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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머레이, 태양처럼 빛난다"
Hollywood Report

"웃음, 열정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인도해줄 영화"
Toronto Star

"올해 가장 재미있고 진정성 있는 희망을 주는 영화"
Arkansas Democrat-Gazette

"빌 머레이, 모든 것을 만족하게 만들어준다"
Seattle Times

"강력하고 재미있는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의 앙상블"
HitFix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무표정한 표정으로 실제인지 연기인지 분간하지 못할 정도의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빌 머레이"
Washington Post

"올리버 역의 제이든 리버허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배역에 녹아 들었다"
Chicago sun-times

"훌륭하다! 강력하고 화려한 캐릭터들이 모두 있는 영화"
Variety

"<세인트 빈센트>에서 빌 머레이는
이제까지 출연작 중 가장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다"
ABC News Radio

"작가이자 감독인 멜피의 코미디는
빌 머레이에게 완벽한 역할을 주었다"
Independent



ABOUT MOVIE

■ 8주간 미 박스오피스 점령한 화제의 입소문 블록버스터
감독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감동의 드라마

영화 <세인트 빈센트>는 뜻밖의 이웃이 된 아직도 철이 덜 든 60살 노인과 벌써 철이 다 든 10살 소년의 50년을 뛰어넘는 유쾌한 만남을 그린 휴먼 코믹 드라마이다. 60살의 괴팍한 철부지 노인과 10살 약골 애어른 소년이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의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세계를 공유하는 특별한 우정은 유쾌한 웃음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전한다.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개봉한 후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과 꾸준한 입소문으로 8주간이나 미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 머물고 5천만 불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2015년 골든 글로브 코미디/뮤지컬 부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 역시 인정받았다. 흡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비긴 어게인> 등과 같이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대한민국 극장가를 떠들썩하게 만든 영화들을 연상시키고 있어 또 한 편의 입소문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세인트 빈센트>의 메가폰을 잡은 데오도르 멜피 감독은 단편영화 <베네피셔리>로 캘리포니아 영화제 최우수 단편상, 빈 영화제 최우수 스릴러상 등을 수상하고 세계 50여 개 영화제에서 소개되어 참신함과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세인트 빈센트>는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실제 자신의 인생을 바꾼 개인적인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 그는 서른 여덟의 나이로 일찍 죽음을 맞이한 형을 대신해 어린 조카를 입양해 키웠다. 어느 날 조카가 학교에서 '당신에게 영향을 준 카톨릭 성인과 실제 삶에서 그 성인을 닮은 사람을 찾으라'는 과제물을 받게 되었다. 조카는 입양된 아이들의 수호 성인으로 불리는 로체스터의 세인트(St.) 윌리엄(William)과 삼촌인 자신을 선택했고, 이에 감동한 멜피 감독은 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기로 결심했다. 감독과 각본, 프로듀서까지 모두 맡아 첫 장편인 <세인트 빈센트>를 완성하게 되었다.

프로듀서 맥 브라운은 "데오도르 감독은 완벽하게 준비된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는 모든 스토리보드를 머릿속에 담고 있어서 자신이 만들고 있는 영화가 어떤 모습일지 정확하게 이해한다"고 평한다. 빌 머레이는 "그의 시나리오는 특별함을 담고 있다. 정말 훌륭하게 감정을 전달한다"고 전한다.

<세인트 빈센트>는 상상초월의 독특한 캐릭터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재치 넘치는 시나리오와 따뜻한 감동 스토리 등 모든 면에서 만족감을 더하며 <언터처블: 1%의 우정>, <UP>, <어바웃 어 보이>를 잇는 특별한 우정과 감동을 선사하며 완벽한 힐링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 빌 머레이, 생애 최고의 열연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로 손꼽히는 빌 머레이는 이번 영화를 통해 까칠 그 자체인 괴팍한 철부지 노인 '빈센트' 역을 맡아 전대미문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형용할 수 없는 열연을 펼친다. 빌 머레이의 연기를 두고 미국의 유력 영화잡지 '할리우드 리포트'는 "빌 머레이, 태양처럼 빛난다"며 극찬하는 등 그의 연기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영화에서 빌 머레이는 무표정 속에 희노애락을 담아내는 포커페이스의 경지에 오른 배우답게 퉁명스러운 말투와 만사가 귀찮은 듯한 심드렁한 표정으로 살아가는 불친절함이 온몸에 밴 60살 철부지 노인 빈센트를 완벽하게 연기한다. 술과 도박을 좋아하고 친구는 임신한 스트리퍼가 유일하며 이웃집에 이사온 소년을 경마장, 바 등에 데리고 다니는 막장인생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감춘 여린 감성의 소유자로서 소년과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심도 깊고 내공 있는 연기력을 확인시켜 준다. 찰리 채플린과 버스터 키튼의 계보를 잇는 정통 코미디 배우인 빌 머레이는 비참하고 슬프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소위 '웃픈 코미디'의 재능을 유감 없이 발휘한다.

빌 머레이의 캐스팅에는 데오도르 멜피 감독의 노력이 숨어있었다. 빈센트 역할은 빌 머레이가 아닌 그 누구도 생각할 수 없었던 감독은 무려 6개월 동안의 구애 끝애 결국 캐스팅에 성공했다. 빌 머레이는 "멜피 감독의 시나리오는 다른 이야기와 다른 특별한 리듬을 가지고 있다. 스토리에 많은 감성적인 요소가 담겨있고 훌륭하게 전달한다"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멜피 감독은 "빌 머레이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은 인생을 바꾸는 경험이었다. 그에게 연출, 각본 그리고 삶에 대해 엄청나게 많은 것을 배웠다.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다"라고 전한다. "이 영화를 하는 동안 난 그가 성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그냥 모든 걸 주는 사람이고 그런 그의 모습에서 특별한 영감을 받았다"는 찬사를 보냈다.


■ 할리우드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특별한 변신
1,500:1 경쟁률 뚫고 등장한 아역배우

세계적인 미녀 배우로 손꼽히는 나오미 왓츠는 러시아 출신의 임산부 스트리퍼로 분해 즉흥적이고 비상식적인 캐릭터를 파격적이고 코믹하게 연기해 기존의 우아한 이미지를 모두 던져버렸다. 연기력을 인정 받아 2015년 미국 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녀를 직접 캐스팅한 제작 프로듀서 하비 와인스타인은 "나오미 왓츠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상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사람이다. 캐릭터와 잘 어우러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편과의 별거 후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올리버'의 엄마 역을 맡은 멜리사 맥카시 역시 나오미 왓츠와는 또 다른 변신에 도전했다. <히트>,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행오버3>까지 출연한 3편의 작품이 모두 1억 달러 이상의 흥행수익을 거두며 톱 코미디 배우로 올라선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는 웃음기를 지우고 다소 진지한 역할에 몰입했다.
두 배우의 캐릭터 변신은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게도 대단히 흥미로운 일이었다. 이에 빌 머레이는 "여기서 멜리사는 진지한 인물로 나오미는 유쾌한 인물로 역할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모두 그걸 해냈다"고 전했다.
최고의 연기파 배우 테렌스 하워드,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크리스 오도우드 등이 합류해 드라마에 신뢰와 깊이를 더했다.

빌 머레이와 함께 영화를 이끌어가는 아역배우 제이든 리버허는 1,500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어 이번 영화로 데뷔하게 되었다. 수많은 경쟁자들 속에서 제이든 리버허의 특별한 재능과 자신감을 발견한 데오로드 멜피 감독은 "제이든은 그냥 특별한 인간이고 '올리버' 그 자체였다. 그의 내적인 영혼이 나를 사로잡았다. 현장에서 제이든은 스스로 어떻게 이해하고 반응해야 하는지 알고 있고 다른 모든 캐릭터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는 정말 놀라운 삶을 살게 될거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자그마한 체구, 새하얀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여린 모습과는 달리 빌 머레이, 나오미 왓츠, 멜리사 맥카시와 같은 대배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자신감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어린 나이가 무색하게 여러 감정을 표현하는 표정과 말투로 10살 소년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빈센트를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애어른의 모습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함께 호흡을 맞춘 빌 머레이 역시 "대체로 아역배우들을 잘 믿지 않는데, 제이든은 정말 좋았고 어떤 누구보다도 훌륭했다. 끈기 있고 멈추지 않는 정말 빛이 나는 배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70년대의 빈티지한 감성 담은 로케이션
캐릭터의 이야기가 살아 있는 공간들

<세인트 빈세트>에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원챈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의 작품으로 BMI 필름 뮤직 어워드에서 6차례나 수상한 데오도르 사피로가 음악을 맡았다. 아카데미 편집상을 수상한 사라 플랙과 촬영 존 린들리, 미술 인밸 와인버그 등 유수 영화제 수상과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실력파 제작진이 총출동하여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세인트 빈센트>는 뉴욕 브룩클린의 쉽헤드 베이, 윌리엄스 버그, 그린포인트, 파크슬롭 등 다양한 동네에서 촬영했다. 영화에 채워진 시간을 빗겨 나간듯한 빈티지한 비주얼과 70년대를 재현한 디테일, 알록달록한 소품들로 가득 채워 독특한 캐릭터와의 조화를 통한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멜피 감독은 <세인트 빈센트>의 로케이션을 직접 찾아내면서 영화의 모든 장면들을 현장에 적용하고 바꿔나갔다. 유명하고 번화한 공간이 아닌 빈티지한 공간으로 완성하기 위해서 영화의 90%를 브룩클린에서 촬영했다. 브룩클린 토박이인 감독은 "지금은 활기차고 세련되고 유명한 곳이 되었지만 예전엔 모든 문화와 인종, 종교가 있던 곳"으로 브룩클린을 설명한다. 이어 "고기 도축 창고들과 갱들, 매춘부들 또한 즐비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면서도 조용하고 특색 있는 공간으로 보여지길 원했다"고 전했다.

<월플라워>, <블루 발레타인> 등의 작품에서 독특한 색감의 공간들을 표현해낸 인밸 와인버그는 <세인트 빈센트>의 프로덕션 디자인의 색감과 디테일을 참조하기 위해서 1970년대 영화와 현재 뉴욕의 가정이나 레스토랑, 카페 등을 돌아봤다. "잘 정돈된 잔디밭과 차도를 가진 완벽한 집들이 있는 구역이 있는 반면 모퉁이에는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공간과 전철 트랙이 있었다. 이런 요소들이 영화와 잘 어울렸다"고 설명한다. 또한 "캐릭터를 담아 디자인하는 과정이 멋졌다. 1970년대를 대변하는 '빈센트'와 현 시대를 대변하는 '올리버'의 조화처럼 뉴욕의 도시적인 감성과 변두리적인 감성을 모두 담아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특히 배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캐릭터의 취미와 좋아하는 음식, 가족관계 등을 완성해갔고 이러한 디테일들은 세트를 디자인하고 소품을 구성하는데 가이드가 되었다. 이 덕분에 극중 빈센트가 가장 좋아하는 바와 빈센트의 친구가 일하는 스트립클럽, 올리버가 다니는 학교 등 각 캐릭터에 맞는 공간을 부여해 한결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었다.



CHARACTER & CAST

괴팍한 60살 철부지 할배 | 빈센트
심술궂고 퉁명한 성격으로 타인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삿짐 센터의 실수로 옆집에 이사 온 올리버 가족과 엮이고 얼떨결에 올리버를 돌봐주게 된다. 올리버를 데리고 경마장과 술집을 제 집처럼 드나드는 것은 물론 스트리퍼를 자신의 애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괴짜 행동을 일삼는다. 우연히 동급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올리버에게 방어하는 기술을 가르치면서 따뜻한 교감을 나누기 시작한다. 세상과 벽을 쌓게 된 숨겨온 사연 뒤에 생애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희극과 정극을 오가는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 빌 머레이
1970년대 중반부터 미국 유명 코미디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할리우드 대표 코미디 배우로 등극한다. 이후 <고스트 버스터즈>가 흥행을 터뜨리자 시리즈를 모두 섭렵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는다. <사랑의 블랙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등의 작품들로 뉴욕비평가협회 및 L.A비평가협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골든 글로브까지 노미네이트 되는 등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배우부터 감독, 작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재능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작품으로 또 한 번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단연 최고의 배우임을 증명했다.

Filmography
<덤 앤 더머 투><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2014), <문라이즈 킹덤>(2013), <리미츠 오브 컨트롤>(2010), <다즐링 주식회사>(2007), <브로큰 플라워>(2005),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4), <미녀 삼총사>(2000), <고스트버스터즈>(2012, 1990, 1984) 외


세인트의 유일한 친구인 밤의 여인 | 다카
까칠한 빈센트와 유일하게 가까이 지내는 러시아 출신의 스트리퍼. 임신으로 인해 서서히 배가 불러오면서 스트리퍼 활동에 어려움을 겪던 중 빈센트의 위로와 도움을 받게 된다. 친구이자 남매 같은 사이로 지내던 빈센트가 이웃 꼬마 올리버와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친분을 쌓아가게 되자 올리버와 은근한 신경전을 벌인다.

눈부신 미모와 지성미를 겸비한 여배우 | 나오미 왓츠
미모와 우아함을 겸비한 여배우로 데뷔부터 60여 편이 넘는 다작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해 미국 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Filmography
<인서전트><버드맨>(2015), <다이애나>(2014), <투 마더스><더 임파서블>(2013), <환상의 그대><마더 앤 차일드>(2011), <인터내셔널>(2009), <이스턴 프라미스>(2008), <페인티드 베일>(2007), <킹콩><스테이><링2>(2005), <21 그램>(2004), <링>(2003), <멀홀랜드 드라이브> 외


여린 마음을 가진 싱글맘 | 매기
남편의 외도로 별거 후 홀로 아들 올리버를 키우며 간호 도우미 일을 하는 싱글맘.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빈센트에게 아이를 맡긴다. 경마장과 술집을 전전하는 빈센트의 행동에 경악을 하면서도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알아보고 금세 마음을 연다.

할리우드 대표 흥행 보증 배우 | 멜리사 맥카시
에미상 코미디 부분 여우주연상을 석권하며 코미디 연기에 있어 최고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각본가, 프로듀서,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매 작품마다 카타르시스 넘치는 웃음을 선사하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3편의 코미디 장르의 영화들이 연속적으로 1억 달러 이상의 흥행수익을 거두며 할리우드 대표 흥행 보증 배우로 거듭났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이전까지 보여준 코믹 연기가 아닌 애틋한 모성애와 감정 연기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인다.

Filmography
<타미>(2014), <히트><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행오버3>(2013),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2011), <플랜 B>(2010), <데이비드 게일>(2003) 외


약골 10살 애어른 | 올리버
왜소한 체격의 꼬맹이지만 부모의 이혼으로 나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움을 가졌다. 바쁜 엄마 대신 빈센트와 함께하는 시간이 그리 싫지만은 않다. 빈센트가 가르쳐준 방어의 기술을 유용하게 사용하면서 어느새 마음을 활짝 연다. 이후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빈센트의 상황을 알게 되면서 그를 도울 방법을 찾는다.

검증된 아역이자 타고난 배우 | 제이든 리버허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검증된 아역배우이다. 쟁쟁한 명배우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본연의 캐릭터를 완벽히 연기해내 천재 배우의 탄생을 알린다. 데뷔부터 주연을 꿰차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FILMMAKERS

감독/각본/프로듀서 | 데오도르 멜피
광고감독 출신으로 수 백 편의 광고를 연출하면서 클리오 광고상과 런던 국제광고디자인상 등을 수상했다. '슛 매거진'이 선정한 재능 있는 신인감독 톱 15 중 한 명으로 뽑혔다. 그의 단편영화들은 전 세계 영화제에 소개되어 찬사를 받았다. 그 중 잘못된 정체성에 대한 짧은 스릴러 <베네피셔리>는 세계 50여 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캘리포니아 영화제 최우수 단편상, 빈 영화제 최우수 스릴러상을 수상하였다.

Filmography
<아이 원트 캔디>(2010), <베네피셔리>(2008) 외


음악 | 데오도르 사피로
9살의 어린 나이부터 작곡을 시작했다. 브라운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면서 뮤지컬을 작곡하고 'GOD'라는 네오 디스코 밴드에서 연주도 했다. 이후 줄리어드 음대에서 석사학위로 졸업하여 영화음악과 LA 필하모닉, 시애틀 심포니, 뉴욕 챔버 심포니 등 콘서트 홀의 악단을 위한 곡을 쓰기 시작했다. BMI 필름 뮤직 어워드에서 6차례나 수상한 실력파 음악 감독이다.

Filmography
<원챈스>(2014),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호프 스프링즈>(2013),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2010), <말리와 나>(2009), <트로픽 썬더>(2008),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뻔뻔한 딕 & 제인>(2006),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2004) 외


촬영 | 존 린들리
카메라맨의 단체로 권위 있는 미국 촬영자 협회(ASC) 소속으로 <리전>, <미스터 브룩스>, <유브 갓 메일>, <적과의 동침> 등 다수의 영화들과 TV시리즈를 촬영했다. TV시리즈 <팬 암>으로 제64회 에미상, <플레전트빌>로 유수 영화제 촬영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Filmography
<리전>(2010), <레저베이션 로드>(2009), <미스터 브룩스>(2007), <코어>(2003), <썸 오브 올 피어스>(2002), <플레전트빌>(1999), <유브 갓 메일>(1998), <적과의 동침>(1991) 외


편집 | 사라 플랙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제57회 영국 아카데미 편집상을 수상했다. TV영화 <시네마 베리테>로 제63회 에미상과 제64회 미국작가조합상 편집상을 수상했다.

Filmography
<블링 링>(2013), <어웨이 위 고>(2010), <댄 인 러브>(2008), <마리 앙투아네트>(2007),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4), <위험한 유혹>(2002) 외


미술 | 인밸 와인버그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인디 영화들을 통해 주목 받았다. 순수미술과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프로덕션 디자인에 집중했으며 여러 TV시리즈와 영화들에서 프로덕션 디자이너와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다.

Filmography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월플라워>(2013), <아워 이디엇 브라더><블루 발렌타인>(2012) 외
Disc - 1 장

상영시간 - 102분
자막 - 한국어
화면비율 - 1.85: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영어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
60살 철부지 vs 10살 애어른
50년을 뛰어넘는 유쾌한 만남


엄마와 단 둘이 새 집에 이사온 올리버(제이든 리버허)는 첫날부터 옆집의 까칠한 할아버지 빈센트(빌 머레이)와 악연을 맺게 된다. 등교 첫날부터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열쇠를 뺏겨 집에 못 들어가게 된 올리버는 얼떨결에 빈센트의 손에 맡겨진다. 올리버를 경마장, 술집에 데려가고 애인인 스트리퍼를 밤의 여인이라며 망설임 없이 소개하는 빈센트. 하지만 빈센트가 학교 악동들에게서 올리버를 구해주고 자신을 방어하는 법을 가르쳐주면서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올리버는 고집불통 외골수에 괴짜 같아 보이지만 따뜻하고 인간적인 빈센트를 자신의 멘토로 삼게 된다. 그 사이 빈센트는 더욱 심해지는 경제난과 갑작스런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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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평소 생각이 깊고, 지적이며, 자기 주장이 강한 빌 머레이는 연기 뿐만 아니라 헐리웃에서 감독이자 배우,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NBA의 장수 코미디 프로그램인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주전 멤버였던 그는 7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여러편의 코미디물에 출연했다. <고스트 버스터즈>시리즈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미녀 삼총사> <형사 매드독> <커피와 담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가필드>의 목소리 주인공으로도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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