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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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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당시 이미 100세를 넘겼던 올리베이라는 사진을 통해 예술에 대해 성찰하고, 아름다운 환영들 사이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를 유유히 거닌다. 초안은 1946년에, 각본은 1952년에 썼으며, 이후 현대적인 요소들을 가미했다고 한다.

■ 감독 / 마이크 바커
부유한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나 자동차 경주 등 사치스런 스포츠를 즐기던 그는 1931년 아버지에게 받은 카메라로 무성 단편 다큐멘터리 〈두오로의 강〉을 완성한다. 11년 뒤 첫번째 장편극영화 〈아니키 보보〉(1942)를 만들었으며 21년뒤 〈봄의 제전〉(1963)을 내놓았다. 또 다시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과거와 현재〉(1971)를 시작으로 '좌절된 사랑의 4부작'으로 불리는 〈베닐데 혹은 성모 마리아〉(1975), 〈운명적인 사랑〉(1977), 〈프란체스카〉(1981)를 발표하면서 6, 70대에 이르러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그는 80세를 훨씬 넘긴 90년대에는 거의 매년 한편씩을 내놓았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95분
언어 - 포르투갈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1.66 : 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Portuguese Dolby 2.0 / Portuguese Dolby 5.1
늦은 밤, 사진작가 아이작은 결혼 후 며칠 만에 죽어 버린 딸 안젤리카의 마지막 사진을 찍어달라는 갑작스러운 부탁을 받는다. 안젤리카의 시신을 본 아이작은 그녀의 미모에 압도되는데, 그가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그녀는 마치 살아있는 듯하다. 안젤리카와 사랑에 빠진 아이작은 밤낮으로 그녀와의 만남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