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7색 학생들의 아름다운 배낭 여행기. 소명중고등학교 7명의 아름다운 제자들이 항공권만 도움을 받고 방문지역, 음식, 투어, 숙소 등 모든 일정을 상의하며 좌충우돌 일궈간 여행기이다. 7명의 학생들의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준비한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7명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고 있어 다양한 시선과 생각을 느낄 수 있다.
180일간 30개국 80도시를 여행한 국어 선생님입니다. 사막을 지나고, 안데스를 넘으며, 제자들을 ‘어린 왕자’처럼 길러내고 있습니다. 이미 제자들과 함께 세계 곳곳을 누비며 《청소년 7인 7색》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제 여행 선생님이 영국의 다섯 작가를 만나는 ‘글쓰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