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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강원 동계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해
총 16명의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창단된다.

2003년,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에 참가한
한국, 북한,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5개국 중
메달을 따지 못한 나라는 대한민국과 북한뿐이다.


2016년 현재,
국내 여자 아이스하키 등록 선수 260명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랭킹 38개국 중 23위
.
.
.
대한민국에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 팀은
여전히 국가대표팀이 유일하다.

* 본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된 작품입니다

HOT ISSUE #1

하늘을 날던 태극마크, 이제 얼음 위를 달린다!
840만 흥행신화! 역대 스포츠 영화 흥행 1위
<국가대표>를 잇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

2009년 여름, 약 8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스포츠 영화 1위를 기록한 <국가대표>가 7년만에 웃음도, 감동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국가대표2>로 돌아왔다. 역경을 딛고 묵묵히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날아가는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담아낸 전편에 이어 <국가대표2>는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창단 과정을 모티브로 하여 보다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은 물론, 한층 신선한 웃음과 깊어진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작품은 국내 비인기 스포츠를 영화화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경력도, 사연도 다르지만 우리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도전 스토리를 통해 폭 넓은 공감대를 형성, 유쾌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스키를 타고 인공 구조물에서 활강해 도약대로부터 90~120m를 맨몸으로 날아가는 선수들의 모습을 최대한 유려하게 담아내며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스키점프의 매력을 알린 영화 <국가대표>. 그에 반해 <국가대표2>는 얼음 위를 달리는 박진감 넘치는 선수들의 모습과 시속 200km에 육박하는 속도로 날아드는 퍽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재현해내며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실제 경기 중계를 보는 듯한 가슴 벅찬 환희의 순간을 경험하게 만든다.
연출을 맡은 김종현 감독은 "스포츠 경기가 주는 생동감과 박진감,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매력에 강하게 이끌렸다"고 밝히며, "영화 <국가대표2>를 통해 스포츠 영화만의 역동적인 비주얼은 물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선수들의 유머 넘치는 성장담과 가슴 뭉클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6년 현재까지 국가대표팀을 제외하고 상설팀 하나 없는 열악한 현실 속에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도전을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이야기를 담아낸 <국가대표2>. 올 여름 극장가, 흥행 대전의 포문을 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국가대표2>는 전편에 이은 짜릿한 승부와 유쾌한 웃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HOT ISSUE #2

대체불가! 캐릭터 그 자체로 돌아왔다!
수애-오달수-오연서-하재숙-김슬기-김예원-진지희,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국대급 완벽 앙상블!

<국가대표2>는 국내 스크린에서는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여자 배우들의 멀티캐스팅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여배우 수애와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까지 사로잡은 배우 오연서가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중심을 맡았고, 매 작품마다 흥행 신화를 일으키며 자타공인 '천만 요정'으로 인정받은 오달수가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합류해 화려한 라인업에 방점을 찍었다. 또한, 맡는 캐릭터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하재숙을 비롯,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슬기, 뮤지컬부터 예능, 영화까지 접수한 다재다능 여배우 김예원,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온 배우 진지희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7명의 배우들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수애,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6명의 여배우들은 <국가대표2>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그 자체가 되기 위해 민낯 투혼부터 단벌의 트레이닝복 열연까지 불사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뿐만 아니라 '대웅' 역의 오달수는 국가대표 출신의 감독을 연기하기 위해 난생 처음 타보는 스케이트를 신고, 빙상장 특훈에 적극 참여하기도 했다. 촬영장에서 수애와 하재숙은 '톰과 제리 커플'로 불리며 맏언니로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고, 동생 라인의 '꼬꼬마 귀요미 커플' 김슬기와 진지희, '눈부신 비주얼 커플' 오연서와 김예원, 여기에 청일점 오달수까지 합세하여 그야말로 국대급 팀웍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국가대표2>의 연출을 맡은 김종현 감독은 "매일 새벽 촬영을 강행할 수밖에 없었던 링크장 씬과 실제 전지훈련을 방불케 할 정도로 리얼함을 요했던 갯벌, 바닷가 촬영은 배우들에게 전쟁 영화만큼이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배우들끼리 똘똘 뭉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걸 맞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링크장, 바닷가, 갯벌 등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땀내나는 훈련 과정을 완벽히 소화해 낸 배우들의 열연은 관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감동의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HOT ISSUE #3

2016년, 한국영화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곡성><설국열차> 홍경표 촬영 감독부터
<국가대표><미녀는 괴로워> 이재학 음악 감독까지
충무로 대표 제작진의 국가대표급 도전!

<국가대표2>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특급 제작진이 뭉친 영화로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현 감독을 비롯하여 홍경표 촬영 감독, 이재학 음악 감독, 김지수 미술 감독, 신민경 편집 기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전편을 잇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과 유쾌한 웃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완성해 냈다.

먼저 <슈퍼스타 감사용>으로 야구 경기의 박진감은 물론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스포츠 영화에 일가견을 보인 김종현 감독이 <국가대표2>로 돌아왔다. "<국가대표2>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 환희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영화"라고 밝힌 김종현 감독은 관객들로 하여금 아이스하키 경기 장면뿐만 아니라 유쾌한 웃음과 감동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설국열차><곡성> 등 매 작품마다 독자적인 촬영 기법으로 압도적인 비주얼과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해 온 충무로 최고의 촬영 감독, 홍경표 감독도 <국가대표2>에 합류하여 다채로운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홍경표 촬영 감독은 실제보다 더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아이스하키 경기 장면을 스크린 속에 재현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6대의 메인 카메라를 사용한 것은 물론, 6명의 촬영 스탭을 진두지휘 하며 촬영장을 이끌었다. 또한 빙판 위에서의 촬영을 보다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고속 카메라와 드론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곡성> 이전부터 많은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강상협 그립실장과 함께 촬영용 썰매를 제작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기울였다.

<미녀는 괴로워><국가대표>의 이재학 음악 감독도 전편에 이어 <국가대표2>에 전격 합류했다. [마리아], [별], [버터플라이], [아이 캔 플라이]까지 전무후무한 히트 OST를 탄생시킨 이재학 감독은 대종상영화제 음악상을 비롯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음악상을 수상하며 평단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재학 감독은 아이스하키라는 종목을 표현하기 위해 속도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음악들로 <국가대표2>의 OST를 채웠다고 밝히며, 전편에 이어 관객들을 매혹시킬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늑대소년>에서 동화같이 신비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김지수 미술 감독도 <국가대표2>를 위해 나섰다. 영화 속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훈련장, 락카룸 등 매 경기마다 다른 빙상장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 냈으며, <검은 사제들><암살> 등을 작업하며 대종상 영화제 편집상까지 수상했던 신민경 기사가 편집을 맡아,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아이스하키 경기장면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연출부터 촬영, 음악, 미술, 편집까지 충무로의 국가대표급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국가대표2>는 작품의 완성도를 더해 풍성한 비주얼과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HOT ISSUE #4

국내 최초 아이스하키 영화 탄생!
사전 동영상 콘티 작업부터 특수 장비 제작까지!
실제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 x 전무후무 시원한 볼거리 선사!

<국가대표2>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아이스하키 영화로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아이스하키가 대중적이지 않은 스포츠이기 때문에 촬영에 필요한 자료들을 찾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동일 소재의 외국 영화부터 실제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경기,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등 아이스하키와 관련된 모든 영상 자료를 모았다. 또한 김종현 감독과 홍경표 촬영 감독을 비롯한 스탭들은 보다 완성도 높은 경기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아이스하키 슈퍼바이저의 도움을 받아 콘티 작업에 착수했다. 제작진은 중국전, 카자흐스탄전, 일본전, 북한전 총 4개의 경기를 완벽하게 촬영하기 위해, 경기 장면의 합을 맞추는 '경기 셋업'을 무려 47개의 경우의 수로 구상하고, 실제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함께한 리허설을 통해 이례적으로 '동영상 콘티'를 만들기까지 했다. 또한 크랭크인 전과 촬영 틈틈이 진행된 테스트 촬영을 통해 링크장에서 사용 가능한 장비 테스트도 함께 진행했던 제작진은 기존 카메라 세팅 방식으로는 얼음 위에서 촬영이 힘들다고 판단, 특수 그립 장비를 활용한 촬영 전용 썰매와 미끄럼 방지를 위한 플레이트를 자체 제작해 보다 리얼하고 생생한 경기 장면을 구현해 냈다.

김종현 감독은 "재미와 감동도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실화를 모티브로 시작했기 때문에 너무 큰 과장은 지양했다. 극단적인 앵글을 사용하지 않고도 최대한 실제 경기 같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홍경표 촬영 감독은 "최대한 스피드감 있게 촬영하면서도, 실제 경기 장면처럼 링크장 안과 밖을 모두 담으며 기존의 작품들과 차별화를 두고자 했다. 최상의 카메라 포지션과 공간의 배치, 그리고 배우의 동선을 맞춰보기 위해 4개의 경기 모두 리허설 촬영과 편집 과정을 거쳤다"며 <국가대표2>의 새로운 시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최선을 다한 제작진의 노력으로 완성된 2016년 여름 최고의 감동드라마 <국가대표2>를 통해 관객들은 한국 영화의 발전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HOT ISSUE #5

뛰고, 뛰고, 또 뛰었다! 가슴 벅찬 180일의 여정!
땀, 열정, 그리고 부상투혼이 만들어낸 명승부 열전!

<국가대표2>의 주역들은 본 촬영 전부터 하루 2시간씩 꾸준한 연습을 통해 아이스하키 실력을 향상시켰다. 영화 초반 선수들의 오합지졸 훈련 장면을 촬영한 청주 아이스링크장과 태릉 빙상장을 비롯해 총 20회차에 달하는 아시안게임 경기 장면을 실시한 목동 아이스링크장 모두 영업이 끝난 심야 시간부터 대관이 가능했다. 한 달이 넘게 낮과 밤이 완전히 뒤바뀐 생활을 거듭한 배우들과 제작진은 체력뿐 아니라 정신력의 소모도 굉장했다. 게다가 추위와의 전쟁도 빼 놓을 수 없었다. 한 겨울에 촬영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링크장 밖의 대기 장소도 영하의 날씨인데다, 링크장 안은 그보다 평균 5도 이상 낮아서 마치 대형 냉동창고 속에서 촬영하는 것과 다름 없었다. 배우들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자발적으로 촬영 전 링크장을 다섯 바퀴씩 돌며 체온을 상승시킬 수 밖에 없었는데, 그만큼 현장에서는 체온 유지가 급선무였다.

'지원' 역을 맡은 수애는 "아이스하키 장비 자체가 너무 무거워서 움직임이 불편하고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았는데, 링크장이 워낙 추웠기 때문에 체온 유지를 위해 장비를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보호 장비를 하나라도 더 착용하기까지 했다"며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스케이트를 신고, 걸음마를 떼는 기초 훈련부터 시작한 배우들은 점차 슈팅, 패스 순으로 훈련 강도를 높여 나갔고, 촬영에 필요한 고급 동작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그 과정에서 배우들 모두 극심한 근육통을 호소한 것은 물론 하재숙은 무릎 부상, 김예원은 연습 중 어깨가 탈골 되기까지 했다.

배우들뿐만 아니라 <국가대표2>를 함께한 외부 스태프들의 노고도 빼놓을 수 없다. <국가대표2>에는 실제와 다름 없는 훈련과 촬영 과정을 돕기 위해 아이스하키 협회 권오술 심판 이사와 현직 아이스하키 심판으로 활동 중인 장성국 심판은 물론, 현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9명, 전직 국가대표 선수 4명이 참여했다. 前 만도 위니아 실업 남자 아이스하키팀 코치를 역임했던 권오술 이사는 촬영을 위한 협회의 지원과 선수 섭외, 배우들의 사전 트레이닝 총괄은 물론, 전체적인 경기 셋업까지 구상했다. 실제 2003년 아오모리 아시안게임 당시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장성국 심판은 촬영 전부터 배우들의 훈련을 전담하며 수준별 훈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부상 위험이 많은 링크장 촬영에서 배우들과 제작진의 안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해주었다. 권오술 이사는 "아이스하키는 얼음 위에서 빠르고 격렬하게 뛰어야 하는 스포츠인데, 스케이트를 처음 접한 배우들도 있어서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모두 개인 일정을 미루면서까지 열심히 연습에 참여해주었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또한 극중 북한팀과 중국팀 선수로 분한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은 골 세레머니 등 동작의 디테일한 부분을 배우들에게 지도해준 것은 물론, 보다 생생한 경기 장면을 완성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누구도 믿지 않았던,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팀이었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은 여자 아이스하키팀으로 완벽 분한 배우들과 실제 전·현직 선수들의 뜨거운 열연은 영화에 고스란히 되살아나 올 여름 대한민국의 심장을 뒤흔들 것이다.
SPECIAL STORY

대세 배우 조진웅 X 스타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
그리고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박소담까지
강렬한 존재감으로 최고의 씬스틸러 등극!

<국가대표2>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조진웅부터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 박소담, 스포츠 중계,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스타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까지 웃음과 감동을 책임지는 초 강력 씬스틸러 군단이 총출동했다. 전편에서 김성주 아나운서와 함께 스키점프 경기의 생생함과 감동을 배가시키는 중계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는 배우 조진웅은 영화 <국가대표2>에서 새로운 파트너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해설자로 등장, 관객들의 기대를 더할 예정이다. SBS 드라마 [퍽]에서 캐스터 역할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배성재 아나운서 또한 실제 스포츠 중계를 보는 듯한 리얼함으로 영화 속 각본 없는 드라마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중국전, 카자흐스탄전, 일본전, 북한전까지 하루에 네 경기의 중계 장면을 한번에 촬영해야 했던 조진웅과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문 없이 대사만 70 페이지에 달했던 대본을 완벽하게 숙지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입담으로 애드립을 더하며 생동감 넘치는 아이스하키 경기 장면을 완성해갔다. 특히 조진웅은 초반의 시니컬한 태도와 달리, 한일전에서는 극도로 흥분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북한전에서는 목소리가 다 쉬도록 선수들을 끝까지 응원하며 뜨거운 연기 열정을 쏟아 부었다. <국가대표2>의 연출을 맡은 김종현 감독은 "조진웅과 배성재 아나운서는 마치 10년 넘은 콤비처럼 해설자와 캐스터간의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국가대표2>에서 해설가 조진웅과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는 최선의 캐스팅이었다고 확신한다"라며 두 사람에 대한 굳은 믿음과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검은 사제들>의 작품을 통해서 신예 배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인 연기상을 휩쓸었던 박소담이 <국가대표2>에 전격 합류하여 영화의 벅찬 감동을 더했다. 박소담은 <국가대표2>에서 북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리지혜'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잦은 밤샘 촬영과 살인적인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3개월 동안 꾸준히 아이스하키 훈련에 참가했다. 스케이트 실력뿐만 아니라 아이스하키 경기 도중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보여줘야 했던 박소담은 거친 호흡과 북한 사투리의 뉘앙스, 대사의 톤 삼박자를 맞춰나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종현 감독은 "박소담은 굉장히 고전적이면서 신비한 얼굴을 지녔으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추고 있는 배우다. '리지혜'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새로운 인물이 필요했고, 박소담이 최적의 배우라고 생각했다"라며, 박소담의 캐스팅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이제껏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그녀는 <국가대표2>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SPECIAL STORY

'<국가대표2>, 그것이 알고 싶다'
링크장부터 캐릭터별 의상까지
완벽한 고증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하다!

<국가대표2>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아이스하키 소재의 영화답게 경기 장면은 물론, 선수들의 훈련이 진행되는 빙상장, 락카룸, 그리고 아이스하키 장비 등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늑대소년>의 미술감독을 맡았던 김지수 감독과 김하경 의상 실장을 비롯, 충무로 국대급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하여 각 장면의 리얼리티를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

#1. 빙상장과 락카룸
VS
VS
영화 <국가대표2>에 등장하는 빙상장은 각각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성장 스토리를 함께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촬영 장소였다. 특히,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 결성된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열악한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링크장 및 락카룸의 공간 연출에 심혈을 기울였다. "영화의 컨셉을 보다 사실적으로 녹여내기 위해 전국의 아이스링크장을 수소문했고, 국내에서 가장 낡고 허름한 빙상장을 대전에서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어렵게 찾은 빙상장이 온통 핑크색으로 뒤덮여있었기 때문에 영화의 상황에 맞게 재구성해야 했다"고 밝힌 김지수 미술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하는 장소에 핑크색은 결코 어울리지 않았다. 하지만 스케이트장은 온도와 습기 등의 문제로 페인트칠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천에 프린팅을 한 후 링크장 전체를 덮는 작업을 진행했다"며 작업 과정의 어려움을 밝히기도 했다.
락커룸 역시 마찬가지였다. 극 초반 물과 기름처럼 그 누구 하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선수들의 관계를 극대화하고자, 어지럽혀진 물품과 기울어진 천장 등을 통해 무늬만 국가대표인 아이러니한 상황을 표현해 냈으며, 2003년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밝은 조명과 정돈된 소품 배치로 승리에 대한 희망을 강조했다. 이러한 제작진의 노력은 영화를 보는 내내 캐릭터 각각의 성격뿐 아니라 팀의 특성까지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2. 캐릭터별 의상 컨셉
VS

<국가대표2> 제작진들은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물론,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북한 국가대표 고유의 개성을 살린 의상 제작을 위해 끊임없는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영화의 배경인 2003년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 당시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 국가별 유니폼을 비교하는 작업을 거친 뒤, 총 120세트의 아이스하키 장비와 230여벌의 하키복을 손수 제작했다. 실제 국제경기에서는 두건 외에 다른 악세서리를 착용할 수 없기에, 경기 연습 장면이나 전지 훈련 장면에서 캐릭터들의 개성에 맞게 포인트를 주는데 중점을 두었던 것. 캐릭터 별 고유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실제 옷에 컬러 패턴들을 10가지 이상 출력하여 색상의 조합을 직접 맞춰보는 디테일 한 작업도 계속 되었다.

아이스링크장 이외의 장면에서는 트레이닝복을 통해 인물의 개성을 드러냈다. 김하경 의상실장은 "영화 촬영 중 70% 이상이 트레이닝 복이었기 때문에 소재, 디테일, 컬러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는데, 그만큼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의상에는 각자의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유일무이한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리지원'(수애 분)은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강하게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여성스러운 라인보다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택했다. '박채경'(오연서 분)은 타이트한 레깅스를 착용하여 전직 쇼트트랙 선수의 느낌을 주었고, 오랜 시간 운동을 쉰 가정주부 '고영자'(하재숙 분)는 최대한 튀지 않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운동복을 착용했다.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출신 '조미란'(김슬기 분)은 장롱 속에 묵혀둔 운동복을 꺼내 입은 듯한 느낌을 주도록 노력했고, 전직 피겨요정 출신이면서, 취집을 꿈꾸는 '김가연'(김예원 분)은 화려한 컬러와 몸매 라인이 강조되는 복장을 착용해 개성만점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마지막으로 최연소 국가대표 꿈나무 '신소현'(진지희 분)은 중학생이라는 캐릭터에 걸맞게 학교 체육복과 YMCA 단체 트레이닝복을 메인 컨셉으로 정했다.
이처럼 크게는 국가별, 작게는 선수 개개인의 특징을 활용하여 작업한 영화 의상들은,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부분만으로도 캐릭터의 개성을 보여주며, 영화의 재미를 다채롭게 만들 것이다.

CHARACTER & CAST

"질 때 지더라도, 포기 하지 말자!"
│지원

유일무이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국가대표팀 에이스 '지원'. 한국에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판단한 '지원'은 핀란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던 도중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으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는다. '대웅'의 끈질긴 권유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뒤, 아이스하키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메달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팀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

부드러움 속의 강인함까지 갖춘 독보적 여배우│수애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여성적인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수애. 그녀가 연기 인생 최초로 스포츠 영화 <국가대표2>에 도전하여 단아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강인하고 거침없는 '지원' 역으로 분해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 각종 시상식에서 선보였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드레수애'라는 별칭까지 생긴바 있는 그녀는 아이스하키 에이스 선수 '지원'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서 사전 훈련에 적극 참여하는 등 솔선수범하여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녀는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본 기회가 많이 없었고, 스포츠 장르 영화도 처음이어서 <국가대표2>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크나큰 도전이었다. 특히 빙상장에서 진행된 촬영 때문에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스스로 성장한 것 같다"며 <국가대표2>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Filmography
MOVIE
<감기>(2013), <심야의 FM>(2010), <불꽃처럼 나비처럼>(2009), <님은 먼곳에>(2008), <그해 여름>(2006), <나의 결혼 원정기>(2005), <가족>(2004) 외
DRAMA
[가면](2015), [야왕](2012), [천일의 약속](2011), [아테나: 전쟁의 여신](2010), [9회말 2아웃](2007), [해신](2004) 외

CHARACTER & CAST

"내가 어때서? 명색이 국가대표 출신인데?"
│대웅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시절 만년 후보 선수로만 지내느라 경기를 직접 뛰어본 경험조차 전무한 대웅. 어느 날 갑자기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감독으로 발탁된 '대웅'은 강제퇴출 당한 전직 쇼트트랙 선수부터 초등학생 국가대표까지 경력도 사연도 다양한 오합지졸의 선수들을 모아 무늬만 감독 행세를 이어간다. 하지만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자 열정을 다하는 국가대표 팀원들을 보며 그들의 도전을 응원해주는 진정한 국가대표 감독으로 거듭난다.

대체불가의 명품 배우 '천만 요정'│오달수

출연하는 작품마다 천만 영화의 신화를 달성하며, 최고의 흥행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오달수. 지난해 여름 <암살>과 <베테랑>의 주역으로서 쌍천만의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던 오달수는 대한민국 최초 개인 누적 관객 수 1억 명을 동원하는 전무후무한 기록과 동시에 천만 영화 최다 출연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이번 영화 <국가대표2>에서는 오합지졸의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자신도 함께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당당히 성장해 나가는 '대웅' 캐릭터를 통해 특유의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여배우들의 멀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국가대표2>에서 유일한 청일점 배우로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끈 것은 물론,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오달수는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냉동 창고 같은 아이스링크 위에서 힘들게 촬영했고, 그 진심이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선사할 거라 믿는다. <국가대표2>는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감동이 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는 말로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를 쌓아온 배우 오달수가 <국가대표2>를 통해 다시 한 번 천만 영화의 신화를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Filmography
MOVIE
<대배우>(2016),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베테랑><암살><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2015), <국제시장><슬로우 비디오><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변호인><파파로티><7번방의 선물>(2013), <자칼이 온다><미운 오리 새끼><공모자들><알투비: 리턴투베이스><도둑들>(2012) 외
DRAMA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2012), [드림](2009)
CHARACTER & CAST

"금메달 아니면 다 소용없어!"
│채경

쇼트트랙 경기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퇴출되어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만년 2등 '채경'. 매사에 불만을 가진 반항적인 태도로 인해 팀원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국가대표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지닌 선수다. 아이스하키뿐만 아니라 같은 팀원에게 조차 관심이 없던 '채경'이지만 훈련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마음을 점차 열며 국내에 하나뿐인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리더로서 팀원들의 도전을 위해 노력한다.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까지 사로잡은 대세 배우│오연서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에 이어 최근 [돌아와요 아저씨]에 이르기까지 청순 가련한 외모와는 달리 다양한 변신을 통해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오연서.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브라운관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오연서가 <국가대표2>를 통해 강한 승부욕을 지닌 '채경'으로 한층 더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오연서는 '채경'의 터프하고 보이시한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긴 생머리를 과감히 버리고 숏컷으로 변신, 거침없는 말투를 완벽 소화하는 등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한 남다른 열정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2>를 통해 스케이트를 처음 접한 오연서는 쇼트트랙 세계랭킹 5위에 빛나는 '채경' 캐릭터를 위해 근력 운동에 도전, 탄탄한 몸매를 완성하고, 극심한 근육통에 시달리면서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3개월에 걸친 훈련에 꾸준히 참여했다는 후문. 오연서는 "<국가대표2>는 내가 어떤 꿈을 위해 달려왔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 작품이다. 관객 분들도 스스로의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Filmography
MOVIE
<여고괴담5>(2009), <울학교 이티>(2008) 외
DRAMA
[돌아와요 아저씨](2016), [빛나거나 미치거나](2015), [왔다! 장보리](2014), [메디컬 탑팀](2013), [오자룡이 간다][넝굴째 굴러온 당신](2012), [동안미녀](2011), [거상 김만덕][동이](2010), [돌아온 뚝배기][드라마시티 - 사랑팔아 닷.컴][대왕세종](2008) 외

CHARACTER & CAST

"우리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포기하지 말자!"
│영자

전 필드하키 선수 출신으로 못 다 이룬 대표팀의 꿈을 이루고자 누구보다 노력하는 유일한 아줌마 선수다. 가슴 한 켠에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허전함을 느끼던 중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공고를 보고 단번에 지원을 결심한다. 아줌마 특유의 친화력으로 팀원들을 이끌며 자기 몫을 톡톡히 하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맏언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까지 완벽 소화하는 만능 감초│하재숙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온 배우 하재숙. 최근에는 KBS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신경외과 간호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현실감 넘치는 일상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국가대표2>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김종현 감독은 "영화의 감초 같은 재미를 담당한 하재숙씨는 극에서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준, 촬영장의 맏언니 그 자체였다"며 하재숙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국가대표2> 촬영 중 심한 무릎 부상을 당했음에도 프로다운 근성으로 유일한 아줌마 선수 '영자'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낸 그녀는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
<플랜맨>(2014), <미쓰GO>(2012)
DRAMA
[뷰티풀 마인드](2016), [내 마음 반짝반짝](2015), [드라마 스페셜 - 부정주차][미녀의 탄생](2014),
[잘 키운 딸 하나](2013), [노란 복수초[(2012), [빛과 그림자][보스를 지켜라][사랑을 믿어요](2011), 파스타(2010),
[솔약국집 아들들](2009) 외

CHARACTER & CAST

"국가대표 하면 시간 외 수당 주신다면서요?!"
│미란

한국에서 커피를 가장 맛깔 나게 타는 능력을 갖춘 '미란'은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출신으로 얼떨결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에 합류한다. 시간 외 수당이 지급된다는 이사님의 달콤한 유혹에 어릴 적 롤러스케이트 탔던 경험을 살려 아이스하키에 입문한 그녀는 매사에 심드렁하고, 돈이 걸린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평소 모습과는 달리 같은 팀원들을 알게 모르게 뒷바라지하는 살림꾼의 면모로 주위 사람을 놀라게 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충무로 기대주│김슬기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우뚝 선 김슬기. 드라마 [연애의 발견], [오 나의 귀신님] 등의 작품을 통해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영화 <국제시장>에서는 철 없는 막내 동생의 모습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런 그녀가 이번 영화 <국가대표2>에서는 퉁명스럽고 엉뚱한 협회 경리 출신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미란' 역을 맡아 이전과는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종현 감독은 "김슬기는 유니크한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미란'역에 적합한 배우라고 생각했다. 캐스팅할 당시에도 대안을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캐스팅 1순위였다"라는 말로 김슬기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런 기대에 보답이라도 하듯 그녀는 '미란'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 연기는 물론, <국가대표2>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대활약을 펼쳤다.

Filmography
MOVIE
<그날의 분위기>(2016), <국제시장>><수상한 그녀>(2014), <무서운 이야기2>(2013) 외
DRAMA
[퐁당퐁당 LOVE][오 나의 귀신님](2015), [연애의 발견][잉여공주](2014), [이웃집 꽃미남](2013). [21세기 가족](2012) 외 ?
CHARACTER & CAST

"국가대표? 그 정도 스펙이면 거의 1등급이죠!"
│가연
전직 피겨스케이트 선수, 자칭 피겨요정 출신으로 아이스하키보다는 외모에 더 관심이 많은 '가연. '가연'이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에 지원한 이유는 단 한가지, 결혼 정보 회사에서 1등급을 받아 스펙 좋은 남자에게 시집가기 위함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스하키의 매력에 푹 빠지면서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갖기 시작한다.

드라마부터 영화, 뮤지컬, 예능까지 접수한 다재다능 매력녀 │김예원
영화 <써니>에서 불량서클 '소녀시대'의 리더로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린 김예원은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하이힐>, 드라마 [사랑만 할래], [후아유] 등 다수의 작품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았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디셈버], [올슉업], [잭 더 리퍼]와 MBC 대표 예능 [복면가왕] 무대를 통해 뛰어난 음악 실력까지 인정 받으며 넘치는 끼를 과시했다. 김종현 감독 역시 "'가연'이 지닌 발랄함과 영화 후반, 선수로서의 진지한 모습은 전적으로 김예원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다. 관객들이 <국가대표2>를 통해 그녀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해 영화 속 얄밉지만 볼수록 매력 넘치는 '가연' 역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그녀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Filmography
MOVIE
<하이힐>(2014), <무서운 이야기 2>(2013), <무서운 이야기>(2012), <써니>(2011)
DRAMA
[사랑만 할래][불꽃 속으로](2014), [예쁜 남자][후아유][금 나와라, 뚝딱!](2013),
[드라마 스페셜 - 내 아내 네이트리의 첫사랑][드라마 스페셜 - 아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로맨스가 필요해 2012][프로포즈 대작전](2012), [꽃미남 라면가게][로맨스 타운](2011) 외
PLAY
[잭 더 리퍼](2016), [올슉업][디셈버](2014)

CHARACTER & CAST

"우리 메달 따서 국가대표팀 계속 해요"
│소현

YMCA인라인 하키 동호회 출신으로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소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단단한 정신력을 보유한 국대급 멘탈의 소유자다. 인라인 하키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던 어느 날, 우연히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모집 공고를 보게 되고, 꿈을 이루기 위해 국내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게 된다. 본능적인 반사신경으로 대표팀의 골문을 지키는 골리 포지션을 맡게 된 '소현'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한다.

충무로를 책임질 차세대 여배우│진지희
드라마 [연애시대], [지붕뚫고 하이킥]부터 영화 <헨젤과 그레텔>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타고난 재능을 마음껏 표출해온 아역 배우 진지희. <고령화 가족>, <사도>에 이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백희가 돌아왔다] 등의 작품을 통해 풍부한 감정과 섬세한 감성을 선보여온 그녀가 이번에는 <국가대표2>를 통해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막내 '소현'역으로 스크린에 컴백하여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종현 감독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성실하게 촬영에 임하고, 나이는 어리지만 성인 배우들 못지 않게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갖고 있는 배우다"라고 평하며, '소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진지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Filmography
MOVIE
<사도>(2015), <조선미녀삼총사>(2014), <고령화 가족>(2013), <인류멸망보고서>(2012), <회초리>(2011), <자명고>(2009), <슈퍼맨이었던 사나이>(2008), <헨젤과 그레텔>(2007) 외
DRAMA
[백희가 돌아왔다](2016), [선암여고 탐정단](2015),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불의 여신 정이](2013), [해를 품은 달](2012), [버디버디](2010), [2009 전설의 고향][지붕뚫고 하이킥](2009), [에덴의 동쪽](2008), [연애시대](2006)?
DIRECTOR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 환희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감독 김종현

야구 선수의 이야기를 다룬 <슈퍼스타 감사용>을 통해 스포츠 경기의 긴장감은 물론 높은 몰입감, 벅찬 감동까지 담아내며 스포츠 영화에 대한 탁월한 감각을 입증 받은 바 있는 김종현 감독. 그가 또 한 편의 스포츠 영화 <국가대표2>로 돌아와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창단 과정과 그들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국가대표2>는 유쾌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은 물론, 무더운 더위를 날려버릴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종현 감독은 "아이스하키라는 소재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영화로 표현했을 때 굉장히 생동감 있고, 몰입감을 높여줄 수 있는 요소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국가대표2>의 소재로 아이스하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드라마와 스포츠 소재의 완급 조절을 통해 자칫 지루하거나 뻔하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에 재미를 더하고,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연출력으로 <국가대표2>만의 매력을 살린 김종현 감독.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아내는 유머러스한 연출력과 하나하나의 캐릭터를 놓치지 않는 섬세함을 가진 김종현 감독의 두 번째 스포츠 영화 <국가대표2>는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MOVIE
<마이 뉴 파트너>(2008), <슈퍼스타 감사용>(2004) 외
DRAMA
[소녀 K](2011)

SPECIAL TIP #1

[이미지 수정] 보호장갑->글러브
헬멧+마스크 (여자는 필수로 마스크 착용)
부상을 입을 위험에 대비해 숄더패드와 엘보우, 신가드를 착용,
머리에는 헬멧, 손에는 글러브을 착용한다.
슛을 막아야 하는 골리의 보호장비는 무게만 15~20kg에 달하며,
일반 선수들과 달리 헬멧과 글로브의 디자인이 다르고, 목 보호대 및 레그패드, 방패를 착용한다.

착장 과정은 다음과 같다.
기본 이너웨어(기능성 운동복) -> 이너팬츠 -> 신가드 -> 스타킹 -> 팬츠 -> 숄더패드 -> 엘보우
-> 유니폼 상의 -> 스케이트 -> 헬멧 -> 글러브

SPECIAL TIP #2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A-Z 아이스하키 용어에 대한 모든 것!

Assist (어시스트): 패스나 슈팅 등으로 득점자에게 퍽을 연결해 준 선수에게는 어시스트가 부여되며 축구와 달리 1골 당 최대 2개의 어시스트가 인정된다.
Body Checking (바디체킹): 퍽을 가진 상대 선수에게 몸을 부딪히는 수비 방법. 어깨를 주로 사용하고 손과 발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체킹을 가하는 상대의 퍽 소유 여부에 따라 반칙이 선언될 수 있으며 여자 경기에서는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으나, 실제 경기에서는 어느 정도 허용되는 상황이다.
Center (센터): 세 명으로 이뤄지는 공격 선수 조합에서 중앙에 위치한 선수. 공격은 물론 수비적인 임무도 크고, 아이스하키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으로 꼽힌다.
Dump (덤프): 퍽을 상대 수비 진영의 코너 부근으로 넣은 후 쇄도해 공격하는 방법.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장면 중 하나다. 덤프한 퍽을 쫓아 들어가는 행위는 체이스(Chase)라고 한다.
Empty net goal (엠티넷 골): 경기 후반 1~2점 차로 뒤지고 있는 팀은 골리를 빼고 추가 공격수(Extra Attacker)를 투입해 승부를 건다. 골리를 뺀 팀의 골문을 공격해 득점하는 것을 엠티넷 골이라 한다.
Face off (페이스오프): 심판이 각 팀 두 명의 선수 사이로 퍽을 떨어뜨리며 경기를 시작, 혹은 재개하는 것을 뜻한다.
Goalie (골리): 아이스하키의 골키퍼를 칭하는 단어로, 유일하게 퍽을 손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선수다.
High Stick (하이스틱): 어떤 상황에서라도 선수가 어깨 높이 이상으로 스틱을 들어올려 퍽을 접촉할 경우,
하이 스틱이 선언되고 경기는 중단된다.
Ice Hockey (아이스하키): 빙상에서 스케이트를 신은 채, 하키 채와 퍽을 가지고 최대한 많은 득점을 기록하여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
Kneeing (니잉): 상대선수에게 무릎을 이용하여 반칙을 가하는 행위이다.
Line(라인): 무한대로 선수 교체가 허용되는 아이스하키에서는 통상 공격수 3명과 수비수 2명을 묶은 조합을 구성하는데, 이것을 라인이라고 부른다.
Major Penalities (메이저 패널티): 심한 반칙을 했을 경우 5분 이상의 퇴장 처벌을 받는 것을 뜻한다.
NHL (북미아이스하키리그): 미국과 캐나다가 결성하여 시작된 프로아이스하키 리그 (National Hockey League)를 의미한다.
One timer (원타이머): 패스된 퍽을 잡지 않고 바로 슛해서 득점을 노리는 플레이를 의미한다.
Power Play (파워플레이): 상대 팀의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상황을 지칭하는 것이다.
Rebound (리바운드): 공격수가 슈팅을 시도한 퍽이 골리에 맞고 튀어나오는 상황을 의미한다.
Slap Shot (슬랩 샷): 장거리에서 큰 스윙으로 퍽을 날리는 강력한 슈팅 방법. 바디체크와 함께 아이스하키의 매력으로 손꼽히는 기술이다.
Wrist shot (리스트샷): 손목 스냅을 이용해 빠른 동작으로 퍽을 날리는 슈팅 방법이다.
Zamboni (잠보니): 각 피리어드 사이의 휴식 시간에 빙판을 고르는 기계. '정빙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SPECIAL STAFF
대한 아이스하키협회 심판 이사 권오술│아이스하키 슈퍼바이저
대한 아이스하키 협회 심판위원장 권오술 이사는 <국가대표2>에서 아이스하키 슈퍼바이저로서, 촬영을 위한 협회 지원 및 보조 선수 섭외, 배우 사전 트레이닝 총괄 등 영화 제작 전반에 함께 참여했다. 또한, 아이스하키 경기 장면을 위해 경기 포메이션 구상에 큰 역할을 하는 등 역동적이고 멋진 아이스하키 경기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배우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매일같이 와서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었고, 스탭들은 12시간 이상씩 밤을 새워가며 새벽 촬영을 하는 등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아이스하키 심판 장성국│아이스하키 트레이닝 코치
장성국 심판은 <국가대표2>에서 트레이닝 코치로서 촬영 전 배우들의 훈련을 전담하며, 배우들의 수준별 훈련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그는 <국가대표2>의 모티브가 된 2003년 아오모리 아시안게임 당시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코치를 맡았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촬영에 합류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아이스하키 심판 이경선│중국 선수 役
2003년 아오모리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전직 국가대표 선수. <국가대표2>에서는 중국 선수로 분하여 한국팀과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경선 심판은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국제 대회 첫 골이자, 2003년 아시안게임의 첫 골을 넣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녀는 "아오모리 아시안게임 당시, 같이 끌어안으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던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의 팀웍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국가대표2> 배우들과 제작진들 역시 그에 못지 않은 최강 팀웍을 자랑하는 것 같다"라며 <국가대표2>를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아이스하키 심판 최보영│중국 선수 役
<국가대표2>에서 중국 선수로 변신한 최보영 심판 또한2003년 아오모리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전직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아이스하키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시 팀에서 가장 막내 선수였던 최보영 심판은 은퇴하기 전까지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주장을 도맡으며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다. 그녀는 "나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만들어 진다고 했을 때, '어? 이게 과연 될까? 영화로 탄생한다면 어떤 감동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먼저 했다. 하지만 빠른 시간 내에 스케이트를 완벽하게 익히고, 연기를 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니 걱정보단 설렘이 앞서게 됐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이규선│북한 선수 役
2003년 아오모리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선수로, 여전히 현직 국가대표 팀원으로 활동 중인 이규선 선수는 <국가대표2>에서 북한 선수로 분했다. "2003년 아오모리 아시안게임 당시 같이 링크장을 누비던 언니들과 13년이 지난 지금 촬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힌 이규선 선수는 현재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팀과 신경전을 벌이는 북한 선수 역할을 맡아 배우 못지 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고혜인│중국 및 북한 선수 役
만 13살의 나이에 이례적으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고혜인 선수는 이번 <국가대표2>에서 중국 및 북한 선수를 맡아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완성하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 "빙상장에서 매번 12시간씩 스텝, 배우들과 함께 새벽 촬영을 강행했다. 아이스하키를 11년째 타고 있는데 스케이트를 가장 오랜 시간 신고 있었던 것 같다"며 영화 <국가대표2>를 통해 많은 관객들이 아이스하키에 대한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한수진│중국 및 북한 선수 役
연세대 음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전향한 한수진 선수는 중국팀, 북한팀 선수를 맡아 열연했다. "아이스하키 헬멧을 써서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역할이었지만 중국팀에서는 강한 바디체크, 북한팀에서는 한국팀과의 신경전을 벌이며 경계하는 모습을 표현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그녀는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프로 선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총148분(본편125분,부가영상23분)
언어 - 한국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KOREAN 5.1 DD
지역코드 - 3
유일무이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에이스 '지원'
자존심은 금메달 급, 현실은 쇼트트랙 강제퇴출 '채경'
사는 게 심심한 아줌마, 빙판에선 열정의 프로 '영자'
시간 외 수당이 목표,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출신 '미란'
취집으로 인생 반전 꿈꾸는 전직 피겨요정 '가연'
주장급 멘탈 보유자, 최연소 국가대표 꿈나무 '소현'
말만 번지르르, 주니어 아이스하키 우정상에 빛나는 국대 출신 감독 '대웅'

이들이 뭉친 단 하나의 이유는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

뭉치면 싸우고 흩어지면 출전불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이들의 뜨거운 도전이 시작된다!

*막내 특공대 리얼 대기실 토크 (2분 48초)
*'가슴 뭉클' 응원 영상 (2분 11초)
*<국가대표> 응원 영상 (2분 1초)
*국대급 감동 자매(수애 & 박소담) (1분 21초)
*포스터 프로모션 (45초)
*뮤직비디오 (1분 41초)
*빅매치 영상 (2분 46초)
*제작기 영상 (6분 3초)
*캐릭터 영상 (2분 50초)
*예고편 (1분 32초)

최근작 :<국가대표 2>,<소녀 K (2Disc)>,<4인용 식탁 + 슈퍼스타 감사용 + 공공의 적 (5disc)>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슈퍼스타 감사용 [dts]>
최근작 :<상류사회 : 초도한정 오링케이스>,<국가대표 2>,<[블루레이] 디워 + 회사원 + 님은 먼곳에 (3disc 합본팩)> … 총 36종 (모두보기)
소개 :영화 <가족>으로 첫 스크린 데뷔와 동시에 한국 영화계의 흥행 규칙을 새롭게 쓰게 한 히로인. 드라마 <해신>과 두 번째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 더 성숙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다음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인공미 제로의 천연기념물과 같은 고전적 아름다움과 연기력, 영화에 대한 열정 등 모든 면에서 충무로 감독들의 열렬한 러브콜과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연기파 여배우이다.
최근작 :<[블루레이] 미남당 : 메이킹 (6disc)>,<스토리제이컴퍼니X아에르뮤직 - 2021 Christmas Story [쥬얼케이스]>,<국가대표 2>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3인조 걸 그룹 LUV의 멤버로서 2002년 1집 앨범《Story Orange Girl》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처음엔 본명인 "오햇님"으로 활동을 하다가 "오연서"로 개명하였다. 제2의 김희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KBS《반올림》등의 TV 청소년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다가 2009년 영화《여고괴담 5》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최근작 :<웅남이>,<해적 : 바다로 간 산적 - 보급판>,<요시찰> … 총 58종 (모두보기)
소개 :<마파도>,<달콤한 인생>,<주먹이 운다>에서 <친절한 금자씨>까지 2005년 흥행영화엔 항상 그가 있었다. 올해 역시 <음란서생>으로 이어진 관객들의 열혈 사랑은 그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셈! 어떤 역할이든 오.달.수만의 특별함으로 독특한 색깔을 만들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던 그가 <구타유발자들>에서도 한국 영화사상 가장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한다.
최근작 :<[블루레이] 도어락>,<도어락>,<국가대표 2>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출연 <써니><도어락>
최근작 :<이웃집스타>,<국가대표 2>,<회초리>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아역 배우로서 데뷔했다..정해리 역으로 출연한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최근작 :<국가대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