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돌아왔다!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10억불의 흥행 판타지 블록버스터
★ 무한한 상상력과 놀라운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이상한 나라의 재탄생!
루이스 캐럴이 1865년 출간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설을 바탕으로 2010년 팀 버튼이 연출을 맡아 기발한 상상력으로 선보인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속편에 대한 기대감은 전세계 판타지 영화 팬들 관심을 자극했고 마침내 2016년 <거울나라의 앨리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 영화의 원작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1871년 발표된 루이스 캐럴의 동명 소설로, 소설 속에 담긴 놀라운 상상력은 다시 팀 버튼 제작과 전작의 출연했던 조니 뎁, 미아 와시코브스카, 앤 해서웨이 등 최고의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전세계 영화 팬들을 위한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세계로 초대한다.
■ 이번엔 시간 여행이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여행
원작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세대를 위한 흥미로운 해석!
영화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갔던 전편과 달리, 원작을 바탕으로 시간여행 소재를 새롭게 접목시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캐릭터들의 숨겨진 모습과 사연 등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제작을 맡은 팀 버튼 감독은 "얼마든지 새로운 해석이 가능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색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영화의 연출은 전편보다 좀더 가볍고 유쾌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머펫 대소동>의 제임스 보빈에게 맡겨졌다.
시간여행을 중심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과 캐릭터들의 풍성한 스토리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전 세대가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롤러코스터 같은 짜릿함을 선사 한다.
■ 여전한 조니 뎁, 앤 해서웨이, 미아 와시코브스카
헬레나 본햄 카터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사챠 바론 코헨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의 상상력 넘치는 캐릭터들을 다시 한 번 스크린에 살려내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출연했던 초호화 출연진들을 그대로 불러모았다.
팀 버튼과 할리우드 최강의 콤비라 불리는 조니 뎁이 전편에 이어 다시 '모자 장수' 역할을 맡았다. 전편에서 독특한 비주얼과 기이한 행동으로 유쾌함을 자아내는 모자 장수를 완벽히 표현한 조니 뎁은 이번 작품에서 극심한 슬픔에 빠져 목숨이 위태로운 현재의 모습과 감춰졌던 과거의 모습을 오가며 캐릭터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할리우드의 흥행 여신이라 불리는 앤 해서웨이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눈부신 외모와 우아함을 지닌 '하얀 여왕'으로 다시 등장한다.
'앨리스'로 다시 돌아온 미아 와시코브스카는 전편보다 한층 성숙한 모습을 그려낸다. 앨리스는 시대에 맞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친구인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모험을 자처하는 용감한 앨리스를 보여준다.
거대한 머리 크기만큼이나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붉은 여왕' 역시 헬레나 본햄 카터가 다시 맡았다. 아웃랜드로 추방된 붉은 여왕은 여전히 다혈질의 성격과 거침없는 언행으로 사람들을 압도하지만 잔인하게 변할 수 밖에 없었던 그녀의 숨겨진 과거가 깜짝 공개된다.
시간여행의 키를 쥐고 있는 새로운 캐릭터 '시간'은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레미제라블> 등으로 알려진 사챠 바론 코헨이 맡았다. 겉은 사람의 모습이나 속은 시계 그 자체인 시간은 영원의 성의 주인이자 시간을 관장하는 인물로, 시간의 흐름을 바꿔 시공간을 넘나들 수 있는 물건인 크로노스피어를 소유하고 있다. 제임스 보빈 감독은 "사챠 바론 코헨은 시간 캐릭터에 자신만의 풍미를 입혀냈다. 정말 탁월한 코믹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호평했다.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들도 모두 돌아왔다. 지난 1월 암투병으로 세상을 떠나 이번 영화가 유작이 된 명배우 앨런 릭먼이 파란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신한 '압솔렘'으로 출연하고, '채셔 고양이' 역의 스티븐 프라이, 커다란 개 '베이어드'의 티모시 스폴, 하얀 토끼 '맥트위스프'역의 마이클 쉰, 3월의 토끼인 '새커리' 역에 폴 화이트하우스 등이 합류하여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 DV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판타지 세계
팀 버튼이 창조한 개성 넘치는 스펙타클 어드벤처
<거울나라의 앨리스> DVD는 팀 버튼이 창조한 개성 넘치는 스펙타클 어드벤처를 고스란히 표현해낸다. 모든 장면이 블루 스크린에서 촬영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달리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리얼리티를 강화하기 위해 실제 세트와 블루 스크린을 혼합하여 촬영을 진행했다. DVD에서는 CG와 실제 촬영이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최고 퀄리티의 영상을 재현하며, 팀 버튼과 영혼의 단짝이라 불리는 음악 감독 대니 앨프먼이 들려주는 음악과 4번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켄 랄스톤이 맡은 시각효과 등은 DVD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레퍼런스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을 만 하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122분 (본편 113분)
자막 - 한국어, ENGLISH, ?語字幕, PORTUGU?S, ??中文
中文 (對照英文發音), 자막 없음
화면비율 - 1.8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5.1 ENGLISH, PORTUGU?S, 中文
지역코드 - 3
자신의 원하던 대로 거친 바다를 항해하며 선장으로 지내온 앨리스는 런던에 돌아와 참석한 연회에서 나비가 된 압솔렘을 만나게 되고, 거울을 통해 이상한 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그 곳에서 앨리스는 하얀 여왕을 만나 위기에 처한 모자 장수의 얘기를 듣게 되고 시간의 크로노스피어를 훔쳐 과거로 돌아가 모자 장수를 구하려고 한다. 한편, 하얀 여왕에 의해 아웃랜드로 추방되었던 붉은 여왕 또한 크로노스피어를 호시탐탐 노리고, 앨리스는 붉은 여왕과 시간으로부터 벗어나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한 스펙타클한 시간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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