력을 키워 현실에 단단히 발붙이며 살아갈 수 있을까.
일본에서 주목받는 대중철학자인 오가와 히토시는 삶과 비즈니스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철학적 사고법을 알리기 위해 애써왔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일반 대중들도 쉽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똑똑한 나를 만드는 철학 사용법』을 집필하였다. 정말 옳은 것이 무엇인지 찾고자 할 때 데카르트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자문자답 공부법’을 사용했고, 새로운 관점에서 대상을 살펴보려 할 때 칸트는 ‘일상 루틴 공부법’을 사용했다. 역사상 뛰어난 철학자들은 모두 자신만의 공부법을 갖고 철학을 탐구해왔고, 생각의 차원을 높여 자신을 한 단계 상승시켰다. 현실에 단단히 발을 붙인 철학 개념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사고력을 3배로 끌어올려 다양한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정보 과잉의 시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철학이다!”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철학자들의 사고법으로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법
최근 수년간 세상은 완전히 바뀌었다. 인터넷을 통해 사람과 사물이 연결되고 인공지능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어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 개인이 자기 주변의 정보만 수집하여 아웃풋 하면 되던 시대를 지나, 지구상의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해 아웃풋 한 것을 인공지능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런 급변하는 시대를 맞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이 책의 저자인 오가와 히토시는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화하는 것만이 답이라고 말한다. ‘생각’이라는 인간의 최대 무기를 활용해 지적 생산 기술을 업그레이드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철학’을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철학은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현실에서 사고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채로 산다면 개인의 삶은 결코 풍요로워질 수 없다.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힘은 인간의 ‘생각하는 힘’에서 나오고 그 사고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철학이다. 당당하게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진짜 지식인만이 경쟁력을 얻고 힘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말한다. 철학을 공부하면 자신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갈 수 있게 된다고.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그토록 어렵게만 느껴졌던 철학 지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손쉽게 이어지는 것을 체감할 것이다. 그리고 책을 덮는 순간, 일에서도 성과가 나고 문제해결 능력이 쑥쑥 높아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데카르트의 자문자답 공부법, 칸트의 루틴 공부법, 헤겔의 정리노트식 공부법 등…
철학자들의 공부법으로 배우는 진짜 지식인이 되는 법
일본에서 주목받는 대중철학자인 오가와 히토시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대학 졸업 후 일본 굴지의 무역회사인 이토추상사에 입사했으나 대만의 민주화 운동에 영향을 받아 퇴사한 후 사법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 그 후 나고야 시청에서 근무하며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현재는 국제종합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 자신이 먼저 철학식 지적 생산술을 통해 철학적 사고를 하는 법을 읽고 쓰고 배움으로써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한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아는 유명 철학자들의 공부법에서 답을 찾아, 철학식 사고를 통해 내 숨은 사고력을 3배 더 키워 다양한 삶의 문제에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고자 집필되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자문자답 공부법의 데카르트, 정보를 자신만의 체계로 정리해 언제든 쓸 수 있게 노트 형식으로 만들었던 헤겔, 억눌린 에너지를 한순간 쏟아내 집중했던 자아도취 공부법의 니체, 많은 책을 읽으며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을 작은 카드에 써서 정리했던 사르트르 등. 유명 철학자들의 공부법에서 답을 찾을 뿐만 아니라 철학식 공부법을 통해 24시간을 3배로 활용하는 법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그 정리된 정보를 효과적으로 기억하는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저자가 소개하는 여섯 철학자의 남다른 공부법과 열 가지 철학식 사고술을 하나씩 차근차근 연습한다면 몇 달 안에 사고력이 월등히 향상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정보 과잉의 시대를 맞아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깊이 있게 통찰하고 해석하는 데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철학이다. 뻔한 사고에 익숙해져 있던 나를 버리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는 나를 찾는 과정에 동참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