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중앙일보 창간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된 중앙음악콩쿠르는 38회를 거치며 성장하여 대회 권위와 참가자 규모, 입상자 수준에서 명실공히 최고의 음악콩쿠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사로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명과 책임감으로 공명정대한 운영과 심사를 최우선으로 하여 신뢰를 더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신인음악인을 대중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2007년 33회 대회부터는 국내 최초로 예술 전문 TV를 통해 본선 경연을 생중계 하고 있으며, 36회 대회부터는 1위 입상자들의 연주를 모은 음반을 발매했다. 중앙음악콩쿠르는 매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작곡, 성악(남/여) 부문이 개최된다.
1-1. [피아노, 클라리넷] 바버 : 피아노 소나타 4악장 (인소향)
1-2.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소나타 2번 3악장 (김명현)
1-3. 라흐마니노프 :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오연택)
1-4. 베버 : 클라리넷 협주곡 2번 3악장 (강석원)
1-5. 베버 : 클라리넷 협주곡 2번 1악장 (박진오)
1-6. 베버 : 클라리넷 협주곡 2번 2악장 (정유진)
2-1. [바이올린, 첼로] 시벨리우스 :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
(노예진, 윤지연, 신주형)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