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의 열정으로 가득 찬 남미음악의 진수
구스타보 두다멜 &시몬 볼리바르 유스 오케스트라
[피에스타]
"베토벤, 말러에 이은 3번째 DG 레코딩으로 자신들 고유의 음악을 선택하다!
"라틴 아메리카 음악의 아름다움이 가득 담겨있는 곡들로 엄선된 춤곡들의 향연!!
"음악은 우리의 삶을 바꿔놓았고, 이제 음악은 우리의 삶 그 자체입니다. 이 음반을 통해
음악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구스타보 두다멜
12월 두다멜과 시몬 볼리바르 유스
오케스트라의 한국 데뷔 무대 연주곡 수록!!
- 1-1. SILVESTRE REVUELTAS : Sensemaya
- 1-2. INOCENTE CARRENO - Margaritena. Symphonic Variations
- 1-3. ANTONIO ESTEVEZ - Mediodia en el Llano
- 1-4. ARTURO MARQUEZ - Danzon no. 2
- 1-5. ALDEMARO ROMERO - Fuga con Pajarillo from Suite for Strings no. 1
- 1-6. ALBERTO GINASTERA : Dances from the Ballet "Estancia (6-9)
- 1-7. EVENCIO CASTELLANOS : Santa Cruz de Pacairigua. Symphonic Suite
- 1-8. LEONARD BERNSTEIN : Mambo from West Sid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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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는 밤베르크 교향악단에서 주최하는 구스타프 말러 국제 지휘 콩쿨에 참가해 우승했으며,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사이먼 래틀 등의 후원과 엘 시스테마의 세계적인 주목 등으로 급속도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듬해에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등을 처음 지휘했으며, 독일의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사인 도이체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과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 예테보리 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했고, 밀라노의 라 스칼라 오페라에서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를 지휘해 오페라 영역에도 진출했다.
2007년에는 루체른 국제 음악제에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첫 공연을 가졌으며, 외국에서 첫 본격적인 직책으로 예테보리 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를 맡아 2009년 현재까지 재임하고 있다. 시몬 볼리바르 청소년 관현악단과도 BBC 프롬스와 루체른 국제 음악제, 본 베토벤 음악제 등에서 공연해 절찬을 받았으며, 데뷰 음반인 베토벤의 교향곡 5번과 7번을 위시한 대부분의 CD와 DVD도 해당 악단과 제작하고 있다. 2009년 9월부터는 에사-페카 살로넨의 후임으로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음악 감독으로 취임했다.
라틴아메리카 태생의 젊은 지휘자답게 빠른 템포와 활력, 열정을 잘 살린 연주를 끌어내는 것으로 명성이 높으며, 다루는 레퍼토리도 모차르트에서 번스타인까지 꽤 넓은 편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직 풍부한 경험과 깊이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제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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