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초 이탈리아의 오페라부파에서 오페라세리아로의 전환점에 위치하는 작곡가로 그의 오페라는 오페라부파에서 오페라세리아의 걸작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을 지니고 있다. 초기의 작품을 빼면 유창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적절한 극적 효과를 지녔고 이는 빈약한 관현악법과 대본의 평범함을 보완해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소프라노 가수. 2009년 벨베데레 국제 성악 콩쿠르(International Belvedere Competition)에서 모든 부문을 우승한 첫 번째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
2011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플라시도 도밍고 오페라 콩쿠르(Operalia competition)에서 전부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3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Metropolitan Opera)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