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를 동등한 예술세계로 인정받게 한 위대한 피아니스트
제럴드 무어 Gerald Moore
은퇴기념 공연실황과 헌정음반

1899년 영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제럴드 무어는 캐나다에서 마이클 햄버그 교수를 사사하고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다, 영국의 테너 존 코츠를 만나 5년여간 함께하며 반주자로서 명성을 얻게 된다. 그 후 샬리아핀, 엘레나 게르하르트, 엘리자베스 슈만, 한스 호터,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데 로스 앙헬레스, 자넷 베이커 등 명가수들과 공연과 음반녹음을 하며 반주를 하나의 예술로 그 위상을 높인 위대한 연주자이다.

★ 슈바르츠코프, 로스 앙헬레스, 피셔-디스카우, 세명의 거장 성악가를 한자리에 모은 '뻔뻔한 반주자', 제럴드 무어 은퇴기념 공연실황과 헌정음반 합본반!
★ '반주'의 위상을 높인 한 예술가에게 바치는 가장 감동적이고 열렬한 헌사!
★ 슈바르츠코프와 로스 앙헬레스의 장난기 어린 노래 "두 마리 고양이의 우스꽝스러운 이중창" 등으로 널리 사랑 받았던 바로 그 음반!
★ 절판된 2003년 발매 GROC 버전 ART(Abbey Road Technology) 마스터 사용.
★ 오리지널 LP초반 재킷 앞, 뒷면 수록.



Homage to Gerald Moore

[CD 1]

Wolfgang Amadeus Mozart
1 La Partenza, K.436 (Metastasio) 출발
2 Più non si trovano, K.549 (Metastasio) 더 이상 그를 찾을 수 없네

Franz Schubert
3 Der Einsame, D.800 (Lappe) 고독한 사람 / 4 Nachtviolen, D.752 (Mayrhofer) 꽃무우
5 Abschied (‘Schwanengesang’, D.957 No.7) (Rellstab) 작별 / 6 Im Abendrot, D.799 (Lappe) 저녁 노을에

Gioachino Rossini
7 La regata veneziana (Serate musicali, No.9) (Pepoli) 베네치아의 보트레이스
8 La pesca (Serate musicali, No.10) (Metastasio) 고기잡이
9 Duetto buffo di due gatti 두 마리 고양이의 우스꽝스러운 이중창

Johannes Brahms
10 Sapphische Ode, Op.94 No.4 (Schmidt) 사포의 송가
11 Der Gang zum Liebchen, Op.48 No.1 (Trad.) 연인을 찾아서
12 Vergebliches Ständchen, Op.84 No.4 (Trad.) 허무한 세레나데

Robert Schumann
13 In der Nacht, Op.74 No.4 (Geibel) 밤에 / 14 Ich denke dein, Op.78 No.3 (Goethe) 나는 당신을 생각해요
15 Tanzlied, Op.78 No.1 (Rückert) 춤곡 / 16 Er und Sie, Op.78 No.2 (Kerner) 그와 그녀

Hugo Wolf
17 Kennst du das Land? (Goethe) 당신은 그 땅을 알고 있습니까?
18 Sonne der Schlummerlosen (Byron transl. Gildemeister) 잠든 자의 태양
19 Das verlassene Mägdlein (Mörike) 버려진 소녀
20 Die Zigeunerin (Eichendorff) 짚시소녀

Felix Mendelssohn
21 Ich wollt meine Lieb, Op.63 No.1 (Heine) 연인이여 고백해 다오
22 Gruß, Op.63 No.3 (Eichendorff) 인사
23 Lied aus ‘Ruy Blas’, Op.77 No.3 (Hugo transl. Draxler) ‘루이 블라스’로 부터의 노래
24 Abendlied (Heine) 저녁의 노래
25 Wasserfahrt (Heine)뱃길


[CD 2]

Joseph Haydn
1 An den Vetter, HobXXVb No.1 (Weisse) 사촌에게
2 Daphnens einziger Fehler, HobXXVb No.2 (Götz) 다프네의 단 한번의 잘못

3 Speech by Gerald Moore 제럴드 무어의 인사

Franz Schubert arr. Gerald Moore
4 An die Musik, D.547 음악에 부쳐

Victoria de los Angeles, soprano
Elisabeth Schwarzkopf, soprano
Dietrich Fischer-Dieskau, bari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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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ibute to Gerald Moore

Joaquín Nin
5 Malagueña (Cantos populares españolas, No.6) 말라게냐

Cristóbal Halffter
6 Panxoliñas (Galician folksong) 팡솔리냐
Victoria de los Angeles, soprano

Johann Sebastian Bach
7 Siciliano (from Cantata, BWV29) (transc. Donald C.Powell) 시칠리아노 (칸타타 BWV29)
Leon Goossens, oboe

Richard Strauss
8 Hochzeitlich Lied, Op.37 No.6 (Lindner) 결혼의 노래
9 Weißer Jasmin, Op.31 No.3 (Busse) 흰 자스민
Dietrich Fischer-Dieskau, baritone

Carl Maria von Weber
10 Variations on a theme from ‘Silvana’, J128 (Op.33) ‘실바나’ 주제에 의한 변주곡
Gervase de Peyer, clarinet

Gustav Mahler
11 Frühlingsmorgen (Lieder und Gesänge, No.1) (Leander) 봄날 아침 (젊은 날의 노래, 1번)
12 Scheiden und Meiden (Lieder und Gesänge, No.12) (‘Des Knaben Wunderhorn’) 헤어짐과 멀어짐 (젊은 날의 노래, 12번)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Janet Baker, mezzo-soprano

Gabriel Fauré
13 Élégie, Op.24 비가
Jacqueline du Pré, cello

Richard Wagner
14 Träume (Wesendonck-Lieder, No.5) 꿈 (베젠동크 가곡, 5번)
Elisabeth Schwarzkopf, soprano

Maurice Ravel
15 Pièce en forme de habanera 하바네라 형식의 소품

Claude Debussy
16 La fille aux cheveux de lin (Préludes, Book 1, No.S) (arr. Hartmann) 아마빛 머리의 소녀
Yehudi Menuhin, violin

Pyotr Tchaikovsky
17 Don Juan’s Serenade, Op.38 No.1 (A.K.Tolstoy) 돈 후안의 세레나데
18 Amid the din of the ball, Op.38 No.3 (A.K.Tolstoy) 떠들썩한 무도회 중에
Nicolai Gedda, tenor

Antonín Dvorák
19 Slavonic Dance in G minor, B78 (Op.46) No.8 슬라브 무곡
Gerald Moore & Daniel Barenboim - piano duet


GERALD MOORE, piano

최근작 : <[블루레이]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1번 '터키풍으로', 8번 & 14번>,<엘렌 그리모와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트, 슈만, 실베스트로프>,<[블루레이] 엘렌 그리모와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트, 슈만, 실베스트로프> … 총 7557종 (모두보기) 소개 : 서양 고전주의 음악의 완성자이자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악가. 35년의 생애 동안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 오페라, 실내악, 미사곡 등 600개가 넘는 작품을 남겼으며 많은 작품이 각 장르의 정점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섯 살 때 첫 작곡을 했으며 열네 살 때 이탈리아 여행 중에 오페라 '폰투스의 왕 미트라다테스'를 무대에 올려 대성공을 거두었다.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몇 차례에 걸쳐 유럽 전역을 여행했으나 경이적인 음악의 신동이라는 평판과 작품들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그것을 얻는 데 실패했다.... 서양 고전주의 음악의 완성자이자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악가. 35년의 생애 동안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 오페라, 실내악, 미사곡 등 600개가 넘는 작품을 남겼으며 많은 작품이 각 장르의 정점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섯 살 때 첫 작곡을 했으며 열네 살 때 이탈리아 여행 중에 오페라 '폰투스의 왕 미트라다테스'를 무대에 올려 대성공을 거두었다.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몇 차례에 걸쳐 유럽 전역을 여행했으나 경이적인 음악의 신동이라는 평판과 작품들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그것을 얻는 데 실패했다. 고향인 잘츠부르크로 돌아와 궁정 오르가니스트로 잠깐 동안 일했으나 대주교와의 불화로 해고되고 이후 빈으로 거처를 옮겨 작곡과 연주에 전념했다. 피아니스트, 작곡가로서의 높은 명성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등 오페라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당시 그것에 대한 보수는 그의 형편없는 경제관념과 낭비벽을 감당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위해서는 궁정이나 귀족으로부터의 후원이 필수적이었던 시대에 높은 급료를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죽을 때까지 얻지 못했던 모차르트는 짧은 생애 동안 주로 생계를 위해 곡들을 썼고, 만년에는 닥치는 대로 주위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 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그런 불안정한 생활 속에서도 모차르트의 창작열은 죽기 직전까지 조금도 식지 않아 음악사에 영원히 남을 수많은 작품들을 썼다. 모차르트의 천재성에 관한 일화는 무수히 많은데 바티칸에서 외부에 그 악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던 비곡 알레그리의 '미제레레'를 처음 듣고 거의 완벽하게 채보했고 이틀 뒤 두 번째에는 몇 개의 소소한 것들을 수정해 악보를 완성했다. 모차르트에 의해 처음으로 '미제레레'는 일반에 악보가 공개되었다. '교향곡 36번'을 사흘 만에 작곡했고 그의 3대 교향곡으로 평가받는 '교향곡 39번'부터 '교향곡 41번'까지를 6주 만에 완성했다. 모차르트 스스로 자신은 음악에 대한 천재를 타고났다고 자부했으나 작곡을 위해서 자신보다도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거장들의 작품을 연구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단언했을 정도로 그는 음악에 전념한 천재이기도 했다. 모차르트의 작품은 가볍고 경쾌한 장조의 작품이 대부분인데 만년에 접어들어서는 장조의 작품이라도 비장함과 애수에 넘치는 작품이 늘었고, 그런 작품들은 ‘천상의 음악’이라고 형용되었다. 죽기 두 달 전 건강이 이미 안 좋은 상황에서도 '마적'을 작곡해 초연하는 등 정력적으로 곡들을 썼으나 미완의 걸작 '레퀴엠'을 쓰던 도중 쓰러져 불과 2주 뒤에 35년 10개월의 젊은 나이로 빈에서 사망했다.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하이든, 베버,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로시니, 베를리오즈 같은 음악가들뿐 아니라, 실러, 괴테, 나폴레옹을 비롯해 많은 저명인사와 유럽 왕족들의 장례식에서 연주되었다.

최근작 : <아르농쿠르 -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2DVD]>,<[블루레이] 레너드 번스타인 박스 세트 (5Blu-ray)>,<하이든 전쟁 미사> … 총 2659종 (모두보기) 소개 : 1732년 3월 31일 헝가리에서 가까운 남부 오스트리아의 로라우라는 빈촌에서 태어나, 1809년 5월 31일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77세로 세상을 떠난 고전 음악의 기초를 닦은 대가이다. 그는 거의 독학으로 음악을 익힌 사람이지만, 가장 건실하고 자발적인 음악가가 되었으며, 특히 교향곡, 협주곡, 현악4중주곡... 등 오늘날 우리들이 말하는 근대적 의미에 있어서의 여러 음악양식을 처음으로 개척한, 역사적으로도 커다란 업적을 남긴 작곡가이다. ‘하이든’은 선배들의 작품에 내재한 지배적인 공허한 감상을 버리고 그 자신의 주장... 1732년 3월 31일 헝가리에서 가까운 남부 오스트리아의 로라우라는 빈촌에서 태어나, 1809년 5월 31일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77세로 세상을 떠난 고전 음악의 기초를 닦은 대가이다. 그는 거의 독학으로 음악을 익힌 사람이지만, 가장 건실하고 자발적인 음악가가 되었으며, 특히 교향곡, 협주곡, 현악4중주곡... 등 오늘날 우리들이 말하는 근대적 의미에 있어서의 여러 음악양식을 처음으로 개척한, 역사적으로도 커다란 업적을 남긴 작곡가이다. ‘하이든’은 선배들의 작품에 내재한 지배적인 공허한 감상을 버리고 그 자신의 주장을 강력히 내세워 건실하고 순수한 예술을 창조하였으며, 그의 음악에는 발랄한 생기와 독창성이 있고, 신선한 자연미가 흐른다. 그는 같은 시대의 모차르트가 만하임악파의 영향을 받은 것과는 달리, 주로 바흐의 <클라비어 소나타>에서 작곡기교를 배웠고, 대부분의 4중주곡과 교향곡, 그리고 최후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4계> 등은 영원한 명작으로서 그의 음악성을 잘 나타낸 작품들이다.

최근작 :

<짤막한 실내악 작품집>,<[블루레이] 브루크너: 교향곡 7번 / 볼프: 5개의 가곡 / R.슈트라우스: Befreit>,<브루크너: 교향곡 7번 / 볼프: 5개의 가곡 / R.슈트라우스: Befreit> … 총 150종 (모두보기)

소개 :

볼프는 독일 예술 가곡에 근대적인 바람을 불어 넣어 이를 최고 수준까지 끌어 올린 이채로운 작곡가이다. 가난한 피혁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아버지에게 음악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는 음악 이외의 것은 별로 생각이 없었으므로 초등 학교 상급반 때부터 학업 성적도 좋지 못했다. 15세에 빈 음악학교에 입학하였지만 별로 신통치 않게 여긴 그는 중도에 자최를 하고 독학으로 공부하였다. 1881년부터 1882년까지 잘쯔부르크 극장의 부지휘자가 되었지만 그의 완고하고 이상한 성격은 그 자리에서 오래 있을 수가 없게 만들었다. 빈에서... 볼프는 독일 예술 가곡에 근대적인 바람을 불어 넣어 이를 최고 수준까지 끌어 올린 이채로운 작곡가이다. 가난한 피혁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아버지에게 음악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는 음악 이외의 것은 별로 생각이 없었으므로 초등 학교 상급반 때부터 학업 성적도 좋지 못했다. 15세에 빈 음악학교에 입학하였지만 별로 신통치 않게 여긴 그는 중도에 자최를 하고 독학으로 공부하였다. 1881년부터 1882년까지 잘쯔부르크 극장의 부지휘자가 되었지만 그의 완고하고 이상한 성격은 그 자리에서 오래 있을 수가 없게 만들었다. 빈에서 다락방 생활을 하면서 교향시 [펜테질레아]를 작곡했으며 음악평도 수년간 썼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후 2년간에 200곡 이상 작곡한 가곡은 생기에 차 있고 풍부한 색채의 특성을 지닌 작품들이었다. 시와 음악을 완전히 융합한 것으로 시의 정신을 철저하게 파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인간 심리의 양쪽 극단을 표현한 점에서 바그너와 비슷하다. 이와 함께 19세기 후반의 특성을 지니는 화성의 반음계적인 기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최근작 : <미리암의 승전가>,<슈베르트 : 어느 겨울나그네 (한글자막)>,<[블루레이] 슈베르트 : 어느 겨울나그네 (한글자막)> … 총 4125종 (모두보기) 소개 : "가곡의 왕" 이라는 별명을 가진 슈베르트는 샘솟는 듯한 아름다운 선율에 로맨틱하고도 풍부한 정서를 지닌 이채로운 작곡가였다. 19세가 독일 낭만파 음악의 창시자 중의 한 사람인 그는 국민 학교 교장의 4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11세때는 비인 궁정 예배당의 소년 합창단 단원으로서 음악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의 음악은 자연스러우며, 베토벤과는 달리 무겁거나 격하고 장중하지 않다. 그 교묘한 멜로디의 구사 방법은 모차르트에 비할 만하며 조국의 향토색을 반영한 [랜틀러] 에서는 무곡풍의 밝은 면도 보여주고 있다. 기악곡에 ... "가곡의 왕" 이라는 별명을 가진 슈베르트는 샘솟는 듯한 아름다운 선율에 로맨틱하고도 풍부한 정서를 지닌 이채로운 작곡가였다. 19세가 독일 낭만파 음악의 창시자 중의 한 사람인 그는 국민 학교 교장의 4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11세때는 비인 궁정 예배당의 소년 합창단 단원으로서 음악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의 음악은 자연스러우며, 베토벤과는 달리 무겁거나 격하고 장중하지 않다. 그 교묘한 멜로디의 구사 방법은 모차르트에 비할 만하며 조국의 향토색을 반영한 [랜틀러] 에서는 무곡풍의 밝은 면도 보여주고 있다. 기악곡에 있어서도 성악곡과 같은 맛을 볼 수 있는데, 질서 정연한 형식미보다는 자유로움을 볼 수 있다. 색채적인 화성 기법은 낭만주의 음악에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작 : <TAS 2017 (The Absolute Sound 2017) [SACD Hybrid]>,<TAS 2017 (The Absolute Sound 2017)>,<[블루레이] 20세기의 위대한 성악가들> … 총 219종 (모두보기) 소개 : 독일의 소프라노인 슈바르츠코프는 베를린 음악대학에서 룰라 미스 그마이너에게 배운 후 1938년 베를린 시립가극장에서 [파르지팔] 의 꽃처녀로 데뷔하였고, 이어서 [라 보엠]의 뮈제트와 슈트라우스의 작품에서 첫 번째 대역인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중 체르비네타를 맡았다. 그녀는 마리아 이보귄에게 배웠는데 그녀가 슈바르츠코프의 진정한 음성발굴을 도왔고 남편인 반주자 미카엘 라우하이젠과 함께 리트의 정수를 가르쳤다. 매우 다양한 그녀의 레퍼토리 속에는 마스네의 [마농], [피델리오]의 마르첼리네와 오놀레, [팔려간 신부]의 마렌카... 독일의 소프라노인 슈바르츠코프는 베를린 음악대학에서 룰라 미스 그마이너에게 배운 후 1938년 베를린 시립가극장에서 [파르지팔] 의 꽃처녀로 데뷔하였고, 이어서 [라 보엠]의 뮈제트와 슈트라우스의 작품에서 첫 번째 대역인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중 체르비네타를 맡았다. 그녀는 마리아 이보귄에게 배웠는데 그녀가 슈바르츠코프의 진정한 음성발굴을 도왔고 남편인 반주자 미카엘 라우하이젠과 함께 리트의 정수를 가르쳤다. 매우 다양한 그녀의 레퍼토리 속에는 마스네의 [마농], [피델리오]의 마르첼리네와 오놀레, [팔려간 신부]의 마렌카, [팔스타프]의 엘리스 포드, [마이스터징어]의 에바와 같은 역이 있고, 스트라빈스키의 [방탕아의 편력]에서는 안느 트롤로브 역을 초연하였다.

최근작 : <Yehudi & Hephzibah Menuhin>,<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1번 / 프랑크 : 바이올린 소나타 등>,<파가니니에게 경의를> … 총 321종 (모두보기) 소개 :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지휘자인 메뉴인은 러시아 태생의 양친의 이주로 뉴욕에서 태어났다. 특히 바이올린에 대해 놀라운 소질을 보였던 그는 바이올린 주자 루이스 퍼싱거의 연주를 듣고 5세 때 그의 제자가 되었다. 7세 때 샌프란시스코 교향악단에서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의 독주로 데뷔했으나 유럽으로 건너가 파리에서 조르주 에네스코, 아돌프 부슈에게 배우게 되었다. 1927년 11월 카네기 홀에서 프리츠 부슈의 지휘로 베토벤의 콘체르토를 연주했고, 1929년 4월 12일에는 바흐, 베토벤, 브람스에게 바쳐진 음악회에서 브루노 ...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지휘자인 메뉴인은 러시아 태생의 양친의 이주로 뉴욕에서 태어났다. 특히 바이올린에 대해 놀라운 소질을 보였던 그는 바이올린 주자 루이스 퍼싱거의 연주를 듣고 5세 때 그의 제자가 되었다. 7세 때 샌프란시스코 교향악단에서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의 독주로 데뷔했으나 유럽으로 건너가 파리에서 조르주 에네스코, 아돌프 부슈에게 배우게 되었다. 1927년 11월 카네기 홀에서 프리츠 부슈의 지휘로 베토벤의 콘체르토를 연주했고, 1929년 4월 12일에는 바흐, 베토벤, 브람스에게 바쳐진 음악회에서 브루노 발터의 지휘로 베를린 필과 공연하기도 했다. 그는 이후 수많은 콘서트와 녹음을 통해 현대의 거정 유명한 바이올린 주자라는 평을 받았으며 고전과 현대 모두에 걸친 방대한 수의 레퍼토리의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그를 위해 동시대의 작곡가들인 몇개의 작품을 쓰고 있는데 바르톡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다리우스 미요의 [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2중주곡], 알렉산더 괴어의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주곡] 등이 그러하다. 그는 또한 명 비올라주자이기도 하며 그가 예술감독으로 있는 바스 음악제에서는 지휘에 열중하기도 했다.

최근작 : <브루크너 : 교향곡 4번 (The Original Source 2LP)>,<다니엘 바렌보임 - 앙코르 [UHQCD]>,<슈만 : 교향곡 전곡 (2UHQCD / MQA)> … 총 981종 (모두보기) SNS : http://www.danielbarenboim.com/ 소개 : 2015년 포춘지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명에 선정된 현존하는 최고의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아르헨티나의 유대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10세에 이스라엘로 이주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의 신동으로 불리며 순회공연을 통해 피아니스트로써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고, 지휘자로 데뷔한 후 파리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같은 세계적인 관현악단에서 지휘자로 활동했다.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사임하면서 종신 명예 지휘자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이태리 라 스칼라의 음악 감... 2015년 포춘지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명에 선정된 현존하는 최고의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아르헨티나의 유대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10세에 이스라엘로 이주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의 신동으로 불리며 순회공연을 통해 피아니스트로써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고, 지휘자로 데뷔한 후 파리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같은 세계적인 관현악단에서 지휘자로 활동했다.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사임하면서 종신 명예 지휘자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이태리 라 스칼라의 음악 감독으로 2014년까지 활동했다. 바이로이트 축제에서 정기적으로 바그너 오페라를 공연했으며, 악극 니벨룽의 반지 실황음반을 통해 이 시대 최고의 바그너 지휘자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완주하면서 세계 각지에서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에드워드 사이드와 함께 1999년 창립한 웨스트이스턴 디반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순회공연을 하면서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근작 :

<볼프 & 레거: 관현악 가곡 모음집 [2CD]>,<슈베르트 : 겨울 나그네>,<모차르트 : 마술피리> … 총 342종 (모두보기)

소개 :

독일의 성악가이자 지휘자. ‘독일예술가곡 최고의 해석자’로 손꼽히며 20세기를 대표하는 성악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가사의 의미를 명확히 전달하는 정확한 발음으로 노래하여 흔히 ‘음악적이지 않은 언어’로 여겨졌던 독일어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렸다. 도이체 그라모폰와 EMI 등 주요 음반사에서 수많은 음반을 녹음했으며,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에는 특히 애정이 깊어 40여 년간 7종의 음반을 남겼다. 『독일 가곡 가사집』『슈베르트와 가곡』『요하네스 브람스: 삶과 가곡』『주피터와 나: 푸르트벵글러와의 만남』 등의 책을 썼고, 소닝 음... 독일의 성악가이자 지휘자. ‘독일예술가곡 최고의 해석자’로 손꼽히며 20세기를 대표하는 성악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가사의 의미를 명확히 전달하는 정확한 발음으로 노래하여 흔히 ‘음악적이지 않은 언어’로 여겨졌던 독일어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렸다. 도이체 그라모폰와 EMI 등 주요 음반사에서 수많은 음반을 녹음했으며,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에는 특히 애정이 깊어 40여 년간 7종의 음반을 남겼다. 『독일 가곡 가사집』『슈베르트와 가곡』『요하네스 브람스: 삶과 가곡』『주피터와 나: 푸르트벵글러와의 만남』 등의 책을 썼고, 소닝 음악상(1975), 에른스트 지멘스 음악상(1980), 폴라 음악상(2005) 등을 수상했다.

최근작 : <뒤 프레 - 워너 (EMI) 전집 [오리지널 커버 23CD]>,<브람스 : 첼로 소나타 1, 2번 (180g LP)>,<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첼로 소나타 & 삼중주 [오리지널 커버 11CD]> … 총 122종 (모두보기) SNS : http://www.jacquelinedupre.net/ 소개 : 재클린 뒤 프레(Jacqueline Mary du Pre, OBE, 1945년 1월 26일~1987년 10월 19일)는 영국의 첼리스트이다. 5세 때 첼로를 배우기 시작해서 15살에 프로로 데뷔하여 20대 초반에 국제적 명성을 얻었으나, 25세 때 다발성 경화증에 걸려 28세에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엘가 첼로 협주곡 연주가 그녀의 대표적인 명연주로 꼽힌다.

최근작 : <슈베르트 : 겨울나그네 [SHM-CD]>,<부끄럽지 않은 반주자>,<슈베르트 : 백조의 노래 (UHQCD)> … 총 114종 (모두보기) 소개 : 영국태생의 피아니스트로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엘리자베스 슈만, 한스 호터, 파블로 카잘스,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빅토리아 드류스 엔젤르스 등의 대가들과 연주하고 레코딩을 남겼다. 또한 무대, 라디오, 텔레비전을 통하여 음악 강연을 활발히 하였으며 예술가곡의 인터프리테이션과 연주기술 관련의 전문 서적과 연주회 이야기들을 엮은 책 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다. 그로브 음악사전에서는 제럴드 무어를 피아노 반주 분야를 부수적 위치에서 최고로 높은 경지의 예술의 권위로 끌어올린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