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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영화상 수상!
제42회 깐느 심사위원 특별대상 수상!
제47회 골든글로브 최우수외국영화상 수상!
Disc - 장

상영시간 - 174분
언어 - 이탈리아어
자막 - 한국어,일본어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1.85:1, NTSC
오디오 - DD 2.0
지역코드 - 3
로마에서 영화감독으로 활약하던 중년의 살바토레는 고향에 있는 어머니에게 극장영사기사였던 알프레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고향으로 향한다. 살바토레는 어린 시절의 유일한 놀이이자 첫직장이기도 했던 시네마천국 극장이 헐리고 그 자리에 주차장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진다. 마지막이 될지로 모를 극장을 둘러 보며 살바토레는 과거를 회상한다.
어린 토토(살바토레)는 엄마 마리아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었다. 토토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곧장 성당으로 달려가 신부님의 일을 돕는다. 토토가 이 일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하는 이유는 바로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극장을 들나들면서 영사기사 알프레도와도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날 극장의 화재로 알프레도는 실명이 되고, 토토는 알프레도의 국민학교 과정 검정고시 시험을 도와 줬던 댓가로 배운 영사 기술을 이용해 시네마 천국의 새 영사기사가 된다. 고등학생이 된 토토는 소형 카메라로 주변 모습을 담던 중 학교로 전학온 엘레나와 사랑에 빠지지만 엘레나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고 또 살바토레가 군에 입대하면서 둘은 연락이 끊기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