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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티모시 샬라메 주연
- 티모시 샬라메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짜릿한 신작!
- 모든 것을 바꿔버린 청춘의 계절을 만난다
- 메이킹 다큐멘터리 외 예고편 등 흥미로운 부가영상 수록

[ ABOUT MOVIE 1 ]

할리우드가 사랑에 빠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핫 스타
티모시 샬라메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짜릿한 신작!
모든 것을 바꿔버린 청춘의 계절을 만난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데 이어, 제90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부문 최연소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우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위험천만하고 아찔한 청춘의 여름을 그린 <핫 썸머 나이츠>로 한국 팬들을 찾는다.

영화 <핫 썸머 나이츠>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 하지만 위험천만한 첫 비즈니스도, 아슬아슬한 첫 사랑도 완벽하게 성공해 내고 싶은 소심의 아이콘 '다니엘'(티모시 샬라메)의 강렬하고 짜릿한 여름을 그린 드라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계절처럼 스며든 첫 사랑을 겪는 '엘리오' 역으로 설렘과 애틋함을 선사했던 티모시 샬라메는, 새롭게 돌아온 <핫 썸머 나이츠>에서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아 소심한 아웃사이더의 모습부터 위험한 선을 넘나들며 점차 대담하고 무모해지는 청춘의 모습까지 강렬하고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극중 '다니엘'은 케이프 코드 지역의 핫 스타이자 1급 마약상 '헌터'(알렉스 로)와의 우연한 만남 이후 위험하지만 짜릿한 첫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또 한 순간의 사고처럼 맞닥뜨린 '맥케일라'(마이카 먼로)와는 황홀하면서도 가슴 뛰는 첫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하고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아웃사이더 '다니엘'이 두 사람과의 만남 이후 점차 적극적이고 때론 대담하게 변화해 가는 모습을 티모시 샬라메는 다양한 눈빛과 표정, 걸음걸이, 제스처, 말투, 서 있는 자세까지 섬세한 차별화로 연기해 낸다. 24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티모시 샬라메는 이처럼 자신만의 색을 입힌 '다니엘' 역으로 또 한 번 대체 불가의 매력을 선보인다.

같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슛에 들어갈 때마다 매번 조금씩 다른 연기로 제작진의 마음을 매료시켰다는 티모시 샬라메. 엘리야 바이넘 감독 역시 "티모시 샬라메는 촬영에 들어갈 때마다 충만한 에너지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를 사로잡았다. 늘 창조적이고 신선했다. 장면 하나하나에 몰입하며 대단히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영화 제작자로서 이런 배우를 만난 건 정말 행운이었다"며 그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 ABOUT MOVIE 2 ]

독특하고 과감한 앵글과 강렬한 색채, 대담한 효과와 편집,
1990년대의 분위기를 살린 다채로운 아이템들,
레트로, 펑크,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풍성한 음악까지
스타일리시의 결정판 <핫 썸머 나이츠>


<핫 썸머 나이츠>는 독특하고 강렬한 영상미에 감각적인 음악이 더해지며 스타일리시한 영화로 탄생됐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코드 지역을 배경으로 영화 전반에서 황홀하게 펼쳐지는 영상미는 세 명의 청춘들이 선사할 짜릿하고 황홀한 여름 성장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찬란하게 지는 태양부터 강렬하게 내리쬐는 케이프 코드의 해변가 등 다채로운 배경은 엘리야 바이넘 감독의 연출력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다. 또 감독은 영화가 1991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당대의 분위기와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과감한 앵글과 촬영 기법을 사용하여 레트로한 분위기를 구현해냈다. 여기에 배우들의 패션, 헤어스타일, 자동차극장의 풍경과 오락실 게임 등 디테일을 놓치지 않으며 1990년대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한편, 영화의 스토리를 관통하는 캐릭터들의 심리 변화에 따라 색채 또한 달라졌다. 엄마의 성화로 매사추세츠주에서 여름을 보내게 된 아웃사이더 '다니엘'의 영화 초반 모습을 보여줄 때는 회색, 검정 등 무채색이 주를 이루었다면, '헌터'와 '맥케일라'를 만나게 된 이후 점차 적극적이고 대담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과정에서는 빨강, 노랑 등 화려한 원색들이 스크린을 물들이며 시선을 매료시킨다. 또한 영화 중간중간 폭발 장면, 폭풍우 장면 등을 파격적인 편집으로 삽입하면서 등장인물의 심리상태를 즉각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해외 유수의 매체들 역시 '취하게 만드는 감각적인 영상미'(Los Angeles Times), '순수하면서도 웅장한 렌즈를 통해 선보이는 관능적인 20세기 동화 같은 이야기'(Austin American-Statesman) 등 <핫 썸머 나이츠>의 감각적인 영상미에 큰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영화를 추억 속으로 끌고 가는 팝송들 역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당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며 1964년 데뷔 이후 음악, 패션, 디자인, 스타일 등 대중문화 다방면에 영향을 끼친 데이비드 보위의 'Space Oddity'를 비롯, 1976년 그래미 어워드 팝 부문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상을 수상하며 시대를 풍미했던 린다 론스태트의 'Long Long Time' 등 레트로, 펑크, 블루스, 락 등 30여 곡이 넘는 다양한 장르의 풍성한 음악들이 영화의 분위기를 이끈다.


[ ABOUT MOVIE 3 ]

<문라이트><플로리다 프로젝트><레이디 버드> 등
특색 있는 작품들을 선보여 온 웰메이드 명가
'믿고 보는 영화 제작·배급사' A24가 선택한 강렬한 신작!


<핫 썸머 나이츠>는 <문라이트>, <플로리다 프로젝트>, <레이디 버드>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입증한 웰메이드 작품을 제작 또는 배급하며 할리우드 명 제작·배급사로 급부상한 A24가 선택한 신작이다. 성장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A24는 흑인 이이가 청년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려지는 정체성의 이야기를 담은 <문라이트>와 6살 꼬마아이의 시선을 통해 묵직한 사회적인 메시지를 선사한 <플로리다 프로젝트>, 사춘기 소녀의 현실공감 스토리를 담아낸 <레이디 버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A24가 배급을 맡은 강렬한 신작 <핫 썸머 나이츠>는 10대 청춘들의 무모하고 대담한 여름 방랑기를 황홀하고 짜릿하게 담아내며 또 한 편의 성장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 '다니엘'과 모두의 첫사랑 '맥케일라', 1급 마약상 '헌터'까지 세 명의 청춘이 그려내는 뜨거운 여름 이야기는 또 한 번 관객들에게 짜릿한 재미와 묵직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특색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웰메이드 명가로서 라인업을 공고히 하고 있는 A24인 만큼, 강렬하고 다채로운 색감과 영상미, 1990년대를 배경으로 음악과 문화 등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핫 썸머 나이츠>에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가 더해지는 이유다.


[ ABOUT MOVIE 4 ]

<위플래쉬><스포트라이트><핫 썸머 나이츠>의 공통점은?!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 '최고의 각본' 선정작!
엘리야 바이넘 감독, 경험을 토대로 세 청춘의 뜨거운 이야기 탄생시키다


<킹스 스피치>, <이미테이션 게임>, <위플래쉬>,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스포트라이트> 등 이미 국내 관객들로부터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 받은 작품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 '최고의 각본'에 선정됐다는 점이다. 걸출한 필력의 각본으로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 시나리오만이 할리우드 블랙리스트 '최고의 각본'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된다.

<핫 썸머 나이츠> 역시 이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 '최고의 각본'에 선정되어, 명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웰메이드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엘리야 바이넘 감독이 매사추세츠 대학을 다닐 무렵 알게 된 두 친구에 대한 이야기에서 시작된 <핫 썸머 나이츠>는 현실적인 스토리에 영화적 상상력이 가미되어 무모한 청춘들의 위험천만한 일탈을 그린 짜릿한 성장기로 탄생됐다. 엘리야 바이넘 감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달랐던 두 친구는 뜻밖에도 대학가에서 대규모로 마약 거래를 하고 있었다. 그들의 사업은 날로 번창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둘 사이의 관계는 급변하기 시작했고, 결국 두 친구가 모두 사라져버리는 극적인 결말을 맞게 됐다. 그 이후 두 친구가 어떻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둘의 운명이 슬프면서도 로맨틱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끄집어내 지난 날들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며 영화 스토리의 비화를 전했다. 천재 스토리텔러 엘리야 바이넘 감독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핫 썸머 나이츠>는 대담하고 무모한 세 청춘의 강렬한 이야기로 재탄생 되어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 것이다.
Disc - 장

상영시간 - 107분(본편), 30분(부가영상)
자막 - 한국어 / 영어자막
화면비율 - 2.35:1 애너모픽 와이드스크린
오디오 - 영어 Dolby Digital 5.1ch(본편)
● 부가영상(SD,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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